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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전, 세계 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

    한전, 세계 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

    ECO
    2017-11-07 11:41:30 강완협
  • 유해물질 불법 배출 자동차 정비업소 27곳 적발

    유해물질 불법 배출 자동차 정비업소 27곳 적발

    사회일반
    2017-11-07 11:21:56 고원희
  • 현대건설,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현대건설,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경제일반
    2017-11-07 10:39:32 강완협
  • 도로변 빗물받이에 그림 그려 환경중요성 알린다

    도로변 빗물받이에 그림 그려 환경중요성 알린다

    ECO
    2017-11-07 10:09:38 강완협
  • 동대문구,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공연 ‘호평’

    동대문구, 문화소외계층 찾아가는 공연 ‘호평’

    사회일반
    2017-11-07 08:59:42 고원희
  •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2곳 ‘도로명 안내표지판’으로 교체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2곳 ‘도로명 안내표지판’으로 교체

    사회일반
    2017-11-07 08:54:32 고원희
  • 벤츠·폭스바겐 등 52개 차종 5만6084대 제작결함 리콜

    벤츠·폭스바겐 등 52개 차종 5만6084대 제작결함 리콜

    경제일반
    2017-11-07 08:45:08 강완협
    벤츠, 폭스바겐, BMW, 기아, 토요타, 볼보 등 52개 차종 5만6000여대가 제작결함 등을 이유로 대대적인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52개 차종 5만60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Coupe 등 33개 차종 323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의 접착이 잘못돼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다.해당차량은 오는 1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BMW코리아의 BMW X5 xDrive30d(7인승) 134대는 소화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했다.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제74조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7조에 따르면 7인 이상 승용자동차는 소화기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해당차량은 오는 10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토요타 시에나 3개 차종 3251대는 전자식 슬라이딩 도어 작동용 모터에 사용된 퓨즈의 용량이 부족해 특정상황(겨울철 도어가 얼어붙은 상태에서 동작시킬 경우 등)에서 퓨즈가 끊어질 수 있다. 퓨즈가 끊어질 경우 주행 중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수 있다. 렉서스 ES350 등 7개 차종 1231대는 사고 시 에어백(다카타)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 인플레이터는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해당차량은 오는 9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 ‘철새 중간기착지’ 몽골·러시아서 저병원성 AI 11건 검출

    ‘철새 중간기착지’ 몽골·러시아서 저병원성 AI 11건 검출

    ECO
    2017-11-07 08:17:26 강완협
    ▲ 몽골 및 러시아 야생조류 AI 조사지점.러시아 의과학연구소는 현재 저병원성 AI 바이러스 8건의 유전자형을 분석 중에 있으며, 정확한 유전자형은 이달 안에 확인될 예정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몽골, 러시아와 공동연구를 확대해 겨울철새 고병원성 AI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야생조류 AI 거동예측 연구’를 건국대와 착수해 올해 처음으로 몽골과 공동현지조사를 시작했다. 내년부터는 몽골 수의과학원과 조사지점을 확대하고 AI 분석 및 결과 자료를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다.러시아와도 지난 달 25일 서울에서 열린 ‘한-러 멸종위기 야생생물보전회의’에서 야생조류 AI 공동연구를 제안해 내년부터는 한-러 AI 공동현장조사 및 연구결과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고병원성 AI는 본격적인 철새도래 시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겨울철새는 몽골, 러시아 등을 거쳐서 들어오기 때문에 이들 경유지에 대한 조사와 정보교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AI 바이러스를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성숙 의원, ‘ 퇴직 공무원이 재직하는 업체에 특혜’ 의혹 제기

    ECO
    2017-11-06 22:10:58 안상석
    박성숙 부위원장 은 제277회 제1차 정례회에서 대변인, 시민소통기획관, 120다산콜재단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박 부위원장은 시민소통기획관의 용역 업체 선정과정에 대한 의혹과 과업에 비해 과도하게 책정된 사업비 등 투명하지 못한 도시마케팅 용역에 대하여 지적하였다.시민소통기획관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서울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조직으로 2017년도 37억 3천1백만원의 부서 예산 중 53% (17억 6천만원)를 외주 용역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예산편성 당시 여러 팀에 나눠져있던 세부사업을 묶어 하나의 용역으로 발주하는 등 의회에서 당초 승인한 예산의 사용 목적과 방법과는 상이하게 사업을 진행하였다.또한 용역 과업지시 내용을 서울브랜드를 활용한 시민참여 캠페인 기획·추진, 국내·외 도시마케팅 기획·추진, 홍보영상물 제작, 브랜드 인지도 조사로 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를 확인할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112일에 짧은 수행기간동안 17억 6천만원을 지급하고 있어 광고대행, 홍보대행사인 선정업체가 순수하게 서울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투입인지 박시장 측근에 일감 몰아주기 특혜는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문제가 되는 도시브랜드는 2016년 5월 다수의 서울시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국적불명의 ‘I·SEOUL·U’로 교체되었으며 충분한 사전 공론화 작업없이 추진되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예산 낭비의 전형적인 사례로 지적하며 기존의 하이서울 브랜드를 사용하던 중소기업들의 브랜드 가치(약 294억원)를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새로운 브랜드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계속하여 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선정업체의 상무(본부장)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시민소통기획관 내 한 부서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한달만에 KPR 본부장으로 이직하였고, 이후 이 업체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것에 대한 서울시의 도덕적 해이에 강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또한 서울시 퇴직 공무원(과장급 이상)은「공직자윤리법」제17조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조항에 따라 취업 제한 대상자에 해당되어 소속하였던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경우 취업을 제한받도록 되어 있다.다만 선정된 업체가 취업제한기관에 속하지 않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조항을 피할 수 있더라도 시민의 시각으로 본 이해충돌의 개연성이 있는 취업은 도덕적으로 지양하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 감사과 윤리위원회의 입장이다.박 의원은 “전·현직 공직자와 유착 관계가 형성되는 취업은 부패의 개연성이 상존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지양할 것을 당부한다”며, “선정과정 및 용역 감수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시 감사는 물론이고 용역비를 회수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최조웅 시의원, 시 미세먼지 측정기 엉망... 장비부실 ?

    최조웅 시의원, 시 미세먼지 측정기 엉망... 장비부실 ?

    ECO
    2017-11-06 22:03:18 안상석
    최조웅 서울시의원 은 지난 2일 기후환경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측정장비의 노후문제와 측정오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서울시는 지난 5월 ‘시민과의 약속’ 서울시 대기질 개선 10대 과제를 선정·발표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서울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이번 감사에서 최 의원은 서울시내 도시대기측정망 25개소 중 상당수가 내구연한 10년이 지났는데도 신속하게 교체하지 않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노후 된 측정기기로 과연 미세먼지가 정확하게 측정되었는지 그 수치에 대한 신뢰도에 있어서 강한 의구심을 제기하였다.최 의원은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관측 없이는 제대로 된 미세먼지 대책은 수립될 수 없으며, 서울시 미세먼지 현 주소는 정확한 관측 정보에서 출발하므로 지역별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대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측정기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촉구했다.
  • 김미경 시의원, “신사~고양 화전 도로 학생 안전확보를 위해 환경노력”

    김미경 시의원, “신사~고양 화전 도로 학생 안전확보를 위해 환경노력”

    ECO
    2017-11-06 16:30:37 안상석
    김미경시의원은 지난 2일 “서울 신사 ~ 고양 화전간 도로” 개통식에 축사를 위해 참석했다.이번 “서울 신사 ~ 고양 화전간 도로”는 2005년 「제2차 수도권 광역 교통 5개년 개획」에 따른 광역도로로, 은평의 봉산터널(연장 485m)을 포함한 서울시 구간(1Km)은 2012년 12월에 착공하여 2016년 9월 준공을 하였다.고양시 구간(4Km)은 공사가 다소 지연되어 개통이 미루어졌지만 완료되어 이날 동시 개통하게 되었다. 사업비는 총 1,800억원 정도가 소요 되었으며, 이 중 1,300억원은 고양시와 경기도가, 500억원은 서울시가 투입하여 마련하였다.김미경 시의원은 “서울 신사 ~ 고양 화전간 도로” 개통 시 증가될 통과 차량 증가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23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공영주차장 87면을 조성할 수 있게 했다.
  • 여중생 조건만남에서 에이즈 감염

    ECO
    2017-11-06 16:16:49 안상석
    이달 초 용인지역에서 여중생이 채팅 앱을 이용해 조건만남을 이어가다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공포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실제 에이즈 신규 감염자 수가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이에 역행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러한 신규 에이즈 감염자 중 10·20대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우려된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인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HIV/AIDS 감염 내국인의 성별·연령대별 발생 현황(’11~‘16)’에 따르면, 10대의 경우 한해 평균 40여 명의 에이즈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20대는 ‘11년 208명에서 ’16년 360명으로, 7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이즈는 성매개 감염병의 일종으로, 에이즈에 감염될 경우 몸에 있는 면역 세포가 파괴돼 면연력이 떨어지고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발생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질병이다. 매독, 임질과 같은 성매개 감염병에 걸릴 경우 추가 감염이나 에이즈로도 이어질 수 있어, 에이즈와 성매개 감염병은 ‘위험한 동반자’로도 불린다.심각한 것은 이러한 성매개감염병 사각지대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작년부터 실시한 ‘2016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매독을 앓고 있는 청소년이 9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에서 추정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은 35만 명에 이르는데, 이번 건강검진에 참여한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매개 감염병 실태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윤 의원은 “10대들이 유해환경으로 빠져들기 전에 이를 보호하고 관리, 감독하는 것이 여성가족부의 역할이다”라며 “관리망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교밖 청소년과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전에 위험요소로부터 보호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한다고”고 강조했다.이어 윤 의원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에이즈 및 성 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형식적 절차가 아닌 질환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교육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 성인남성 3명 중 1명 고혈압

    경제일반
    2017-11-06 16:15:01 안상석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성인 남성 비만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30대 이상 남성 3명 중 1명은 고혈압, 5명 중 1명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을 통해 얻은 전국 4416가구, 1만명의 건강수준 분석 결과다.지난해 남성 비만율은 처음으로 40%대로 올라섰다. 2015년은 39.7%다. 만 19세 이상의 비만 유병률(체질량지수 25 이상)은 34.8%로 전년의 33.2%보다 높다. 남성은 5명 중 2명(42.3%), 여성은 4명 중 1명(26.4%)이 비만이다.만 30세 이상의 비만율은 37.0%로 전년 36.0%보다 높다. 남성은 43.3%, 여성은 30.0%다.남성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비만율을 살펴보면, 40대가 49.0%로 가장 높다. 그 뒤로 30대(45.4%), 50·60대(39.7%), 70세 이상(30.3%) 순이다.비만 이외의 만성질환도 유병률이 증가했다.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은 29.1%로 전년 27.8%보다 높다. 10년래 최고치다. 남성은 3명 중 1명(35.0%), 여자는 4명 중 1명(22.9%)이 고혈압을 앓았다.고콜레스테롤혈증과 당뇨병 유병률은 19.9%와 11.3%로 각각 2.0%포인트, 1.3%포인트 올랐다.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12.1%로 전년과 비슷하다. 환자는 여성(5.8%)보다 남성(19.6%)이 더 많다.질병관리본부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인구 고령화, 신체활동의 부족, 지방과 음료수 섭취 증가 등 식생활 변화와 같은 생활습관이 만성질환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창섭 시의원, 도시재생사업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제안

    ECO
    2017-11-06 15:19:28 안상석
    이창섭 시의원 은 지난 3일에 열린 277회 정례회 도시재생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이의원은 “도시재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현재 주거지에 사는 것”이며 “이에 기본적인 조건이 범죄로부터의 불안감을 없애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시재생사업에 연계하도록 주문했다.현재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쇠퇴지역은 노후화되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주거지역들로서 범죄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며 예방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미 가리봉동, 암사동, 상도4동 등의 도시재생에서 범죄예방사업이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다.이창섭 의원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미 작년 12월 제271회 정례회에서「서울특별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킨 바 있다.당시 개정안의 핵심은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관련 주요 정책을 수립할 때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야 한다”는 조항이었는데 이는 주민참여를 강조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이창섭 의원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도입하고 관련 사업들을 수행한다고 해서, 범죄율이 바로 낮아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은 높아지고 그 만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상묵시의원. “시 미세먼지 감축정책의 효과 미미”

    ECO
    2017-11-06 15:15:46 안상석
    이상묵 시의원은 3일 환경수자원위원회의 기후환경본부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그동안 서울시의 대기질 정책의 실질적 효과가 미미했다고 공시했다.이번 미세먼지의 주범인 노후경유차의 실질적 감축이 될 수 있는 최선의 정책적 수단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이 의원은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어린이 및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초미세먼지의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세계 10대 도시에 걸맞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경이나 로스엔젤로스 수준의 환경 기준을 목표로 설정하고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특히 미세먼지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내 노후경유차의 감축 대책이 단순히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 수준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그동안 노후경유차에 대한 적발 및 단속에 치우친 정책에서 법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운행제한과 같은 조치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그 이전에 노후경유차의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장치(DPF)를 재정지원을 통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이밖에 이상묵 의원은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을 상대로 서울시의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확충 계획에 대해서 현재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마중물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 향후에는 민간영역에서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였다. 현재 주요소에 급속충전기기 설치된 것이 한 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향후 주유소나 일반 공동주택에서도 자발적으로 충전기를 확충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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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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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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