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3년 연속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 선정

안홍준 기자 발행일 2015-10-29 16:00:31 댓글 0
온실가스 감량 20.9%…국립대병원 부문 1위 차지

전북대학교병원이 3년 연속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가 전국 7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 결과, 전북대병원이 온실가스 감량이 20.9%로 국립대학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성과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4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평가에서도 각각 11%, 18.1%의 온실가스를 감축, 2년 연속 국립대병원 부문 1위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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