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절임환경배추사전예약 최대 30% 할인

이상희 기자 발행일 2016-10-25 11:07:15 댓글 0
절임환경배추 최저가 10kg 12,900원 사전예약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김장시즌을 앞두고 절임배추를 업계 최저가인 10kg 12,900~17,900원에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18일간 전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 농협유통은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18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창동·목동·용산·용인·성내점 등 소속매장에서 최대 30%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고온현상 등 이상기후로 인해 배추가격이 많이 오른 가운데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10kg 15,000박스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여 전년수준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진행되는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는 농협유통 소속 양재·창동·목동·용산·용인·성내점 등 23개소 하나로마트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농협유통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1년간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 김치인 만큼 절임 작업 등을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에서 진행해 품질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산지인 전남 해남(화원), 대관령, 경기도(화성, 연천), 경북 안동(풍산), 전남 순천, 전북 진안, 충남 아산 등의 산지로 구성되었다.


▲ 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안전한 HACCP 절임배추’를 선보이고 있다.

충남 아산과 전북 진안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14,900원(10kg), 전남 순천과 경북 서안동 절임배추는 17,900원(10kg), 경기도(화성 연천, 파주 등) 절임배추는 18,900원(10kg), 전남 해남(화원), 강원 대관령 절임배추는 19,900원(10kg)에 할인 판매하며, NH카드와 신한카드로 결제시 2,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본격 김장 시즌인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


또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건고추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열어 시세보다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건고추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는 고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하고, 김장시장 활성화를 통해 채소 농가를 돕고자 농협유통 전 매장에서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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