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협약소식] 사단법인 하울회와 (주)지구발전소 ... 환경, 문화예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12-02 16:57:40 댓글 0
환경, 문화예술, 사회적약자 사회복지 증진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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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사단법인 하울회(대표 한정건)와 (주)지구발전소(대표 조혜영)가 지난 27일 사당카페 오쎄에서 상호 우호교류 및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하울회 한하늘 원장, 지구발전소 조혜영 대표

이번 협약은 전세계 50개국 3100개팀 인플루언스들이 참여하는 2024년 서울콘 행사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별똥별 런웨이’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늘에서 빛나는 별똥별에 빗대어 장애인도 사회 구성원으로 반짝이는 스토리의 주인공임을 알리기 위함이다.

 

사회 전반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빛이 되고 싶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들을 하고 있는 셀럽(인플루언서)들이 손잡고 런웨이 무대를 꾸미고, 화보집 발간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아름답게 기록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30일 하울회가 주관하는 ‘별똥별 런웨이’ 행사는 동대문 DDP에서 개최되며, 2024 서울콘 행사 프로그램 중 미네르바 협회의 인플루언서 행사 일환으로 참여한다.

뒷줄 좌측부터 소일행재단 임준태 대표, 지구발전소 조혜영 대표, 배우 유진석 (앞줄 좌측부터) 배우 설종환, 하울회 한하늘 원장, 배우 현우

본 행사의 취지는 사회적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 패션디자이너, 아티스트, 모델 등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미네르바 협회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하울회와 함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벤트 행사이다.

 

이번 협약에 함께 참여하는 지구발전소 조혜영 대표는 “이번 별똥별 런웨이 행사에 하울회, 미네르바 협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서 영광이다.”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조성과 문화를 결합한 사회 캠페인 운동과 국제교류, 공익목적의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 한부모, 아동·청소년, 저소득청년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증진을 핵심가치로 삼아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그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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