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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버스 4월 20일 시범운행 개시
EDC 주요 거점 10km 구간 순환,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요금 전액 무료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버스가 오는 3월 30일(월) 시승식을 가지고 4월 20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김도읍 의원(부산 강서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0일 “오는 4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9개월간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운행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형 노선으로 운영된다. 운행구간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스마트빌리지, 호반써밋스마트시티, 수자인, 푸르지오린아파트, 대저중앙초‧가락중, e편한세상, 푸르지오 등 왕복 10km 구간을 순환한다. 전체 노선 운행시간은 약 30분이다.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배차간격은 60분으로 하루 6회 운행한다.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조건부 자동화, 차량이 고속도로나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주행을 수행할 수 있는 단계 ) 3 수준의 전기버스로, 1대가 운행되며, 최대 승객 20명(승객 19명, 운전자 1명)이 탑승할 수 있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향후 시범운행 기간 동안 축적된 운행 데이터를 토대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출‧퇴근 시간에는 순환 운행,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는 수요응답형(DRT)으로 전환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노선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말까지 자율주행버스 1대를 추가하고, 내년(2027년)까지 1대를 더 늘려 2027년까지 총 3대의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 도입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이하 EDC 스마트시티:에코델타 내 84만평 부지, 2039년까지 총 5조 6,157억원 투입해 문화‧주거‧업무‧상업시설 조성 및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등 25종 스마트서비스 구축 및 운영 )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이 추진되기까지는 김도읍 의원의 노력이 컸다. EDC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국가시범도시로 선정됐으나, 민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김도읍 의원은 국토교통부, 부산시, 사업시행자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지난해 SPC 설립을 이끌어 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또한, 김도읍 의원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고도화(45.35억원) 예산 등 국비 130억원을 정부안에 반영시켰고,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AI 보안관제시스템 구축 등 35억원을 증액하여 올해(2026년) 국비 총 165억원을 확보했다. 김도읍 의원은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은 부산 강서구가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명성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서비스를 주민들께 제공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윤2026-03-29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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