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이 24일부터 예보의 원인과 변동성을 자세히 설명하는 예보해설 서비스 ‘날씨터치’를 제공한다.
‘날씨터치’는 신개념 예보해설 서비스로 쉬운 용어와 모식도를 기반으로 날씨의 원인과 결과를 자세히 알려주는 한 페이지 일일 예보해설 서비스다.
▲날씨의 원인 ▲위험·특이기상 가능성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 등 3가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되며, ‘내일 비가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와 같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작성된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예보해설 서비스 시행은 국민과 함께,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상청의 의지”라며, “기상청이 열심히 준비해온 예보 해설 서비스가 기상과학의 저변을 넓히고 더 많은 국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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