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이 다양한 사업 다각화로 중견 건설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서희건설은 2012년부터 지역주택조합사업에 뛰어들었고 이 분야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확고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서희건설이 현재 조합원 모집 중인 주택조합은 전국 최다인 70여 개 단지며 이는 앞으로 5년 간 공급물량에 달한다. 이 중 지난해에만 25개 단지, 2만5394가구를 공급했고, 올해에는 33개 단지, 3만3660가구를 분양했다. 그동안 5개 단지를 준공됐고 11개 단지를 시공중이다.매출의 10%에 불과했던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30%를 넘어, 지금은 주력사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