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www.sumifru.co.kr, 대표 폴 쿠에켄)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대학생 써포터즈단 ‘슈가스팟(Sugar Spot)’ 제1기 발대식을 열었다.
슈가스팟(Sugar Spot) 이란, 바나나의 후숙 과정에서 과피에 생겨나는 갈색 반점을 뜻하는데, 이에서 착안해 써포터즈단 이름을 지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슈가스팟 제1기는 9월부터 4개월 동안 스미후루 MPR 활동 및 관련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월 10만원의 활동비 지원과 스미후루 바나나(월 1박스), 바나나 관련 교육 등의 혜택이 있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차승희 스미후루코리아 차장은 “슈가스팟 써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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