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5일, 김포시 하늘빛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Ding-Dong’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학교시설물 안전관리와 학생들의 안전훈련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취지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하늘빛중학교 학생들은 건축물 이용 안전상식, 재난·사고·지진 발생시 대처요령, 위험요소 인지 및 신고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의 ‘학교시설물 안전점검요령 및 안전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사)경기안실련 이복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앞으로도 민간 강사를 양성해 학교, 유치원, 복지원 등을 찾아가 시설물 안전상식과 재난대피 요령 등을 지도하는 강사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안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안전강사 양성과 ‘찾아가는 안전교육 Ding-Dong’을 연계시킨 대국민 교육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