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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불광2동, 이랜드복지재단 으로부터 ‘사랑의 의류’ 전달받아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3-12 0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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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의류 210벌 기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2동은 지난달 24일 이랜드복지재단(WE GO 봉사단)과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랜드복지재단은 계절별 의류 5상자, 총 210벌을 전달했다.
불광2동장은 “후원해 준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건네주신 의류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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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IT/과학
다시 태어난 클래식…모바일 RPG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 PC스팀버전 출시
원작의 감성과 재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 플랫폼에 맞게 재탄생
컴투스홀딩스의 명작 액션 모바일 RPG 게임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가 pc 스팀버전으로 출시된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으며, 당시 유저들 사이 모바일 RPG 기준으로 스토리 및 세계관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시리즈의 시작점인 ‘제노니아1:기억의 실타래’는 피처폰 시절임에도 세밀한 게임성을 선보여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스팀 버전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최근 플레이 환경에 맞춘 최적화에 집중한다. 출생의 비밀을 품고 있는 주인공 ‘리그릿’의 모험과 성장, 마신 ‘라돈’과의 대결 등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제노니아1은 스팀 페이지를 통해 간략한 게임 정보와 스크린 샷을 공개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원작과 마찬가지로 ‘워리어’, ‘팔라딘’, ‘어쌔신’ 등 세 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 내 시간 흐름에 따른 낮과 밤의 변화, 플레이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허기 시스템’과 ‘무게 시스템’ 등 원작의 디테일을 충실히 구현함과 동시에 PC 환경에 맞춰 UI 및 편의성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향후 닌텐도 스위치 버전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6-05-09 15:31:54
사회
영업이익 40% 상승 DL이앤씨,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에 다가섰나
경쟁사 제안서 ‘불법 도촬’ 논란 후 조합원 표심 잡기에 총력 기울여
DL이앤씨가 지난해 영업이익 387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0% 이상 상승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면서 서울 강남 핵심 재건축인 압구정5구역 수주에 성큼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DL이앤씨는 압구정 5구역 제안에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를 가산금리 0%로 책정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충격을 안겼다. 또 최근 경쟁사인 현대건설 측의 제안서 관련 ‘불법 도촬’ 논란으로 파장을 빚어 박상신 부회장이 자필 사과문까지 등장하면서 수주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한 분위기 속에도 현재 수주전은 DL이앤씨와 현대건설 간 양강 구도로 압축된 상태다. 8일 DL이앤씨는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APAC Summit Korea 2026'에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압구정5구역 등 주요 재건축 사업 검토 과정에서도 설계 대안 비교, 리스크 예측, 공정·원가 최적화 등에 AI 분석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확정 공사비와 금융비용 절감, 일반분양·상가 수익 확대 방안을 통해 조합원 수익을 극대화하는 등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낮추는 사업 구조를 내세웠다. 또 29가구에 불과한 일반분양 물량을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하이엔드 특화 설계로 구성해 분양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정비사업 시장은 외부 변수 하나만으로도 사업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환경"이라며 "압구정5구역은 조합원 부담과 사업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사업지인 만큼 불확실성을 줄이고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 조건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남 재건축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5구역에서 어느 쪽이 승전보를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윤
2026-05-08 21:10:32
사회
아성다이소, 실내 환경을 쾌적...‘공간케어용품 기획전’ 실시
탈취용품, 방향용품 등 총 100여 종의 상품 구성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공간케어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실내 습도 관리와 냄새 제거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간별 특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연중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제습용품, 탈취용품, 방향용품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아울러 ‘확장형 걸이형 제습제’는 습기나 곰팡이 걱정 없이 향기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제격이다. 제품마다 고리가 있어 옷장부터 신발장, 주방, 세탁실까지 원하는 장소에 걸어두기만 하면 된다. 비드 타입의 염화칼슘 알갱이가 축축한 습기를 흡수해 뽀송뽀송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스탠드형 제습제’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리를 크게 차지 하지 않고, 좁은 틈새에도 쏙 들어가 사용하기 좋다. 패키지 뒷면의 투명창으로 흡수량과 잔여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다. 냄새 관리를 위해 간단히 뿌리기만 하면 되는 ‘스프레이 피죤 490ml 써니가든향’은 미모사와 파우더리가 어우러진 은은한 꽃향기로 의류나 커튼, 침구류, 신발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형 편백 큐브 탈취제’는 100% 편백을 사용해서 만든 탈취제로 옷장, 차량 등 다양한 곳에 비치할 수 있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해 탈취 효과가 떨어질 경우, 편백 큐브에 물을 뿌린 뒤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된다. ‘편백 탈취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다목적 스탠드 탈취제’는 코코넛 껍질 숯을 사용해 흡취성이 뛰어나고, 세우는 스타일로 제품 개봉 후 효과가 약 30일 동안 지속된다. 일상에 향을 더해주는 ‘방향제품’도 선보인다. ‘진공청소기 방향제’는 진공청소기 작동과 동시에 은은한 향을 퍼뜨려 청소하는 동안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이 유지된다. 청소기 사용 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 깨끗함과 상쾌한 향을 동시에 전하며, 청소기 1일 10분 사용 기준 약 3주간 향이 지속된다. ‘ 해피탈취분사기향 코튼&파우더’은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자동 분사기 같은 디스펜서에 사용할 수 있다. 공간 활용에 효율적인 ‘걸이형 방향제’는 간편하게 걸어두는 방식으로, 뒷면 ‘휴식 중’ 문구를 안내판으로 활용도 가능하다.이 외에도 . ‘알레 휴대용 섬유향수 코튼향’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용으로 휴대가 간편해 작은 가방에도 넣고 다닐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방법화학 성분이 걱정된다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할 수도 있는 베이킹소다는 음식물 쓰레기통 위에 뿌려두면 냄새를 잡는 데 효과있으며 식초은 빨래 헹굼 시 한 스푼 넣거나 물과 희석해 끓이면 실내 음식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한다. 특히원두 찌꺼기.녹차 티백은 잘 말려서 옷장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와 습기를 동시에 활용할수있다고 덧 붙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공간케어용품은 단기적인 계절 소비재를 넘어 사계절 공간 관리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다이소는 고객의 생활 실내환경 변화에 맞춘 실용적인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6-05-08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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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만큼 중요한 데이터 삭제? 온라인 미니멀리즘으로 지구 온도 낮추기!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외출할 때 반드시 텀블러를 챙기는 이들도 간과하는 환경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언제나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업무할 때,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속 데이터다. 우리가 전송하는 이메일 한 통, 무제한으로 즐기는 고화질 스트리밍 뒤에는 거대한 탄소를 내뿜는 데이터 센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이메일 한 통을 전송할 때 약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첨부 파일이 클 경우 배출량은 50g까지 치솟는다. 얼마 되지 않는 수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세계에서 매일 주고받는 메일의 양을 생각한다면 이는 대형 화력발전소 여러 곳에서 내뿜는 수치와 맞먹는다. 데이터 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며 서버 열을 식히기 위해 천문학적인 양의 냉각수와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한 업무 등을 중단할 수는 없지만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은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일상 생활에서는 어려울 수 있어도 보다 쉬운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것이다.읽지 않는 광고성 메일함을 꾸준하게 비우고, 클라우드 등에 쌓인 중복 사진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데이터 센터의 부하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영상을 시청할 때 해상도를 한 단계만 낮추거나 불필요한 자동 재생 기능을 끄는 습관도 필요하다.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디지털 청소가 기후 위기 시대의 새로운 시민 의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물론 개인의 노력만으로 거대한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를 모두 막을 수는 없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디지털 탄소 발자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디지털 탄소 배출량 표시제를 도입하는 등 법적, 정책적인 가이드라인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이처럼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호는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직접 줍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전파 속 탄소까지 관리하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오늘 퇴근길, 스마트폰 속 수천 개의 읽지 않은 메일과 의미 없이 저장된 스크린샷과 사진을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손가락 몇 번의 움직임만으로도 우리는 뜨겁게 과열된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다. 사진=언스플래쉬
안영준
2026-04-23 15:48:52
지속가능경영
하나금융그룹, 탄소 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 위한 의류 기부 환경캠페인 실시!!
올해로 14회차 맞은 하나금융그룹 대표 ESG캠페인, 순환 경제 달성과 나눔문화 확산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봄맞이 의류 기부 환경캠페인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봄옷장'은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해 수집된 의류를 기부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ESG 환경캠페인이다.특히, 지난 2020년 7월 첫걸음을 뗀 이 캠페인은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 물품 65,145점, 참여 인원 3,870명을 기록하는 등 손님과 임직원의 꾸준한 관심 속에 그룹의 전통 있는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이번 '해봄옷장' 기부 참여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NEW 하나원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손님과 그룹 임직원 누구나 하나금융그룹 사옥(명동, 을지로, 강남, 여의도, 청라)에 설치된 의류 기부함을 통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들을 위해 ‘NEW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부 참여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기부 가능한 품목은 의류를 비롯해 오염되지 않은 가방과 인형, 모자 등이다. 기부된 물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선별 과정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올해로 14회차를 맞은 그룹 대표 ESG환경캠페인'해봄옷장'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손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6-03-25 22:00:02
지속가능경영
‘세계 물의 날’ 맞아 확산되는 기업·시민 참여! 꾸준한 관심 必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강 정화활동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물 자원의 중요성과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실천이 자리 잡아 나가고 있는 모양새다.세계 물의 날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물의 가치를 되새기고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의 빈도가 증가하고, 산업화에 따른 수질 악화 등은 물 문제를 더욱 복합적이고 심각한 과제로 만들고 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과 화학물질 유입은 하천과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인간의 건강과 식수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로 이어진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의 참여는 점차 ‘이미지 개선’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환경 기여로 확대되는 추세다. 일부 기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개선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또 다른 기업들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플로깅 행사 역시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왜일가? 물 환경 보호는 단기간의 캠페인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생활 속에서의 물을 절약하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제품의 사용을 확대하는 등 일상적인 실천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뿐만 아니라 하천 관리 체계 강화, 산업 폐수 규제 확대,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민간의 참여가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지역사회 단위에서의 협력 모델 구축은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정책적 지원 역시 필수적인 상황이다.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은 물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기념일 이후의 실천에서 비롯된다. 물은 한정된 자원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미래의 물 환경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해 보인다.사진=픽사베이
안영준
2026-03-24 07:13:25
지속가능경영
소각되던 폐화폐의 ‘화려한 부활’...1년 후, 자원 순환의 꽃 피웠다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본지는 지난해 한국조폐공사가 매년 발생하는 수백 톤의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화폐 굿즈’로 재탄생시켜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겠다는 야심 찬 행보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당시 업계에서는 돈을 활용한 굿즈가 환경 보호와 새로운 수익 모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했다.그렇다면 1년이 지난 2026년 현재, 그 약속은 어떻게 이행되고 있을까. 확인 결과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강력한 비즈니스 영향력을 발휘하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본지가 사업의 시작과 취지를 전했다면,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와 확장에 주목할 만하다. 조폐공사는 최근 파트너사들과 손을 잡고 더욱 다채로운 굿즈 시제품을 제작,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공’과 ‘부’, ‘풍요로움’의 상징인 화폐의 의미를 담아낸 상패부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향제와 조명 등이 대표적이다. ‘진짜 돈의 기운을 소유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가치 소비 트렌드가 맞물리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러한 지속적인 행보는 ESG경영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과거 처치 곤란이었던 화폐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환경적 성과와 경제적 이익을 동시에 실현했기 때문이다.이처럼 조폐공사가 지난해 선포한 자원 순환의 가치가 실제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민간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화폐 부산물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전망된다.본지의 첫 보도 이후 1년,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의 ‘재활용’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이라는 성공적인 전형을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 보호와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결합이 가져올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진=조폐공사
안영준
2026-03-20 07:26:04
지속가능경영
ESG 외쳤지만…플라스틱 소비 구조는 그대로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ESG 기반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강조했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회사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 방향을 제시했다.동아오츠카는 2024년부터 무라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일부 제품의 패키징 경량화도 진행했다. 2025년에는 무라벨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고, 올해는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병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요 제품군에도 재생 페트 사용을 확대하고 PET 및 캔 제품의 경량화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무라벨 생수는 라벨 분리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재활용 공정을 단순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가 라벨을 떼지 않아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고, 라벨 필름 사용을 줄인다는 점에서도 일정 부분 환경적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무라벨 제품이 환경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라벨을 제거하더라도 페트병 자체는 여전히 일회용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재활용 편의성은 높일 수 있지만, 페트병 생산과 소비 구조 자체를 줄이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재생 페트 사용 역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재생 원료는 수거된 페트병을 다시 가공해 만들어지지만 이 과정에서도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 또한 재생 원료 수급이 안정적이지 않아 일부 제품에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물론 기업이 재생 원료 도입과 포장 경량화를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구조가 단기간에 바뀌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러한 변화는 기업이 환경 문제 해결에 일정 부분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 다만 이러한 시도가 일회성 친환경 마케팅에 머물지 않고 보다 근본적인 플라스틱 사용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친환경 마케팅이 소비 증가를 부추길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실제로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환경 이슈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 없이 더욱 많은 구매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환경 부담은 줄지 않고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강화에만 활용될 수도 있다.결국 무라벨 생수는 환경 문제 해결의 시작점일 수는 있지만 종착점은 아니다. 라벨 하나를 없앤다고 해서 플라스틱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환경경영은 라벨을 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페트병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용기를 고민하는 데서 시작될 것이다.
안영준
2026-03-10 10:57:24
지속가능경영
[포토]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친환경 실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건설폐기물 감축, 일회용품 저감 등 임직원 참여형 강화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원순환 확대와 환경부담 저감을 목표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건설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이 장기간 보관해 온 전자제품을 기부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 대를 함께 배출·접수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임직원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의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경영 기반을 고도화하고 있다.현장에서도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실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폐기물 감축 사례 공모전을 통해 이문동 재개발 현장의 폐기물 종류별 색상 관리 체계 도입, 김해 토목공사 현장의 슬러지 전용 보관함 운영 등 우수 사례를 발굴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해당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대·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본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세척기 도입으로 임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ESG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시하고,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끝.
이정윤
2026-02-10 18:52:28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에 지역 농가 생산 쌀 전달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은 새해를 맞아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의 하나로 충북 충주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9일 충북 충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에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충주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미소진쌀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5.6톤으로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충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충주 특산품인 미소진쌀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은 고령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충주 지역 쌀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품질 좋은 쌀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충주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쌀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서울 노원구, 충남 아산시 등 전국 각지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 및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필요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끝.
이정윤
2026-01-29 11:41:53
지속가능경영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 협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공사는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경영 실현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경영 실현을 3대 ESG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환경(E) 분야에서는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해 155개 지구에서 159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4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아울러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84MW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을 보급해 탄소 중립과 농가 소득 보전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사회(S) 분야에서는 미래 세대 육성과 ESG 경영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청년층의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또한, 289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인권 교육 및 심화 컨설팅을 지원하며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도입을 견인했다.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소통경영 실현이 눈에 띄었다. 공사는 전사적으로 내부 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을 도입했다. 또한, 정책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 ‘농어촌드림’을 신설해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대폭 넓혔다.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내실 있는 ESG 경영을 통해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6-01-23 11:59:35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쌀, 가구 등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9일 경남 통영시 효도쿡123 경남지사에 쌀 400kg과 사무용 가구 1세트 및 기타 물품의 나눔을 실시하고, 지역 마을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6일에 실시한 행사에서는 관리원과 통영지역 수협 등에서 제공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효도쿡123에서 마련한 균형 잡힌 식사에 관리원 등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더해져 한층 더 훈훈한 식사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기증한 쌀 400kg은 관리원이 작년에 기업-어촌마을 상생을 위한 유어방류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상한 해양수산부 장관상의 포상금(부상)을 활용해 기증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6-01-19 2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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