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8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2018 Toyota Dream Car Art Contest)’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약 두배에 달하는 총 1271 개 작품이 전국에서 응모돼 ‘토요타 드림카 아트 컨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행사결과 ▲만8세 미만 ▲만8세 이상~만11세 이하 ▲만12세 이상~만15세 이하의 3개 부문에서 출품된 작품들 중 최종 59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의 총 9작품의 수상자는 본인명의로 수상자 소속 학교에 도서가 기증되며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글로벌 본선 수상자들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올 여름 ‘2018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본선 시상식이 개최되는 일본 토요타 본사에서 현장학습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에는 ▲김리원 학생 ‘얼음 자동차’(만8세 미만) ▲최승원 학생 ‘공기를 정화시키는 책 자동차’(만8세 이상 ~ 만11세 이하) ▲강다인 학생 ‘해류뭄해리’(만12세 이상 ~ 만15세 이하)가 선정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꿈을 꾸고 꿈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여러분들이 그린 드림카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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