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 ․ 강서 ․ 양곡 시장관리환경운영위원회 운영

오정민 기자 발행일 2015-11-06 06:18:49 댓글 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내 도매시장인 가락, 강서, 양곡 도매시장의 시장관리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 동안 운영된다.


시장관리운영위원회는 출하자를 대표하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3개 단체, 구매자 단체를 대표해 소비자시민모임 등 2개 단체, 유통인,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도매시장의 거래제도 및 거래방법, 하역비 등 각종 비용 결정, 도매시장 거래질서 확립, 정가․수의매매 등 매매방법 운영기준 등에 관한 도매시장 운영의 주요한 내용에 대해 심의한다.


이번 시장관리운영위원회는 11월 10일 첫 회의를 개최하여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운영계획과 시설현대화사업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이번 제5기 시장관리운영위원회 구성․운영으로 생산자, 소비자, 유통인, 유통전문가, 공사가 도매시장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 문제에 대해 상호간 소통을 통한 최선의 운영방안을 도출하여 출하자와 시민에게 도매시장의 운영과 관련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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