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인디 게임 개발사 MK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스페이스 리볼버(Space Revolver)’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오는 5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로 손꼽히는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첫 현장 시연을 전격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은 반짝이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공모전 수상작을 대형 퍼블리셔가 가진 탄탄한 글로벌 역량 및 인프라와 결합해 세계 무대로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점차 양극화되고 있는 국내 게임 산업 구조 속에서 대기업과 인디 개발사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침체된 인디 게임 생태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모전이 보증한 기발함, ‘중력’과 ‘화면 회전’의 완벽한 조화
MK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스페이스 리볼버’는 인디 게임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공간 탈출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오직 게임 본연이 줄 수 있는 순수한 재미와 타 플레이물과 차별화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앞세워, 지난해 열린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당당히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우수한 게임성을 일찌감치 입증한 것이다.
공모전 수상 이후에도 MK스튜디오와 컴투스홀딩스는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폴리싱(개해·다듬질) 작업과 콘텐츠 업그레이드 과정을 치열하게 거쳐왔다.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조작감을 정교하게 다듬는 등 뼈를 깎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 끝에, 마침내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가치와 맞닿아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최종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됐다.
아울러 ‘스페이스 리볼버’는 평화롭게 우주를 여행하던 중 의문의 블랙홀에 휩쓸려 완전히 낯선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저는 블랙홀의 영향으로 왜곡된 신비로운 행성들을 탐험하고, 곳곳에 숨겨진 위험을 극복하며 파손된 우주선의 부품을 모아 수리한 뒤 그리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고군분투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핵심 재미 요소는 기존 게임의 틀을 깨부수는 역동적인 공간 활용이다. 유저는 스테이지 맵 자체를 360도 회전시키거나 가상의 중력 법칙을 발동하여 주변 사물과 거대한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이동시켜야 한다.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돌리고 중력을 비틀어 스스로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 역동적인 방식으로 가로막힌 폐쇄 공간을 탈출해야 한다.
특히 이는 과거 피처폰 시절 가로세로로 핸드폰을 돌려가며 플레이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전설적인 레전드 게임 ‘놈’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주는 과감한 화면 전환 메커니즘과 다채로운 시각적 왜곡 효과, 그리고 뇌세를 자극하는 기상천외한 퍼즐 기믹들이 더해져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손맛과 두뇌 플레이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서 베일 벗는 스페이스 리볼버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어 수많은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스페이스 리볼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는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일반 유저들에게 그 실체를 공개한다.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특별히 마련된 '인디오락실' 공동관 및 ‘플리더스’ 부스에서 현장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패드와 화면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연대를 운영한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공개되는 시연 버전은 단순히 게임의 초반부를 맛보기 형태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페이스 리볼버’만이 가진 고유의 정체성을 밀도 있게 압축했다.
독창적인 중력 기믹을 활용한 공간 탈출의 짜릿한 재미는 물론이고, 유저가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테이지와 장애물 배치를 설계할 수 있는 ‘맵 제작’ 기능까지 선보인다.
더 나아가 다른 이용자가 창의적으로 만들어 공유한 기상천외한 지도에 직접 도전해 보는 ‘유저 맵 체험’ 등 깊이 있고 확장성 높은 커뮤니티형 콘텐츠까지 현장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PC 스팀부터 모바일 플랫폼까지,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정조준
현재 ‘스페이스 리볼버’는 세계 최대 규모의 PC 게임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스팀(Steam)’에서도 글로벌 데모 버전을 전격 공개한 상태다.
이를 통해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이머들로부터 까다로운 피드백과 소중한 제안들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며 막바지 게임성 검증 및 밸런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오프라인 유저들의 목소리와 스팀 데모 버전을 통해 축적된 글로벌 다국적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디 게임 특유의 거친 매력을 살리면서도 대중적인 완성도를 최정상급으로 끌어올려, 오는 2026년 하반기 PC 스팀 플랫폼 및 모바일 시스템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기반으로 글로벌 전 지역에 정식 전개할 예정이다.
컴투스 총괄 관계자는“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스페이스 리볼버’는 유저들에게 익숙한 우주 SF 장르 속에 화면 회전과 중력 제어라는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는, 그야말로 인디 게임이 가진 순수한 매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웰메이드 작품이다. 컴투스홀딩스가 수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탄탄한 퍼블리싱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전 세계 유저들에게 K-인디 게임이 가진 독창성과 매력의 최정점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전했다.
자체 IP 개발을 넘어 전 세계의 원석 같은 인디 게임을 발굴해 보석으로 키워내는 컴투스홀딩스의 이번 글로벌 상생 행보가, 올 하반기 글로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의미한 흥행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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