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으면 소풍을 떠날 수 있는 기분 좋은 따뜻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남북정상회담의 성사로 사회적으로도 훈풍이 불고 있어 가가호호 웃을 일만 남은 ‘가정의 달’ 5월이다.
올해 가정의 달은 대체공휴일과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여느 해보다도 가족모임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1일 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이들에게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날로, 평생에 한 번밖에 없는 특별한 날이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첫째 주 주말, 둘째 주 주말에는 홍대(팝업), 가로수길(마지트), 삼성동(랩)에 위치한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당일 구매 선착순 20명에게 꽃다발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잠실 롯데백화점, 강남 신세계백화점, 인천 신세계백화점, 수원 AK플라자백화점 4개 매장에서는 예비 부부를 위한 이벤트로 청첩장 소지 고객 시 100만 구내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감이 큰 선물을 추천한다. 아내나 어머니 등 여성을 위한 선물이라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스타일의 격을 높일 수 있는 가방이 좋다. 가방 입구에 2개의 짧은 손잡이가 달린 토트백이나 가방 덮개 위에 하나의 짧은 손잡이가 달린 톱핸들백의 경우 한층 갖춰 입은 패션이라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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