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이날 공무관 24명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해당 지역은 서교동과 합정동 등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홍대 일대를 포함하고 있어 타 근무지역에 비해 쓰레기 배출이 월등히 많은 곳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격무에도 불구하고 지역청결 최일선 현장을 맡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며, “다른 지역보다 작업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여러분을 지지하고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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