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2-20 12:11:43 댓글 0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을 부위원장에는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과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을'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2월 18일(화)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각각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위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남궁역 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3)은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발이 되어 서울의 교통복지 증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관련 절차가 남아있는 면목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병주 부위원장(국민의힘, 중랑4)은 “이번 특별위원회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면목선 관련 행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 주민들의 염원해온 숙원사업으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통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편, ‘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면목선(청량리역~신내역, 연장 9.05km)의 재정사업 추진에 있어 관련 행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되어 실질적인 도입을 위하여 구성된 바 있다.

특별위원회는 제327회 제6차 본회의(’24년 12월 20일)에서 구성결의안 의결을 거쳐 출범한 후 제328회 제1차 본회의(’25년 2월 18일)에서 위원 선임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다. 특별위원회 임기는 2025년 2월 18일부터 2025년 8월 15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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