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390ml 대용량 NB캔(New Bottle)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칸타타 390ml캔은 커피 전문점에서 즐기는 대용량 사이즈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저렴하게 RTD(Ready To Drink) 캔커피로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원두캔커피 1위 브랜드 ‘칸타타’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차별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Café’라는 콘셉트로 최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음용량이 증가하고 대용량을 선호하는 실속형 소비 패턴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출시했으며, 기존 칸타타 제품 중 인기 있는 프리미엄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제품 콘셉트인 ‘책상 위의 Café’와 함께 ‘사무실에서, 도서관에서, 강의실에서’와 같은 음용 상황을 강조한 문구를 넣어 더 커진 용량으로 책상 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에서 톨사이즈(Tall Size, 355ml) 이상의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다 더 커진 용량,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오랜 시간 커피를 즐기고 싶거나, 연인이나 동료와 함께 나누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칸타타’는 단일 캔커피 브랜드로 약 1,30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에디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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