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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불광2동, 이랜드복지재단 으로부터 ‘사랑의 의류’ 전달받아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3-12 0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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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의류 210벌 기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2동은 지난달 24일 이랜드복지재단(WE GO 봉사단)과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랜드복지재단은 계절별 의류 5상자, 총 210벌을 전달했다.
불광2동장은 “후원해 준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건네주신 의류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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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해양까지 영향을 끼친 대형 산불… 희망브리지, 울진 연안 해양 생태계 복원 나서
“산불은 산림만 훼손시키지 않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022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연안의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울진 연안 어장 해양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보통 산불 피해라 하면 타버린 산림을 먼저 떠올리지만, 산불이 남긴 잿물과 퇴적물은 바다에도 큰 상흔을 남긴다. 울진 해안은 산불 이후 유입된 유해 물질로 인해 해조류가 고사하고, 전복·해삼 등 주요 수산자원의 개체 수가 급감하는 등 해양 생태계 전반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 이에 희망브리지는 해당 지역 어촌계의 생계 회복과 연안 생물 다양성 회복을 목표로, 약 14억 원 규모의 해양 복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 6월까지 진행되며, 울진 지역 16개 어촌계 마을어장을 대상으로 ▲전복·해삼 등 정착성 품종과 ▲넙치·조피볼락 등 이동성 어종을 단계적으로 방류하고 ▲방류 후 어획량 및 생태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산불 피해라고 하면 대부분 산림만을 떠올리지만, 바다도 함께 아팠다”며 “잘 알려지지 않은 이 피해에 공감하고, 복원을 지원해 준 곳은 희망브리지가 유일하다. 어민들에겐 단순한 지원 그 이상으로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울진군청 해양수산과 자원조성팀 관계자는 “어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진행해 주어 고맙다”며 “이번 사업이 잘 완수될 수 있도록 울진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연안 어민들은 산불 이후 바다에서조차 생계를 잃는 이중고를 겪는다”며 “희망브리지는 산불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잘 드러나지 않는 간접 피해까지도 놓치지 않고 살피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공동체가 생계를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필요한 물적 자원을 신속히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정윤
2025-08-03 21:15:29
사회이슈
장철민 의원, 지진 피해까지 포함하는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 발의
자연재해로 인한 전기설비 피해, 법적 관리 사각지대 해소 기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장철민 의원(사진)은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전기설비 손괴를 ‘전기재해’의 범위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전기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전기재해’는 전기화재와 감전사고 등으로 한정되어 있어,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전기설비의 파손과 그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에 대한 법적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장 의원은 “경주(2016), 포항(2017) 등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다수의 전기설비가 파손되고, 지역사회에 큰 혼란과 피해가 발생했지만, 기존 전기안전관리 체계에서는 이를 명확히 관리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안전관리법 제2조의 ‘전기재해’ 정의 조항에 지진으로 인한 전기설비 손괴를 명시적으로 포함함으로써, 자연재해로 인한 전기설비의 피해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전기설비에 대한 내진설계 강화, 안전 점검 기준 재정비, 긴급 복구 매뉴얼 마련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진, 폭우, 산불 등 자연재해가 더 이상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다”라며 “전기설비 역시 재난대응의 중요한 인프라인 만큼, 법적 사각지대 없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기안전공사와 관련 기관이 전기설비 안전 관리 시 지진 대응을 포함한 포괄적 전기재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정윤
2025-08-03 20:25:34
정책이슈
마포구, 폭우 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침수취약지 사전 점검 지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8월 3일 오후 2시, 기상청의 폭우 예보에 따라 마포구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호우 대비에 나섰다.이날 회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재난안전 관련 부서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실시간 강우 상황과 지역 내 침수취약지역 점검 계획 등을 공유했다.박 구청장은 ▲증산교 지하차도 AI 안전장치(차단기) 사전 점검 ▲반지하 주택의 물막이판 이상 여부 확인 ▲빗물펌프장 정상 가동 확인 및 비상근무체계 점검 ▲싱크홀 발생 관련 조기 대응 및 조치 철저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지시했다.특히 월드컵천, 성산천, 향동천 등 마포구 내 3개 하천은 기상 상황에 따라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현재 운영 중인 ‘엄빠랑 물놀이장’ 역시 기상 악화 시 운영 중단 및 안내 문자 발송 등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에는 과잉 대응이 정답”이라며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택가와 이면도로 주변 빗물받이 덮개 등을 철저히 점검해 침수 예방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8-03 1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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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혹서기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체력 저하와 건강 문제가 우려되는 고령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먼저, 하나금융그룹은 전복삼계탕 800인분을 준비하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로 대접했으며, 그룹 임직원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무더위 속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100여 곳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포용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포용적 사회가치 창출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윤
2025-08-03 18:15:50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7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개최된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신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산‧학‧연‧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포럼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회장, ESG 콜로키움 김영림 의원대표(동작구의원),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용산구의회 이미재·김송환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강동구의회 강유진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서강대학교 송민섭 교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오 사무국장, 한국ESG평가원 손종원 대표, 국제사이버대학교 김수정 교수, 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고, 책임 있는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날로 커지는 현시점에서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의 ESG 경영이 단순한 구호나 선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으며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 위해서는 지난 3년간 이어진 ESG 경영 포럼의 성과와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포럼을 토대로, 연말에는 서울시 ESG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실현 가능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제1회 ESG 경영 포럼의 4가지 발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역할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한 ESG 기반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의원은 평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안전한 서울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서울연구원과 지속가능경영학회에서 지난해 8회에 걸쳐 개최한 ESG 포럼에도 축사와 토론자로 여러 차례 참석하며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해온 바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민섭 서강대 교수의 '대전환의 시대, 글로벌 ESG 트렌드'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의 '신정부 ESG 정책 추진 방향과 지자체 역할' ▲손종원 한국ESG평가원 대표의 '서울시 ESG 경영평가 현황 및 개선 방안' ▲김수정 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의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지자체 역할'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최준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사회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ESG 관점을 반영한 도시 인프라 정책과 재난 및 안전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특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설 분야의 친환경 전환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반침하 문제에 대해서는 신기술을 활용해 예측력과 대응력을 높이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정윤
2025-07-23 22:42:09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여름철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8월 29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5가지 미션인 ▲대중교통 이용하기 ▲냉방온도 2℃ 올리기(26~28℃ 유지) ▲안 쓰는 플러그 빼기 ▲불필요한 조명기구 소등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약 미션 수행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하나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자동 참여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손님 30명을 추첨해 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활동도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에너지 절약 미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손님들의 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자, 캠페인 종료 시점에 맞춰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를 기부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국가 에너지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 참여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친환경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계절별 ‘의류기부 캠페인’, 도시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등 손님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ESG 캠페인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공식 인스타그램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윤
2025-07-22 14:33:53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문대림 의원(사진)가 주최하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주관하여 개최한 '조선해양 분야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가 7 월 18일(금)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상명대학교 윤영진 교수와 HD한국조선해양 심정은 상무의 발제에 이어 산학연 인사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조선업계의 공신력 있는 ESG인증체계와 공정별 탄소 배출량 측정 기준이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내 조선3사를 중심으로 공동 기준과 국제표준(ISO, IMO)과의 연계 추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특히, 글로벌 기준을 수동적으로 따르기보다 한국이 주도적으로 표준을 제안·확산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또한, 국제 기준과 연계된 데이터 체계 구축을 통해 조선해양 산업 전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중소 조선업체의 ESG대응 역량이 현저히 낮다는 지적도 있었다. 토론자들은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하며, 일관된 탄소측정 기준 도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ESG 생태계 조성을 앞당겨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문대림 의원은 “조선해양산업의 국제ESG기준을 수용하고 동시에 한국형 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정부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입법 및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18 21:19:13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코리아와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가 지난 7월 15일, 실내 공기질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ESG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기부나 물품 후원을 넘어, 생활환경의 질적 향상을 기반으로 한 복지 실현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핀란드에서 개발된 스마트 그린월 ‘나아바(Naava)’는 식물 기반의 바이오필터 기술을 활용해 실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정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차세대 복지 솔루션으로 이미 전 세계 17개국 6,000여 곳에 도입되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관 사무실, 아동복지시설, 독거노인 거주지 등 공공성이 높은 복지공간에 ‘실내 숲’을 조성, ▲기빙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통한 실질적 환경복지 구현, ▲예술과 자연을 연결하는 아트 캠페인 등 다양한 ESG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나아바코리아는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보장돼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는 철학 아래, 기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기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빙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근로자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복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나아바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ESG 사회공헌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측은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기빙플러스 수서점에 공기정화 스마트그린월 ‘나아바’를 설치하고, 지역주민에게 식물을 나누는 친환경 나눔 이벤트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이정윤
2025-07-16 11:30:59
지속가능경영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 소개…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안전.기후변화 등 전략 제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삼표시멘트(대표이사 배동환·이원진)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 전략을 담은 ‘2024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는 2022년 첫 발간 이후 세 번째로 공개되는 보고서로, 최근 3개년 ESG 영역별 주요 이슈와 정량화된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삼표시멘트는 보고서에서 ESG 비전인 ‘삼표와 함께 GREEN 미래’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자원순환 사회 구축 ▲인간 존중의 문화 정착 ▲지역과의 동반성장 실현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주주권리 보호 및 공정경영 실천 등 6대 전략을 제시했다.또 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를 통해 도출한 10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ESG 활동 전반을 구성했다. 핵심 이슈는 ▲안전 및 보건 관리 ▲기후변화 대응 ▲환경영향 모니터링 ▲윤리 및 준법경영 ▲친환경 비즈니스 운영 등이다.특히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정관 개정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 최종 선정,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획득 등 주요 사례를 수록했다. 지난해 개최한 대표적인 행사와 대외 수상 실적 등도 소개했다.아울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과의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MOU) 체결,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3개년 안전보건 로드맵 수립 등 안전 및 보건 관리를 위해 기울인 삼표시멘트의 구체적인 노력과 결실도 담겼다.이와 함께 삼표시멘트가 지난해 선보인 저탄소 친환경 특수 시멘트 ‘블루멘트(Bluement)’에 대한 내용도 실렸다. 블루멘트는 고부가가치 시멘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삼표시멘트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의 글로벌 작성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 2021 기준에 부합하도록 작성됐으며, 한국표준협회의 제3자 검증을 통해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보고서는 삼표시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정윤
2025-07-16 11:27:12
정책이슈
스타벅스, 친환경 커피 퇴비 기부 누적 5,500톤 돌파
한 입에 쏙 고구마의 원재료 생산하는 고창 고구마 농가에 커피 퇴비 200톤 기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015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우리 농가에 지원한 커피 퇴비가 누적 5,500톤을 넘어서며, 커피찌꺼기를 통한 상생 및 선순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6월 18일 전북 고창의 고구마 농가에 200톤에 이르는 1만 포대의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를 전달했다. 스타벅스가 기부한 커피찌꺼기 퇴비는 10여 곳의 농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고구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푸드 상품인 ‘한 입에 쏙 고구마’로 탄생된다. ‘한 입에 쏙 고구마’는 2015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는 전북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상품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상품명처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큐브 형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70만 개 이상 판매되며 10년간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은 스타벅스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전국 매장에 출시되는 자원 선순환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흥 유자를 활용한 ‘유자 민트 티’는 2년 연속 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순위 TOP10에 오르는 등 스타벅스의 대표 티 음료로 손꼽힌다. 더여수돌산DT점 특화 음료인 ‘여수 바다 유자 블렌디드’와 장충라운지R점과 리저브 도산에서 판매되는 ‘시트러스 콜드 브루 마티니’도 고흥 유자를 사용해 각 매장만의 독특한 음료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고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커피 퇴비로 재활용해 우리 농가에 전달하고 있다.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커피찌꺼기 재활용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 11년간 스타벅스가 보성, 하동, 제주, 고흥 등 지역 농가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27만 7천여 포대에 달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 원이 넘는다. 무게로는 5,540톤에 달하는 양으로, 이를 통해 자원 선순환 및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커피찌꺼기를 퇴비 및 제품 등으로 재활용하는 순환자원으로 인정받으며, 이를 통해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제작된 커피박 트레이가 국내 1호 순환자원사용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한 입에 쏙 고구마’와 같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알리고, 커피 퇴비 지원 및 재활용 제품을 통한 자원 선순환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15 11:52:29
지속가능경영
이소영 의원,‘권고적 주주제안권’도입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 ESG 경영
0.1% 지분 보유한 주주도 주총 안건 제안 가능… “ESG 경영 촉진 및 기업 신뢰 제고 기대”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이소영 의원(사진)은 14일, 소수주주가 기업 경영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권고적 주주제안권’을 도입하고, 일반 주주제안권의 실효성 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기업과 주주 간의 제도적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ESG 경영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소액주주가 기업 경영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열고, 주주와 기업 간의 신뢰와 소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장치”라며, “특히 ESG 등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한 주주들의 참여가 제도권 안에서 논의되도록 해, 기업의 투명성과 장기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현행법은 주주제안권을 정관 또는 법률상 주주총회 권한 사항에 한해 인정하고 있어, 그 외의 사항에 대한 주주 의견 개진은 구조적으로 어려웠다. 또한, 제안 가능 시점을 ‘주주총회일 6주 전’으로 제한하고 있어 실질적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 2개월 전부터 상장회사의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의 0.1%이상 보유한 주주에게 주총 권한 사항 외의 안건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권고적 주주제안권’을 신설했다. 해당 제안은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일정 요건 충족 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공식적인 논의가 가능해진다. 또한, 상장회사는 권고적 주주제안에 따른 결의를 따르지 않더라도 그 사유를 통지하도록 해, 경영 판단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했다. 아울러 일반 주주제안권의 행사 시기도 기존 ‘주총 6주 전’에서 ‘3주 전’으로 완화해, 보다 현실적인 주주 권리 행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소영 의원은 “기업 경영의 초점이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신뢰로 옮겨가는 지금, 권고적 주주제안권은 글로벌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지배구조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주주 모두에게 유연하고 실질적인 소통의 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법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07-14 13:27:13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으로 전통시장에 자원순환 바람
에코백 주민 기부 2천여 개, 온실가스 49.54kgCO2eq 절감 성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7월 8일 청량리종합시장에서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기부한 에코백을 정비해 시장 방문객에게 대여하고 사용 후 다시 회수해 재순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량리종합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 기반의 자원순환형 탄소중립 실천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은 기존의 일회성 장바구니 제공 방식과 달리 기부→정비→나눔→실천→재기부로 이어지는 순환형 자원순환 시스템이다. 주민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기부하면 이를 정비해 시장 방문객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다시 반납된 에코백은 또다시 다른 주민에게 전달된다. 이렇게 ‘돌고 도는’ 구조는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며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실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현재까지 총 2천여 개의 에코백, 종이백, 보자기 등이 수거·정비되어 순환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회용 비닐봉투 1043장을 감축, 총 49.54kgCO2eq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구청 로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 거점에 에코백 기부 수거함을 설치하여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이 캠페인은 『탄소 Talks 동대문』 자원순환 분과와 전통시장 분과, 주민자치 분과, 한국탄소중립실천협회가 주축이 되어 협업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 클라이유스 학생 등 다양한 민·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청량리종합시장 내 21개소의 ‘ESG 참여 가게’가 캠페인에 동참해 에코백을 적극 활용하며 비닐봉투 사용 감축에 기여하고 있어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실천하는 자원순환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캠페인은 매월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부스에서는 에코백 배부와 함께 리필스테이션, 종이팩 자원순환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서약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돌고 도는 에코백 캠페인은 단순한 장바구니 나눔을 넘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주체들과 함께 시장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14 0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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