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3년 연속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가 전국 7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 결과, 전북대병원이 온실가스 감량이 20.9%로 국립대학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성과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4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평가에서도 각각 11%, 18.1%의 온실가스를 감축, 2년 연속 국립대병원 부문 1위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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