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전시홀 C에서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다.
다가오는 봄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관람해볼만하다. 국내 17개 시도에서 각 지방의 다양한 여행관련 테마를 소개하기 위해 참석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전시관은 ▲내나라 인생여행(주제관) ▲내나라 지역여행(지자체홍보관) ▲내나라 여행정보(기획관) ▲내나라 여행장터(여행상품·용품관 및 지역특산품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다양한 주제로 요소요소에 숨어있는 사진 촬영 장소다. 관람객들이 자신을 직접 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관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다양한 지역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