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지난 1월 17일과 24일 화성특례시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개최됐다.
테라리움(Terrarium)은 라틴어의 ‘테라(Terra, 땅)’와 ‘아리움(Arium, 방·용기)’의 합성어로 유리 그릇이나 입구가 좁은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최근 바쁜 도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흙과 풀 냄새를 전달하며 심리적인 위안과 쉼을 얻는 방편으로 집안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마치 지구의 생태계를 축소해 옮겨 놓는 것 같은 외적 내적 효과를 가져오기에, 지구다움문화복지회가 이를 시민들 대상 교육과정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다움문화복지회 조혜영 이사장은 “이번 화성특례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는 점차 훼손되어가는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며, 인간이 지구 생태계가 분리된 존재가 아님을 일깨워주는 작은 창(窓)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그 개최 소회를 밝혔다.
테라리움은 물 소비가 적고 좁은 공간에서도 관리하기 쉬워 대표적인 친환경 가드닝으로 꼽히고 있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도 사람들 일상생활 공간에 들여와 돌보는 하나의 문화로 사람과 지구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지구다움문화복지회는 화성특례시 외에도 서울시 서초구 사당에 위치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식물 카페 오쎄(OSEE)에서,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올해 '테라피움 원데이 클래스' 교육과 친환경 식물, 문화예술이 연계한 사회 환경복지서비스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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