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는 친환경 기업 오티아이(OTI) 대표 조혜영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플랜테리어(Planterior) 카페로, 이번 행사와 함께 정기 문화예술 프로그램 ‘월간 오쎄 살롱’을 시작했다.
장서우 작가의 관계 철학을 문학, 음악,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콘텐츠 기획사 어뮤즈프레임, 카페 오쎄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장서우 작가가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음악과 책 속 문장들이 미디어 아트로 구현된 공간에서 관계의 다채로운 빛깔들을 빛과 소리의 스펙트럼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기획 및 미디어 제작을 담당한 어뮤즈프레임 김미선 대표는 작가의 음악과 문장이 가진 섬세한 결을 빛과 영상으로 시각화하여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카페 오쎄 조혜영 대표는 공간 제공과 함께 화예 작가 겸 설치 디자이너로서 작품 제작에도 참여했다. 조 대표는 장서우 작가의 책에서 영감을 받아, 관계를 ‘적’과 ‘편’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 작품을 식물과 오브제를 활용해 선보였다.
행사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팝업 전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열린 북토크에서는 작가가 독자들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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