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야생동물 갈등 10년 새 60%↑…도심까지 확산
“단편 대응으론 한계…전면적 정책 재설계 필요”
도시화와 개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생활권이 겹치면서 갈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단편적 대응을 넘어선 통합적 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환경연구원은 ‘생활 속 인간-야생생물 갈등 관리 개선 방안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 갈등 양상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까치, 떼까마귀, 비둘기 등이다. 연구에 따르면 2024년 인간-야생동물 갈등 사고는 48건으로, 2015년(30건) 대비 약
이정윤 2026-03-30 1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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