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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기자가 쓴 기사
  • ESG 경영 바람  택배 업계 안착…택배 전기차·테이프 없는 박스 등 친환경 시스템 구축 中

    ESG 경영 바람 택배 업계 안착…택배 전기차·테이프 없는 박스 등 친환경 시스템 구축 中

    지속가능경영
    2021-12-03 16:22:30 이동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는 택배 물동량 급증 현상을 낳았고 이로 인해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 또한 폭증했따. 지난 2020년 배출된 종이,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년 대비 각각 24.8%, 18.9% 가량 늘었다고 환경부는 전했다. 전 세계의 기업이 ESG경영(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을 방침을 앞세워 기업 운영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택배 관련 기업들 역시 ‘친환경’을 필두로 여러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의 한 기업은 택배 관련 보유 차량에 대한 변화를 준비 중이다. 총1600여대의 보유 차량을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전기차에 대한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확대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또 다른 기업 역시 친환경 차량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이미 지난해부터 제주 지역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택배 차량을 시범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친환경 윤활유 도입, 테이프가 필요 없는 택배상자 개발 등 다른 여러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하기도 했다. 1.5리터 투명 펴페트병 약 25만개를 사용해 1만여벌이 넘는 외피 점퍼를 만들었다. 유니폼 제작에 사용된 펴페트병의 무게는 총 7천5백kg으로 매립이나 소각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약 15톤 정도 줄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해당 기업은 화물차량과 물류센터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체크하기 위해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면서 동시에 전기차 도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늘어나는 택배 물량과 거기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앞에서 골머리를 앓는 것은 각 지자체다. 더군다나 택배와 관련한 친환경 운영에 있어 아직까지 정부의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물류 기업의 다양한 친환경 물류 활동을 위한 정부 차원의 명확한 기준이 제시돼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소 배변 훈련 실험→온실가스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가능성 有

    소 배변 훈련 실험→온실가스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가능성 有

    대기·기후
    2021-12-01 15:23:43 이동규
    기후위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송아지를 대상으로 한 배설 훈련 실험을 진행했다. 생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독일 ‘농장동물 생물학연구소(FBN)’의 동물심리학자 얀 랑바인 박사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우사 한 편에 화장실을 만들었다. 송아지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든 후 송아지들이 이곳에 배설할 때마다 달콤한 물과 으깬 보리 등을 보상으로 제공했다. 반대로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일을 볼 때는 불쾌한 경험을 느끼게 했다. 처음에 연구팀은 귓속 헤드폰을 통해 시끄러운 소리를 들려줬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화장실 밖에서 일을 보는 송아지에게 약 3초간 물을 뿌렸다. 그 결과 약 2주 후 16마리의 송아지 중 11마리가 아동 수준 정도의 배설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몇 가지 제약이 있던 실험이었다. 배변이 아닌 배뇨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이었다. 또한 동물 실험윤리 지침에 따라 실험 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배뇨 촉진을 위해 이뇨제를 사용했다.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 희망적인 결과를 얻은 것은 사실이다. 이와 같은 실험이 진행된 이유는 바로 소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때문이다. 소의 배설물로 인해 토양과 물이 오염되며 온실가스마저 배출한다. 오줌과 똥이 섞여 암모니아를 발생시킨다. 토양 속으로 들어간 소의 오줌은 미생물에 의해 아산화질소로 바뀐다.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메탄과 함께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졌다. 농업이 암모니아 배출원의 주원인이 되며 그 절반 이상이 가축사육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가축분뇨만 잘 처리하더라도 암모니아 방출량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만약 소의 오줌 80% 정도가 깨끗하게 처리된다면 암모니아 방출량이 약56% 가량 줄어든다. 이와 같이 동물의 인지능력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점은 매우 낙관적이다. 동물복지와 환경 보호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인류의 생존이 달린 문제다. 다양한 시도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전 세계는 탈(脫)플라스틱 실천 중…슬로베니아-뉴질랜드-한국 등 단계적인 움직임 시작

    국제이슈
    2021-11-30 15:05:02 이동규
    전 세계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엄격한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자연 분해되는데만 걸리는 시간이 5백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스틱은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이를 처리하는데 세계 각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러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원천 봉쇄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메이어EU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정부는 의료용 등 몇 가지 품목을 제외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를 전격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수저, 포크, 접시, 빨대, 면봉 등 모두 판매가 금지된다. 하지만 병원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기 등은 허용 품목 대상이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막대한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폐기물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라벨을 포장에 부착해야 하는 규정도 도입했다. 패드, 탐폰, 물티슈, 필터가 있는 담배 등의 포장지에는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폐기물 처리 방법이 담긴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법인은 최대 1만5천유로(한화 약 2천만원), 개인 사업자의 경우 최대 5천유로(한화 약 67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 뉴질랜드 역시 다가오는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슬로베니아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저, 포크, 칼, 일회용 그릇 등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2025년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겠다고 선포했다. 뉴질랜드 국민은 하루 평균 약 160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이는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 한 곳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정부는 매년 20억 개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이라 예측했다.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전격 금지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단순히 일회용품에 대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아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물품 연구와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금지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청사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사 내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아닌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회의 시에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비가 오는 날 우산 비닐 제공을 중단하고 빗물 제거기를 사용해 일회용 비닐 쓰레기를 줄이기에 앞장 서게 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탈(脫)플라스틱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정부의 주도로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위해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반려동물 먹거리 ‘곤충사료’ 시장 규모 커져…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앞 다퉈 제품 출시해

    국제이슈
    2021-11-30 09:40:09 이동규
    심각한 환경 오염 탓에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변하고 있다. 가축을 원료로 만든 반려동물용 사료 제작 과정에서 생겨나는 각종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곤충을 원료로 만든 곤충사료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CNBC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반려견·반려묘용 곤충사료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한 업체에서 출시한 곤충사료의 경우 등애유충을 원료로 제작했으며 고급치즈맛과 치즈비스킷 맛이 나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미 2백 개가 넘는 나라에 2백 톤 이상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5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중 한 곳 역시 곤충을 원료로 한 사료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의 쇠고기나 가축에서 얻은 단백질이 아닌 등애유충을 원료로 만든 고양이용 사료를 출시한 것. 해당 업체에 따르면 곤충을 원료로 단백질 1kg을 생산하는 것이 기존 가축을 원료로 했을 때보다 토지 사용이 약 80%가량 줄어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브랜드의 역시 파리 유충을 원료로 만든 사료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네덜란드에서 내놓은 한 보고서에 따르면 곤충으로 만든 사료가 가축을 원료로 만든 사료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하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가치가 높다. 곤충을 원료로 사료를 만들 경우 가축사육 시 필요한 물의 양이나 토지 면적이 보다 적게 들며 이에 배출되는 온실가스 역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적인 면에서도 곤충사료가 우수했다. 가축사료보다는 곤충사료의 소화흡수율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영국과 독일에서도 곤충사료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동물용 사료 생산을 위해 사용된 토지 규모가 영국 전체 면적의 2배에 달했으면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규모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수준60위 국가인 필리핀이 내뿜는 온실가스의 양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한편,미 반려동물제품협회(APPA)에 따르면 스타트업부터 세계적인 기업들까지 곤충사료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반려동물 사료 시장 매출만 42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식용곤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우선 거부감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반려동물 사료로 곤충을 활용하며 그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현재까지 곤충을 대량으로 사육한 경험이 없기에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려의 뜻을 표하기도 한다.하지만 점점 심각해져가는 환경 오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곤충산업은 우리에게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할지 모른다. 지속가능하며 친환경적인 곤충사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절실하다.사진=언플래쉬
  •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폐전자제품, 올바르게 처분하는 방법... 무상 수거 서비스로 올바르고 간편하게!

    친환경가이드
    2021-11-29 18:54:00 이동규
    과거만 해도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오래 쓸 수 있는 튼튼한 제품을 선호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TV부터 세탁기, 휴대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등의 일부로 인식되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올바르게 처분하거나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지 못하다.일각에서는 폐전자제품 등을 처분할 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되팔거나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때 교환하는 방식으로 처분하기도 한다. 하지만 중고거래나 새로운 제품을 교체하지 않고 버릴 경우에는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해야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서울환경연합 측은 폐전자제품을 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제시, 적절하게 재활용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구리와 스테인리스처럼 값비싸고 유용한 금속 자원이 함유된 반면 수은 또는 납과 같은 중금속도 포함하고 있다. 즉, 전자제품을 잘못 배출하게 될 경우에는 환경적으로 굉장히 유해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따라서 환경안전 설비를 갖춘 적정한 업체에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전기 전자 제품을 적정하게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의 경우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새로운 가전제품으로 변경하며 기존의 기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전자제품을 판매한 판매업자에게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 판매업자가 전자제품을 판매할 때 소비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버리려고 할 경우에는 판매자가 무료로 회수하는 것이 법적 의무다. 따라서 새 제품을 살 때에는 부담을 갖지 않고, 당당한 권리로 판매업자에 기존 사용 제품을 가져가도록 요구하면 된다.만일 새 제품을 사지 않고 기존에 있는 기기를 버릴 경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경우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대형 폐기물로 배출하는 것이다. 대형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폐기물을 대형 폐기물이라고 일컫는다. 대형폐기물로 전자제품을 배출할 경우에는 주민 센터 등을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하고 직접 가전제품을 집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비용과 번거로운 부분이 존재한다.이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제품 생산자들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전화해 방문 일정을 예악하면 간단하게 폐전자제품을 무료로 처분할 수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전자 기기 제품을 버릴 경우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처분할 수 있다. 다만 청소기와 같이 부피가 작은 소형 전자제품은 5개 이상 모여야만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시대에 따라 론칭하는 기업과 기술! 플라스틱과 환경 기술에 주목!

    지속가능경영
    2021-11-28 23:47:56 이동규
    비대면 시대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배달 음식과 테이크아웃 등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이 대량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 플라스틱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엄청난 증가 추세로 사용양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에 관한 심각성과 우려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오염을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근본적으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들어온 저렴하고 편리한 용품이 사라지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현재 플라스틱 쓰레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대안들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해조류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재를 개발한 업체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기업이 발생하고 퇴보한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전문 업체 등이 늘고 있는 추세다.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회사는 현재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 및 복제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있다. 이 업체 측은 해조류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본쇄한 후 추출 과정 등을 통해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한다. 또 여러 가지 작업을 거치면 펄프화 원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즉, 해조 펄프 제조 공정은 버려지는 해조류 폐기물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구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폐기물 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시각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여덟 시간 정도 소요되는 공정 과정으로 친환경적 공법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의 경우에는 매립할 경우 썩는 데만 무려 50년 이상 걸린다. 하지만 이 업체 측에서 만드는 종이컵 등은 해조류 부산물 안에 썩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분해 기일을 상당히 앞당겨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용기의 경우 약 45일 정도면 모두 분해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업체 측은 친환경 대체 소재 기술로 국내 및 해외에서 특허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우리는 플라스틱으로 환경 위협을 받고 있다. 깨끗한 지구를 사용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들이 계속해서 나와줘야 하는 시점이다.
  • ‘지구 가열’ 사전 등재의 의미…인류 생존 위해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아라! 총력전 불가피

    ‘지구 가열’ 사전 등재의 의미…인류 생존 위해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아라! 총력전 불가피

    SPECIAL
    2021-11-26 14:11:46 이동규
    지구온난화란 장기간에 걸쳐 지구의 평균 지표면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뜻한다. 온전한 지구 생태계 환경을 위해서는 지구 지표면의 열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 기후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지구온난화는 19세기 산업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지구 가열’이라는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구온난화라는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지만 단어 자체가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표현이 생긴 것이다. 해가 갈수록 지구온난화 문제는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고군부투하고 있지만 단시간 내 성과를 거두는 것은 다소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전 세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각국이 탄소 배출 감축 계획을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다가오는 2030년 탄소 배출량은 지난 2010년보다 16%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0월 세계기상기구(WMO)가 내놓은 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전 세계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가 사상 최고치인 413.2ppm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9년과 비교했을 대 2.5ppm 가량 높아진 수치다. 또 다른 온실가스인 메탄의 대기 중 농도는 지난해 1889ppb로 산업화 이전의 262% 수준을 기록했으며 아산화질소 농도 역시 산업화 이전의 123%인 33.2ppb까지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 활동이 잠시 둔화되면서 탄소 배출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는 이산화탄소의 경우 한 번 배출되면 최대 200년 이상 대기 중에 머물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핵심은 막대하게 배출되는 탄소의 양을 줄여야한다는 것이 모든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현재 탄소 흡수원이라 불리는 아마존 지역마저 브라질 정부가 진행한 개발로 인해 탄소 배출원으로 바뀌며 육지 생태계의 탄소 흡수 능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온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삶의 방식 전체를 바꾸어야 한다.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의 대부분은 인간의 활동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다. 불확실함이 지속되고 단기적인 성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여러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은 희망적이다. 기술 중 하나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기술(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이다. 이 기술은 이미 배출돼 대기 중에 존재하고 있는 온실가스를 잡아서 대기 속에서 뽑아내는 기술이다. 주로 물리적 흡착제나 화학적 흡착제를 이용하는데 높은 효율을 위해 석탄을 이용하는 화력발전소나 대규모 산업 공정 시설을 위주로 기술이 시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전력공사나 포항산업과학기술원 등 여러 기관을 통해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기술들의 상용화돼 세계적인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한편,지난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렸다.COP는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탄소 중립 목표를 발표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법제화 할 것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40%이상 감축할 것, 국제메탄서약에 가입해 2030년까지 30%의 메탄을 감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50년까지 모든 석탄 발전을 폐지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탄소 배출 역시 줄일 것이라 전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개발과 함께 개발도상국들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COP26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정상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성명을 도출했음에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자는 합의에는 이루지 못했다. 공동성명을 통해 기온 상승폭을 섭씨 1.5도로 유지하는 것에 대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지만 각 나라 별 실현 시기에 대한 합의에는 실패했다. 애초 기대했던 2050년이 아닌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경우는 2060년을 제시했으며 인도의 경우 구체적인 시점을 제시하지 않았다. 지구의 기후와 미래는 불투명하다. 세계 각국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행해야 할 때다.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인류 생존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 사진=언플래쉬
  • 바다 채소 ‘해조류’ 전 세계 홀리다…환경적·영양적 가치 높아 친환경 식품으로 자리매김

    바다 채소 ‘해조류’ 전 세계 홀리다…환경적·영양적 가치 높아 친환경 식품으로 자리매김

    생태·환경
    2021-11-25 19:30:22 이동규
    최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해조류인 김이 덩달아 인기를 끄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김은 필수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2021년 트렌드 음식으로 해조류를 선정하기도 했다.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친환경적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우선 해조류 생산 과정이 농산물 생산과정에 비해 까다롭지 않다. 또한 환경에 그 어떤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농약과 비료가 없어도 바다에서 쉽게 자라 토지를 오염시키지 않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지난 2018년 1060만 톤이었던 전 세계 해조류 생산량이 지난해 3240만 톤으로 약 3배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해조류 양식은 세계 식량 생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해조류 수출량 역시 2020년 9.6%에서 2019년 26.4%로 껑충 뛰어 올랐다. 해조류의 또 다른 강점은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다. 1ha 당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다시마의 경우 약 48톤, 소나무의 경우 8~12톤으로 다시마가 소나무보다 약 4배가량 높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를 차지하는 축산업에도 해조류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해조류를 섞인 먹이를 소에게 먹였을 경우 소의 트림과 방귀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의 양이 최대 95%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식이섬유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해조류는 영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바이오에너지나 친환경 소재에 사용할 수 있어 환경적인 가치 역시 높다. 최근 자연에 버려져도 완전 분해되는 점을 활용해 해조류로 만든 종이컵,일회용 접시,도시락 용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업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전 세계 최대의 공통 이슈인 탄소 배출 절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인 해조류와 관련된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뤄져야 할 때다. 사진=픽사베이
  • 라면 한 개당 발생하는 비닐 쓰레기 3장…환경 오염 막기 위한 식용 포장지 개발 주력

    라면 한 개당 발생하는 비닐 쓰레기 3장…환경 오염 막기 위한 식용 포장지 개발 주력

    사회이슈
    2021-11-24 19:17:17 이동규
    세계 환경 오염의 원인인 일회용 플라스틱과 함께 일회용 비닐봉투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새로운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년 5천 억장 이상의 일회용 봉투가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바다에서 건져지는 비닐봉투의 양은 무려 2만4천 톤에 달한다. 비닐봉지의 자연 분해 시간이 최대 천 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얇은 비닐봉지가 환경에 얼마나 유해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세계 여러 기업들과 연구기관들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과자나 치즈 등에서 발생되는 포장지를 아예 발생시키지 않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는 점이다. 인스턴트식품의 대표 주자인 라면은 손쉬운 조리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라면 하나에서 발생하는 비닐봉지의 수는 최소 3장이다. 면을 담는 비닐 포장지와 스프를 담는 비닐 포장지 2장을 합쳐 최소 3장이 발생된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라면이 출시되고 있는데 스프 비닐 포장지만 3개가 넘는 제품도 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의 한 제품 디자인 업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그것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프 포장지를 개발한 것이다. 감자전분,글리세린,물로 만들어진 스프 포장지는 얇은 형태의 필름 포장지처럼 생겨 라면을 감싸고 있는 형태다. 라면을 통째로 끓이면 1분 안에 녹아 포장지가 단 한 장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감자전분 등의 성분으로 인해 국물에서 깊은 맛이 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스프와 면이 함께 있는 일체형 라면의 포장이 기존 제품들과 달리 견고하지 못해 겉포장지는 여전히 필요한 부분이다. 미 농무부 산하 동부지역연구센터는 우유 단백질로 만든 포장지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시중에는 이미 먹을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한 여러 사례가 존재하지만,대부분 녹말이나 탄수화물으로 구성된 것으로 단백질을 이용해 만든 포장지는 이 사례가 최초다. 단백질 포장지의 경우 치즈나 소시지 같은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만약 단백질 포장지로 쌓여있는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포장지를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된다. 우유 단백질로 만든 포장지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비닐 포장지와 비교했을 때 산소 차단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이다. 음식물 산화를 막는 효과가 기존 포장지보다 500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먹을 수 있는 포장지는 비닐 포장지를 소각하거나 매립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환경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또한 포장지에도 각종 영양성분을 첨가해 영양가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하지만 해결해야할 문제들 역시 존재한다. 단백질로 만들어진 소재의 경우 생물학적 분해가 빨라 그 기능이 오래가지 못한다. 여러 가지 단점들은 보완한 제품 출시와 상용화가 시급하다. 플라스틱과 비닐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 오염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여러 방안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해야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커피 가루 활용한 연료-신발 개발이 주는 의미…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거듭나려면

    커피 가루 활용한 연료-신발 개발이 주는 의미…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거듭나려면

    사회이슈
    2021-11-23 13:39:49 이동규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다. 전국 커피숍의 수만 8만 개가 넘고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300잔이 훌쩍 넘는 수치다.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스턴트커피를 넘어 이제는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환경 오염은 심각해지고 있다. 커피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원두커피를 내리고 난 뒤 생기는 커피 찌꺼기가 환경 문제와 직결됐기 때문이다. 커피숍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컵의 경우 컵 표면에 잉크로 로고가 새겨져 있다. 또한 모든 매장바다 컵의 소재가 다르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에서 배출되는 일회용 컵의 95% 이상은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소각이나 매립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커피 찌꺼기 역시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땅에 매립된 축축한 커피 찌꺼기는 썩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이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영국과 핀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연료와 운동화 등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한 회사는 수백 개가 넘는 커피숍에서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말려 압축한 뒤 연료로 재탄생 시켰다. 핀란드에 있는 회사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운동화를 만들었다. 커피 찌꺼기와 플라스틱 알갱이를 섞어 운동화 표면 재료를 만든 것이다. 운동화 한 켤레를 만드는데 사용된 커피 찌꺼기는 약 20컵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커피 컵의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영국 BBC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스타트업 업체에서는 100%로 만들어진 재활용이 가능한 컵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라스틱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이 컵은 개발에만 10년 이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오염물이 묻은 컵의 경우 재활용 업체에서 수거하지 않는 점을 확인한 업체는 100% 종이로 컵을 만들어 매립될 경우에도 잘 썩게 만든 것이다. 현재 이 컵은 뉴욕의 한 대학 교내 카페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최근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캡슐 커피에 대한 변화도 일고 있다. 이는 커피 머신에 캡슐을 넣어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식인데 편리함을 최고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식이다. 하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캡슐 역시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어렵고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땅에서 썩게 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캡슐 용기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한국 역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친환경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가 등장 하고 있다. ‘친환경’이라는 흐름을 타고 여러 관련 기업들 역시 이 바람에 함께 동참해 환경 보호도 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커피 공화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미세먼지의 습격, 미래세대 위한 공기정화 인프라 구축 必

    미세먼지의 습격, 미래세대 위한 공기정화 인프라 구축 必

    정책이슈
    2021-11-22 14:14:09 이동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다. 주말 내내 대한민국의 하늘은 잿빛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폐 등에 침투된다. 침투된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바 있다. 최근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에 노출될 경우 성인기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네이처(Nature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또한, 이미 세계 어린이의 93%인 약 18억 명은 건강과 발달에 해가 되는 유해 공기를 호흡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선진국 어린이의 25% 이상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면역체계 장애와 관련된 질환을 가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이유다. 그 중 인위적인 이유로 발생되는 먼지가 대부분이다.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하는 매연,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그 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보일러,가스레인지 역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겨울부터 이른 봄철 사이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잦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선제적 대응으로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을 활용해 미세머지 다량배출 사업장 집중점검 실시,배출가스 특별단속,불법소각 등 여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절관리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개인의 노력 역시 필요하다. 대중교통·자전거 혹은 도보 이용하기,급정거나 급브레이커를 밟지 않는 친환경 운전하기,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불필요한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사소한 실천을 행해야 할 때다. 현 세대의 건강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공기정화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개인이 함께 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실행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건설업계도 ESG 경영 바람…친환경 아파트 단지 건설 등 변화 예고

    건설업계도 ESG 경영 바람…친환경 아파트 단지 건설 등 변화 예고

    SPECIAL
    2021-11-19 22:32:02 이동규
    2021년 최대의 화두는 ‘친환경’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산업 분야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들 역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경영을 기업의 경영 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ESG가 기업 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역시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려는 모습이다. 2019년 발발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가 겹쳐지면서 기업의 경영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는 상황이 계속된다. 이에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다수의 건설업체들은 ESG 전담조직을 신설해 ESG 경영을 좀 더 전문적인 시선을 더해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과거 기업의 가치는 재무적인 경영 성과가 기준이었다. 하지만 현재 기업의 가치는 지속가능성이 그 기준이 되고 있다. 건설업체에 부는 ESG 경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 우선 아파트 단지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경우 엘리베이터에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를 설치했다. 또한 옥상을 통해 빗물을 저장하고 여과 후 조경 용수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대기전력 차단장치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재활용과 더불어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의 위치한 또 다른 아파트 단지의 경우 실내의 공기를 자동으로 개선시켜주는 지능형 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미세 먼지 저감을 목표로 단지 내부에 정원과 숲 등을 만들어 친환경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내 일부 시설에는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과 함께 미세먼지 필터가 적용된 창호를 설치한다고 전했다. 건설 현장 역시 다르지 않다. 한 건설업체의 경우 공사장에서 발생되는 폐기 자재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했다. 공사 현장에서 폐기 처리되는 여러 자재들을 재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재사용이 가능한 자재들을 수거한 뒤 재판매하거나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되는 환경 사업에 무료로 기부한다는 것이다. 국내의 건설업체들의 ESG 경영 바람은 해외까지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 국내 한 건설 업체는 현재 폴란드에 건설 중인 친환경 소각장발전소의 시공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이곳은 폴란드 최대 규모이며 처리 용량 연 4만 톤인 기존 소각발전소를 개량하고 연 30만 톤 이상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가 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업은 비산먼지 저감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중 약 33%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번 기술 개발로 인해 향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국내 시공능력평가 기준 100위권 내 종합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ESG 경영 관련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4.1%가 ESG 경영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38.3%의 사람들은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답변했다.전 세계 기업의 최대 화두인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야 하는 시대가 왔다. 기업에 대한 투자가 ESG 평가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의 지적 역시 존재한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다수의 업체가 친환경적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지만 일부 열악한 중소 건설업체의 경우 ESG 경영이 다소 어려워 대형 건설사와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존립을 위해 ESG 경영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대형 건설사 뿐 아니라 중소 건설사 등을 위한 정책과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기후변화→위기로 인식→출산 포기…환경 오염과 저출산의 상관관계

    기후변화→위기로 인식→출산 포기…환경 오염과 저출산의 상관관계

    대기·기후
    2021-11-19 11:00:38 이동규
    최근 일부 사람들은 환경 오염을 지목하며 출산을 꺼려하고 있다. 한국 역시 사계절 내내 미세 먼지로 고통 받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위협이 인간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가장 큰 화두는 ‘친환경’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일 매스컴을 통해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 오염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를 위기로 인식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며 이는 결국 출산을 막게 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난화의 영향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답변이 무려 96.5%를 차지했다. 또한 6.3%의 사람들이 기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한 것을 후회한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미국 경제매체인 CNBC 역시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미국 투자회사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들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공포를 느낀 이들이 자녀를 낳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저출산 속도가 예상보다 더욱 빨라질 것이라 전했다. 실제 여론조사와 구글 데이터,학술 연구 등을 분석한 결과 기후변화와 출산율 감소는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결론 지었다. 또한 지난 1931~2010년 사이의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 기록적인 폭염 발생 후 출산율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엔젤레스(UCLA)연구팀이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월 초 ‘국제환경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중국 커플 1만8천 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들 커플이 기후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불임 확률이 20% 가량 증가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많은 이들은 현재 기후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환경대책이 뚜렷하지 않기에 출산을 주저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 태어날 아기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으로 출산에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띄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임신을 경험한 세대는 회의적인 입장이 아닌 미래의 자식 세대를 위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다. 자신들뿐 아니라 모든 미래 세대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가와 기업의 노력에 더해 개인의 노력 역시 더해져야 한다는 경각심을 지니고 있다. 과거 기성세대들이 환경 보호에 다소 무책임했던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청년들이 출산을 단념하는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의견이 전해지기도 하다. 환경 오염으로 인한 저출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에 따른 문제 발생...세계 곳곳에서 몸살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에 따른 문제 발생...세계 곳곳에서 몸살 

    지구온난화
    2021-11-18 21:37:49 이동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제26차 UN 기후변화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논의됐다.관광지로 알려진 자연 환경이 아름다운 스코틀랜드는 환경에 대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큰 피해를 입고 있다.스코틀랜드는 풍성한 숲과 맑은 호수, 빼어난 해안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아름답기만 한 이 곳에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바로 기후변화 위협에 따른 문제를 바로 마주보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곳곳에서 해안 침식 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해수면이 상승하기 때문에 큰 파도가 일면 저지대가 침수되는 등 자동차 등이 다니는 해안도로를 마비시키기도 한다고 전해졌다.이에 가장 큰 문제를 먼저 직면한 것은 단연 해수면이 중요한 부분이다. 스코틀랜드는 골프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수면이 상승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지구 온난화에 따른 문제를 세계 곳곳에서 겪고 있는 것이다. 현재 문제를 해결하고 대책 예방에 나서지 않는다면 지구 곳곳은 물에 잠길 것이다.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여러 연구 논문 등을 통해 해수면 상승에 대한 위험성이 전해지고 있다. 더 나아가 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 가운데 2030년 이후 북극의 빙하가 녹을 경우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골프장은 2100년이면 거의 대부분 물에 침수될 수 있다는 것.하지만 사람의 힘으로는 해수면 상승을 막을 방도가 없다. 빠른 시일내에 대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 내가 오늘 실천한 사소한 행위가 습관이 된다면…푸르른 지구 되살릴 수 있는 희망!

    내가 오늘 실천한 사소한 행위가 습관이 된다면…푸르른 지구 되살릴 수 있는 희망!

    친환경가이드
    2021-11-18 00:17:19 이동규
    국가와 기업이 배출하는 쓰레기양을 생각한다면 내가 오늘 버린 쓰레기의 양은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환경부가 발표한 결과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2018년 당시 환경부가 발표한 ‘제5차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1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생활 폐기물 양은 929.9g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배출된 쓰레기들은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이중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매년 1천2백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로 유입된 쓰레기들은 해양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보고된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따르면 해안가에서 발견된 해양 동물의 모든 사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돌고래를 포함한 물개,고래 등 50마리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모든 사체의 소화기관에서 5mm이하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미세 플라스틱의 80% 이상은 의류나 어구 등에서 나오는 합성섬유였으며 나머지 20%는 페트병과 같은 부서진 조각으로 드러났다.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동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으며 그 영향은 우리 식탁에까지 미친다. 그린피스와 인천대학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식용 소금 90% 이상에서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은 결국 인간과 지구 모두를 동시에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세계 각국은 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20년 1월부터 대형마트 내 자율 포장대에서 사용하던 테이프와 노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또한 앞선 2018년에는 일부 제과점과 커피 전문점과 협약 체결을 통해 비닐 봉투를 재생 종이봉투로 변경했으며 다회용 컵 사용 권장과 일회용컵의 재질을 페트로 단일화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비닐 봉투 사용량과 일회용컵 사용량이 각각 64%,72%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역시 환경을 생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러 제품을 생산해냈다. 최근 20~30대에서 많이 입는 폴리스 자켓(뽀글이)은 60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옷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값어치가 커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국가와 기업의 노력에 우리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더 이상의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쓰레기 배출 시 올바른 방법을 통해 분리배출을 하고 미세 플라스틱이 함유된 목욕용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대신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사소한 습관이 쌓이고 쌓여 아름다운 지구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적인 생각과 행위가 아닌 너와 내가 오늘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오염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지구를 구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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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3-05-02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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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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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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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문 대상'전통이 흐르는 역사'포함한 수상작들 일상 속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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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체할 때마다 할머니가 눌러주던 엄지와 검지 사이 합곡혈을 지압해주는 마사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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