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파일럿은 ‘세련된 디자인(Refined Appeal), 첨단장비(Smart Function), 경쾌한 주행성능(Confident Performance)’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형 SUV라고 혼다는 강조한다.이날 혼다는 ‘Advanced Family Freedom’이라는 컨셉 아래 뉴 파일럿을 개발했으며, ‘세련된 디자인(Refined Appeal), 첨단장비(Smart Function), 경쾌한 주행성능(Confident Performance)’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형 SUV라고 강조했다.미디어 시승은 경기도 화설 롤링홀스 호텔에서 충남 당진 헤어름 카페까지 편도 60Km 구간을 혼다 뉴 파일럿 엘리트 모델로 주행해 봤다.▲ 미디어 시승은 경기도 화설 롤링홀스 호텔에서 충남 당진 헤어름 카페까지 편도 60Km 구간을 혼다 뉴 파일럿 엘리트 모델로 주행해 봤다.신차에는 최고 출력 284마력과 최대 토크 36.2kg·m를 발휘하는 V6 3.5L 직분사식 i-VTEC 엔진을 탑재했으며, 전자식 버튼 타입 9단 자동변속기를 신규 적용했다. 특히 변속기는 특히 주행상황에 따라 2단기어 출발(2nd Gear Launch)기능이 활성화 되어 휠스핀을 억제하고, 완만한 가속감을 제공해 차량 출발 시 부드러운 출발을 보여줬다.파일럿은 i-VTM4을 탑재해 강력한 AWD 성능을 갖췄다. i-VTM4은 흙길, 빗길, 눈길 등 도로 조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전륜 및 후륜에 최적의 토크량을 분배하는 동시에 후륜 차축에 엔진 토크를 가변적으로 전달하여 안정적인 핸들링과 주행감을 발휘한다.뉴 파일럿의 시승을 통해 가장 만족감이 큰 것은 핸들링 성능이었다. 신차에 적용된 AHA 시스템이 코너링 시 차량 내측 바퀴에 더 많은 제동력을 가해 더욱 민첩한 코너링이 가능하게 하며, 동시에 언더스티어를 줄여 주행 안전성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혼다의 설명이다.▲ 혼다 파일럿 안전 편의 사양, (상단)후방카메라 모드별 보기, (하단 좌)2열 편의 장치, (하단 우)리어 엔터데인먼트 시스템편의 장치로는 590W 출력의 서브우퍼와 11개의 스피커가 들려주는 선명하고 풍부한 음향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RES용 리모컨과 무선헤드폰을 통해 Blu-ray, DVD 및 CD형식의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으며 HDMI단자를 통해 외부장치 연결이 가능한 10.2인치 모니터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맘에 들었다.안전장치로는 혼다 센싱이 적용돼 있는데, 이전보다는 좋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를 유도하는 혼다 센싱은 신규로 추가된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 기능과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RDM) 기능으로 구성됐다.혼다 센싱에 아쉬운 점은 자율주행의 핵심 기능인 ‘차선 유지 보조 장치’에 있다. 타사의 경우 이 기능은 차선의 중앙을 찾아 주행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혼다는 차선을 넘을 때 경고만하는 수준이다. 다음 모델에서는 좀 더 강화되고 자율화된 시스템을 고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