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설 명절 대비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안전성검사 강화 계획을 밝혔다.
원산지 표시 강화를 위해 1.18~2.5(19일간)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주부식품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자체 지도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송파구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설 성수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320종 잔류농약 검사와 중금속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인수 식품안전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 및 안전성검사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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