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A4 종이 1장을 덜 사용하면 종이 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소나무 4800그루를 지킬 수 있다. 이때 종이 생산을 위해 약 292톤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배출되는데 이를 디지털로 전환하면 약 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함으로 총 28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
데일리환경은 2025년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전환을 위한 환경미술공모전 ‘제1회, 세로 안 숲이 있는 작은 미술관’을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 전환 환경미술공모전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 새롭게 인류 공동체가 직면한 기후위기 문제 등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인식을 공유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종이 사용을 가급적 줄임으로 종이 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하자는 ESG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이다.
■ 작품모집
- 응모 부문 :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장애인부
- 모집 기간 : `25. 5. 12(금)∼31(토)까지 (약30일)
- 작품 주제 :
1. 지구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미술작품
2.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실천이 담긴 미술작품
3.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미술작품
- 모집 분야 :
1. 회화 분야(디지털에 맞는 세로규격)
* 1080×1350 pixels(4:5) 또는 1080×1920 pixels(9:16)
* 권장 파일 형식 : JPEG, PNG, BMP, GIF
* 응모 작품수 : 1매~3매 이하
2. 융복합 분야(폐자원을 활용한 전시 작품 등)
* 크기 2m×2m 이내, 하중 30kg 이내
■ 작품심사
작품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 미술작가, 교수, 언론 대표,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
- (심사 예선) `25. 6. 3(화)
- (심사 본선) `25. 6. 5(목)
■ 작품발표
작품 발표는 `25. 6. 10(화), 언론 기사 발표 및 개별 연락
■ 작품 접수 및 상담
작품 접수 및 상담은 신문사 고유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E-Mail
이번 행사의 취지는 미술품을 디지털로 만들자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임으로, 종이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나무와 숲을 지켜 종이 제조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함으로 지구온난화 등 인류 공동체가 새롭게 직면한 기후위기라는 사회문제에 대한 시민들 인식 공유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해결에 노력하자는 취지이다.
전세계 종이생산량은 약 3억3,500만톤으로 매년 21억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있다.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와 녹색연합 발표 자료에 따르면 종이 1톤을 생산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무 24그루가 벌목이 되고, 물 8만6505리터, 이산화탄소 2541kg이 발생한다.
전국민이 A4 종이 1장을 덜 사용하면 종이 생산을 위해 벌목되는 소나무 4800그루를 지킬 수 있다. 이때 종이 생산을 위해 약 292톤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배출되는데 이를 디지털로 전환하면 약 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함으로 총 284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주최 데일리환경 ▲주관 (사)한국환경복지협회, 지구발전소, 루루 ▲후원(예정) 베트남 HTV국영방송국 BEST IN KOREA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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