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1시 40분쯤 노량진 수산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서 다행히 15분 만인 1시 55분쯤 꺼졌다. 불이 난 곳은 수산시장 1층 중앙통로인데 통로에 보관하고 있던 스티로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로폼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명절 준비 등을 위해 시장을 찾았던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후 1시 40분쯤 노량진 수산시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서 다행히 15분 만인 1시 55분쯤 꺼졌다. 불이 난 곳은 수산시장 1층 중앙통로인데 통로에 보관하고 있던 스티로폼에 불이 붙으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로폼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명절 준비 등을 위해 시장을 찾았던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다.
한편,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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