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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은평구, 어린이날 맞아 드림스타트에 ‘과자드림하우스 만들기’ 키트 전달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4-24 0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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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을 위한 과자드림하우스 만들기 체험활동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과자드림(DREAM)하우스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과자집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증진하며, 가족 간의 소통 및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시킬 수 있는 취지로 진행된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과자집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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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사회이슈
이은림 시의원, “서울 구급대 전문성 강화와 4인 구급대 확대 시급”
“1급 응급구조사·간호사 적극 채용… 업무 분산과 현장 대응력 높여야”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7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서울시민에 대한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급대 전문성 강화방안을 집중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구급대 업무는 갈수록 과중해지고 있으나, 공무원 순증이 어려운 현실에서 구급차 증차나 인력 확대는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여건에서 무리한 인력 전환은 오히려 화재·구조·행정 등 다른 보직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의원은 지속적인 전문인력 채용과 4인 구급대 확대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간호사 및 1급 응급구조사 자격 보유자의 신규 채용을 지속 확대하고, 기존 2급 응급구조사나 구급 운전요원은 자격 상향 또는 전환 배치를 통해 구급대의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의원은 현재 일부 구급대에서 시범 운영 중인 ‘3+1 구급대’(구급대 3인 + 기간제 전문인력 1인)에 대해, “해당 제도는 출동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대원의 업무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라며, “서울시가 이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구급대원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잃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내년도 예산과 정책 심의 과정에서 이 같은 개선안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6-19 21:05:21
사회이슈
서울시 교통실, 세입 편성 없이 징수결정 반복…. 지난년도수입 징수율 18.5% 불과
김원중 시의원,세입예산 계상 부실 및 체납 과태료 반복 실태 지적
서울시 교통실이 지난년도수입의 징수결정만 반복하며 실제 수납률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사진)은 2024회계연도 서울시 결산자료와 교통실 소관부서의 세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 전체의 지난년도 수입 수납률이 예산 대비 120.5%지만, 교통실은 78.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실의 징수결정액은 452억 7천만 원에 달했지만, 실제 수납액은 83억 7,700만 원으로, 수납률은 18.5%에 불과해 서울시 평균 수납률의 1/3 수준에 머물렀다. 김 의원은 “도시철도과와 택시정책과, 버스정책과는 아예 예산 추계를 하지 않았으며, 이는 세출예산 편성과 전체 재정 운영에 왜곡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도시철도과의 경우 예산현액 없이 매년 수십억 원 규모의 과태료 징수결정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불법 이동형 상인, 마스크 미착용자 등 과태료 체납 규모는 크나 징수율이 낮아 예산액이 없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불법 상인 과태료의 경우 상당 부분 생계가 어렵거나 연락이 안 되는 소액 체납자이기에 징수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김원중 의원은 “생계형 체납자 많은 것 같아 안타깝지만, 실제 24년도 체납자 중 가장 높은 체납액은 3,375만 원이며,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만 7명에 달한다”며 “소액 체납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명확해진 만큼, 정확한 예산 계상과 실질적인 징수 노력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징수 결손이 반복되면 지하철 질서 유지도 요원해 결국 시민이 피해를 떠안는다”며 “예산편성의 정확도 제고, 징수율 향상, 정리 보류 사유 재검토 등 실효적인 세입 관리 개선책이 시급하다”라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교통실장은 “매년 징수 결정된 과태료 중 수납이 되지 못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윤
2025-06-19 15:08:07
정책이슈
최호정 의장,“기초학력은 인권”…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 방문
학습에 어려움 겪는 학생들 조기 발굴해 맞춤형 지원‧‧‧학부모 등 관계자 의견 청취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목)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를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는 복합적이고 특수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층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정근식 교육감, 이종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2022년 11대 의회 시작과 함께 제일 먼저 구성한 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다.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데 의회가 정말 노력하자 해서 조례도 만들고,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부모들의 호응도 얻었다”라며, “기초학력은 아이들의 인권이다. 서울 학생들이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초학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학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 입학할 때 자기 이름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수준으로 입학했다. 칠판에 있는 글을 못 읽으니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또래 생활도 어렵고, 다 못한다는 소리만 들으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난독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라며, “단원평가 볼 때 시험지에 이름만 적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100점 짜리도 몇 개 나오고, 친구도 생겼다”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더 많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이용 소회를 전했다. 한편, 최호정 의장은 취임 후 현안이 있는 교육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고척초등학교 늘봄학교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한 신용산 초등학교 ▴급식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학교급식 현황 점검을 위해 언남중학교 ▴집회 시위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아동급식카드 사용 현장 점검 ▴건물 안전 문제로 개학이 미뤄졌던 북성초등학교 ▴AI교육 현장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들을 모색했다.
이정윤
2025-06-19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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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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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목)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를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학부모 등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강동송파학습진단성장센터는 복합적이고 특수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층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정근식 교육감, 이종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2022년 11대 의회 시작과 함께 제일 먼저 구성한 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다.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데 의회가 정말 노력하자 해서 조례도 만들고,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해 학부모들의 호응도 얻었다”라며, “기초학력은 아이들의 인권이다. 서울 학생들이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초학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학교 문을 나설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학교 입학할 때 자기 이름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수준으로 입학했다. 칠판에 있는 글을 못 읽으니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또래 생활도 어렵고, 다 못한다는 소리만 들으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난독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라며, “단원평가 볼 때 시험지에 이름만 적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100점 짜리도 몇 개 나오고, 친구도 생겼다”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더 많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 이용 소회를 전했다. 한편, 최호정 의장은 취임 후 현안이 있는 교육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고척초등학교 늘봄학교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한 신용산 초등학교 ▴급식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학교급식 현황 점검을 위해 언남중학교 ▴집회 시위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아동급식카드 사용 현장 점검 ▴건물 안전 문제로 개학이 미뤄졌던 북성초등학교 ▴AI교육 현장인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개선 사항들을 모색했다.
이정윤
2025-06-19 15:01:12
정책이슈
서울 지하철 사진, 경복궁역 가치 담은‘전통이 흐르는 역사(驛舍)’
사진 부문 대상'전통이 흐르는 역사'포함한 수상작들 일상 속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2025 서울교통공사 사진·캘리그라피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최종 수장작 30편을 발표하고, 사진 부문 대상으로 「전통이 흐르는 역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사진 부문은 ‘서울의 지하철역과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그리고 캘리그라피 부문은 ‘서울교통공사’를 담은 3가지 종류의 문안을 표현하는 것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진행되었다. 사진 부문에서는 전통문화의 숨결을 간직한 ‘서울 미래유산’ 경복궁역의 일상 모습을 담은「전통이 흐르는 역사(驛舍)」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원근감, 구도가 뛰어나고 사진 전체를 흑백으로 처리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느린 셔터로 담은 사람의 잔상과 정적인 공간의 대조는 보는 사람이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폭설 속으로, 안전한 운행을 위하여」는 눈 덮인 선로를 배경으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직원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또 다른 최우수 작품인 「오늘도 깔끔하게」는 깨끗한 지하철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캘리그라피 부문에서는 일상에서 전하는 인사말을 지하철과 접목한 작품이 가장 특색있고 균형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여 대상으로 뽑혔다.2점의 최우수 작품은 지하철을 타면서 느낀 즐거운 감정과 고마움을 담아 따뜻한 문구에 정감 가는 글씨로 표현하였다. 공사가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사진‧캘리그라피를 공모한 결과, 총 769점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이 중 사진은 545점, 캘리그라피는 224점이었다. 이후 공사는 내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2차 심사를 거쳐 사진 545점 중 25점, 캘리그라피 224점 중 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 30명에게는 사진 부문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1,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사진 부문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9점,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수상 작품은 공사 누리집에 게시되며, 역사 내 액자 및 특정조명광고로 제작하여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수상작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바라보는 지하철을 향한 다양한 시선을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하철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경험을 나누고 교통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수상자 단체 사진
이정윤
2025-06-19 14:40:16
정책이슈
황철규 시의원, “서울온라인학교 준공 미뤄지고 예산만 늘어”
계획 없이 늘어난 예산, 지연되는 준공…교육행정 신뢰 흔든다
황철규 시의원(사진)은 6월 1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의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이 추진 중인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사업이 사전 계획 미비, 반복된 예산 증액과 준공 지연 등 행정 미비를 드러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서울온라인학교의 리모델링 공사에 11억 5,800만원 증액을 요청했다. 황 의원은 “25년 본예산 당시 중기서울교육재정계획에서는 총 사업비를 98억 원으로 제시했으나, 지금까지 편성된 예산을 합산하면 100억 원이 넘는다”며 “보고자료마다 총사업비 규모가 제각각인 것은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문제”라고 질타했다 황 의원은 “냉난방 개선과 옥상 방수 같은 필수 공정 예산이 초기 계획에서 누락되어, 결국 추경에 의존하게 된 것은 계획 수립 과정의 허술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한 황 의원은 “설계 변경과 노후 건물 사정 등을 이유로 준공 예정 시점이 당초 25년 3월에서 8월로 연장되었지만, 현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8월 준공도 불가능하다”며, “계속된 준공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학생들이 떠안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은 면밀한 사전검토를 거쳐 총사업비, 준공일정 등 전 과정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며, “무책임한 계획 변경과 예산 증액은 “예산 집행의 신뢰성과 책임성 측면에서 중대한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황 시의원은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중장기 계획 수립 시 사전검토를 면밀히 하고, 사업비와 일정 계획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정윤
2025-06-19 11:15:41
정책이슈
박성연 시의원, “광진교 노을전망대 안전 보강 시급”
외국인 관광객도 찾는 명소… “노후 데크, 난간 등 전면 점검 필요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광진교 8번가 내 노을전망대 등 시설의 안전 보강 필요성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광진교 8번가는 서울시가 조성한 대표적인 걷는 다리로, 최근에는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며, “다리 위에 조성된 쉼터와 실내 전망 공간은 일부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지만, 노후 데크, 투명 난간 등은 여전히 위험 요소가 많아 전면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의원은 지난 5월 광진교 8번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방식 개선 및 시설 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바 있다.박 의원은 “서울시는 현재 마포대교 쉼터 리모델링에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광진교 역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명소인 만큼, 안전과 접근성이 확보된 시설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박 의원은 “서울의 걷는 다리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의 쉼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시설의 상시 점검과 중장기 안전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6-19 10:54:46
정책이슈
삼표그룹.건원그룹... 내한 콘크리트 기술 업무협약 체결
국토부 건설신기술 제995호 지정 제품…공기 단축 및 안전성 강화
삼표그룹이 건축사사무소와 손잡고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내한 콘크리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특수 콘크리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18일 광화문 이마빌딩 본사에서 종합건축사무소 건원그룹(건원건축, 건원엔지니어링)과 내한 콘크리트 적용 확대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와 이근배 건원건축 대표이사, 김득한 건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개발한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 적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삼표산업이 2018년 출시한 ‘블루콘 윈터’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995호로 지정된 특수 콘크리트다. 건설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설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건설기술에 대해 인정되는 제도다. 삼표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블루콘 윈터’를 통해 최상의 콘크리트 품질 확보를 위한 내한 콘크리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장 맞춤형 시공에 나선다. 건원건축은 건설 현장에 내한 콘크리트 기술 적용으로 공기 단축과 품질 및 안전성 강화 등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건원엔지니어링은 내한 콘크리트 적용으로 현장 안전을 기본 전제로 한 기술적 및 사업관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원건축의 설계 역량과 건원엔니지어링의 CM(건설사업관리) 전문성이 삼표산업의 우수한 기술과 만나 현장에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설계 초기부터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하고, CM 단계에서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고객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내한 콘크리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6-19 10:11:14
정책이슈
용산구, IT 현장 체험학습 실시
인공지능, 가상현실, 로봇 등 다양한 IT 기술 직접 체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7일, 구민 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로봇, 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IT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과학 기술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강생 대부분이 고령층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체험이 세대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학습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시 도봉구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구민 정보화교육 우수 수강생 중 1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로봇,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다양한 IT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이 더해져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자들은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로봇의 미래 모습은 정말 흥미로웠다.” “전문가의 설명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많은 구민들에게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체험학습은 하반기(7월, 9월, 10월중)에 세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구는 이번 체험학습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IT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첨단 기술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6-19 07:42:09
정책이슈
영등포 대림중앙시장 인근 화재, 주민들이 초기 진화...보이는 소화기’로 대형화재 막았다
인근 주민과 시장 상인, ‘보이는 소화기’ 100% 활용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최근 대림중앙시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주민과 시장 상인들이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5일 오후 1시 20분경, 대림동 대림중앙시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기자전거 충전 중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이 난 곳은 시장으로 연결되는 좁은 골목길로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 자칫 시장 전체로 번질 위험이 있었다. 화재 당시 최초로 연기를 목격한 주민과 상인들은 신속하게 주변에 상황을 알린 뒤, 골목과 시장 벽면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 진화를 시작했다. 이어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빠른 초기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일부 재산 피해에 그쳤다. 소화기로 직접 진화에 나선 김덕식 씨는 “연기가 자욱해 경황이 없었지만, 시장 벽면에 부착된 보이는 소화기를 발견해 곧바로 진화에 나설 수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주택 밀집 지역이나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곳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벽면 등에 부착해 놓은 소화기로, 현재 구에는 1,700여 개소에 설치돼 있다. ‘스마트 서울맵’ 누리집을 통해 우리 동네의 설치 현황과 위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재 초기 대응을 모범사례로 삼아, 구는 보이는 소화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나서는 한편, 설치 지역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례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낸 진정한 지방자치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용기 있는 행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이는 소화기와 같은 실효성 있는 안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5-06-19 07:10:59
정책이슈
“폐목재가 살아났다”…은평 사파리 환경월드 전시
은평구 목공소,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버려진 폐목재를 새롭게 탄생시킨 특별한 전시, ‘폐목재가 살아났다, 은평 사파리 월드’를 오는 10월 20일까지 보라매 공원 잔디마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은평구 목공소와 목재문화체험장의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진행한 비예산 사업이다. 탄소중립이 중요한 기후위기의 시대에 맞춰, 공공분야에서 폐목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전시로 자원순환의 모범이 되는 사례다. 전시 제목처럼 버려질 뻔한 나무들이 사자, 기린, 코끼리 등 총 11종 31개의 아기자기한 동물 조형물로 탈바꿈해 ‘은평 사파리 월드’라는 이름 아래 한데 모였다. 나뭇결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질감과 재치 있는 표현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시 공간 곳곳에 마련된 포토 존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폐자원이 창의적인 예술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환경 교육의 장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공공 목공 공간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형 환경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6-19 07:06:11
정책이슈
동대문구, 아빠의 육아 참여 돕는 맞춤형 컨설팅 시작
가정 당 2회 컨설팅 진행 … 필요 시 가족 상담 등 후속 지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아버지의 자녀 돌봄 참여를 높이고 주체적인 양육 역할을 확립하기 위해 ‘1:1 아빠육아컨설팅’ 사업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3개월~7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신청 가정 또는 동대문구가족센터 상담실에서 자녀의 발달 단계와 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놀이지도, 대화법, 행동 특성, 부적응 행동, 성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가정 당 2회(회당 2시간) 기본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되며 육아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필요한 경우 부부 및 가족 상담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아버지들의 육아 전문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6-19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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