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산 원물을 사용한 ‘아삭 피클’ 2종 출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7-07 13:05:57 댓글 0
대용량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 반영해 기존 대비 75% 증량

 오뚜기가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더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아삭 피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삭 피클’은 ▲아삭 오이 피클 ▲아삭 오이&무 피클 2종으로,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원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원물을 두껍게 썰어 한층 더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여기에 레몬 과즙과 천연 향신료를 더해 상큼한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특히, ‘아삭 오이&무 피클’은 오이를 반달 모양으로, 무는 직육면체 형태로 썰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전문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수준의 정갈한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피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피클의 기본인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은 물론 용량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국산 원재료 사용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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