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재능기부로 세상을 바꾼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1-19 14:28:22 댓글 0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서비스

모바일 로펌은 법을 모르거나 법을 어려워하는 서민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에 서민들은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높은 법률적 문턱에 다가가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억울함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주)메이웰 디벨롭 김태우 대표가 뜻있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모바일 로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로펌은 카카오택시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사건유형과 사건내용, 지역, 연락처만 남기면 가까운 곳에 있는 변호사가 콜을 하여, 영상 통화로 상담을 해주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입니다.


전화나 이메일로는 정확한 소통이 어렵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영상통화를 선택하였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기에 최적화된 소통 방법일 것입니다.


모바일 로펌에 참여한 변호사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현재는 35명의 변호사가 서울지역에만 참여하고 있지만, 서비스 실행일인 2016년 4월 25일 법의 날에는 전국 1,000여명의 변호사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로펌은 절대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자합니다.


향후에도 절대 유료화 하지 않고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서비스를 약속합니다.


모바일 로펌은 전 국민에 법률대중화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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