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총 92회(산림청 27회, 지자체 65회) 개최되며,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별 토론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에서 벗어나 현장 기술 중심의 정책을 체감하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단체(NGO), 산림기술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정책 변화를 모색한다.
또한, 산림청 본청 공무원이 토론 현장에 참여하여 산림정책의 현장 적용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현장의 실무능력과 산림자원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를 통해 공무원의 숲을 보는 안목을 높이면 사업의 품질이 향상되고 결과적으로 건강한 숲이 조성되어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증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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