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환경활성화] 2024 핑크 페스티벌, 오는 10월 용산공원에서 개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8-26 10:35:49 댓글 0
2024 핑크 페스티벌, 10월 13일 용산공원에서 개최
‘데일리환경’은 인구감소·지역소멸, 청년층 수도권 집중 심화 등 지역 소멸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지자체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역 ESG활동,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축제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의 노력을 집중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데일리환경=이흥연 객원기자] ‘2024 핑크 페스티벌’ 오는 10월 13일 일요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자연 속에서 시민들에게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규모는 지난 23회 동안 행사를 개최하며 총 422,839명이 참가해 약 42억 원의 기부금을 모아 유방암 예방과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사회적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번 10월 개최 예정인 ‘2024 핑크 페스티벌’은 3Km 런, 핑크 피트니스, 핑크 투어 (건강 강좌), 미니 콘서트 등 자연 속에서 함께 뛰고, 함께 즐기며, 나누는 희망, 축제 페스티벌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하나은행, w코리아 , 등 다양한후원사에서 함께 동챀해 주고 있다.
 

주최사인 한국유방건강재단 관계자는 "핑크리본 캠페인을통해 국내 유방암 검진율 60%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 달성과 핑크투어를 통해 유방암 조기 발견을 높였으며, 유방암 5년 상대 생종율을 약 90%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달시켰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접수는 8월 16일 조기 마감이 되었고 사전 신청 완료한 참가자는 행사 당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최사인 한국유방건강재단 관계자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국내 유방암 검진율 60%를 넘어 셰계 최고 수준 달성과 핑크투어(자가검진 및 정기검진 건강 강좌)를 통해 유방암 조기 발견율을 높였으며,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을 약 90%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시켰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는 8월 12일부터 핑크 페스티벌 홈페이지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당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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