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오후,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좌측에서 두번재)이 구청 관계직원들과 함께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옛 마포구청사 철거 현장을 방문했다.
옛 마포구청사는 1979년 9월 준공 후 2008년까지 마포구청사 건물로 사용되다가 2009년부터는 서울강북청년창업센터로 사용되어 왔다.
철거되는 자리에는 10월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마포중앙도서관 및 교육청소년센터는 지하3층, 지상4층, 연면적 18,056㎡ 규모로 지어지며, 2017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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