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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30일 오후 2시 개막, 서울시 유튜브 생중계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30일 오후 2시 개막, 서울시 유튜브 생중계

    사회일반
    2020-10-28 19:27:5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안전문화 축제로 매년 개최해 왔으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광장시장 등 시내 주요 11곳에 배치된 이동전광판 차량을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본방송 이후에는 서울소방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방식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초대된 100여명의 시민과 서울시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시민소통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서울안전한마당은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이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외서도 온라인으로 체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년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은 총 5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레저안전,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요령 등이다.  생방송 중간 중간에 재난 분야별 안전 골든벨 퀴즈쇼와 미션이 부여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션을 완성하거나 퀴즈풀이에 성공한 시청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중간에 ‘소방관들의 토크쇼’가 서울소방재난본부 옥상야외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홈페이지가 개설 되어 있으며, 생방중계는 ‘서울시 유튜브’로 접속하면 된다.
  • 직장인 10명 중 4명 "잘릴까봐 불안"...코로나 장기화 후유증

    직장인 10명 중 4명 "잘릴까봐 불안"...코로나 장기화 후유증

    사회일반
    2020-10-28 09:25:44 김동식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이 3.6%로 전년 동기보다 0.5%p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사람인이 직장인 1106명을 대상으로 '고용불안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42.9%가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제공=사람인 조사 결과 '작년에 비해 고용 불안감이 더욱 심화되었냐'는 질문에 88.6%가 '그렇다'고 응답해 많은 직장인들이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기 전인 작년보다 더욱 자리보존을 걱정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48.1%)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30대'(44.4%), '20대'(33.1%)의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고용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비율이 높았다. 본인 자리에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는 '회사 경영실적이 좋지 않아서'(61.7%,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매출 등에 타격을 받으면서, 직원들도 고용 불안감이 한층 심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계속해서 '대체가 쉬운 직무라서'(22.5%), '회사가 해고 등 구조조정을 하거나 할 계획이라서'(15.8%), '업무 성과가 이전보다 떨어져서'(14.3%), '부서 실적이 부진해서'(12.4%) 등이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휴직 중이라서'라는 응답도 8.4% 있었다. 고용불안감은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직 및 퇴사를 고민함'(57.1%,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업무 의욕이 떨어짐'(54.7%)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자기개발을 하게 됨'(25.3%), '업무 성과가 감소함'(17.7%), '야근 등 업무 시간을 늘림'(8.4%), '경쟁심이 늘어 동료와 거리가 멀어짐'(7.6%) 등 부정적인 영향이 주를 이뤘다. 이들 중 47.6%는 고용 불안감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답했다. 또한, 고용 불안감 때문에 동료들과의 생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느끼는 비율도 58.9%나 되었다. 이 같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자기개발에 힘쓴다'(42.1%, 복수응답)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이어 '맡은 업무에 불만이 있어도 티 내지 않는다'(40%), '상사의 업무 지시를 최대한 수용한다'(31.4%), '궂은 일을 도맡아 한다'(27.5%), '상사의 비위를 맞춘다'(23.9%), '야근 등을 더 한다'(17.9%) 등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는다'는 7.5%에 불과했다.
  • 용산구, CCTV 통합구매 신규설치 추진...사업비 29억 원 투입

    용산구, CCTV 통합구매 신규설치 추진...사업비 29억 원 투입

    사회일반
    2020-10-28 07:39:26 이동규
     ▲ 보광동 인근에 설치된 IP비상벨 모습[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말까지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 CCTV를 대폭 확충·개선한다. 구는 먼저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50개소에 195대 신규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CCTV 142개소 403대에 대해 성능 개선을 이어나간다. 또 서버와 정보 저장(storage) 시스템을 구축, 운영 안정성도 확보한다. 신설 CCTV는 대부분 범죄 예방 용도다. 설치 대상지는 막다른 골목길, 지하차도 인근과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이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등이 포함됐다. CCTV 성능개선은 구 전역에서 이뤄진다. 방범용(112개소)과 공원용(25개소), 어린이 보호용(5개소) 등 총 142곳을 대상으로 기존 저화질(41만 화소) 카메라를 고화질(200만 화소)로 교체한다. 구는 현재 지역 내 총 693개소 2195대 CCTV를 운영 중이다. 방범용 CCTV 1670대, 어린이보호용 173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209대, 공원용 143대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가 관리하는 CCTV는 743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범용 CCTV가 설치되는 5개소에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 상황에 따른 지능적인 관제로 신속한 판단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구는 CCTV와 연결된 IP비상벨을 34곳에 신규 설치하고 노후 비상벨 100곳에 대해 성능을 개선한다. IP비상벨을 누르면 경찰관이 상주하는 관제센터와 영상통화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 현장상황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CCTV 설치가 완료되면 구청사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정밀 감시를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6월 청파동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CCTV를 분석, 범인 검거를 도와 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시비 등 사업비 29억 원을 들였다. 지난 3월 신규 설치 예정 지역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7월과 9월 행정 예고를 마쳤다. 전산정보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등 부서별로 편성된 예산을 전산정보과에서 통합 발주함으로써 예산 집행과 시설물 관리에 효율성을 더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가 관리하는 CCTV는 24시간, 1년 365일 빈틈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CCTV 확충과 성능개선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강북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사회일반
    2020-10-28 07:26:45 안상석
     ▲ 소상공인이 강북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설치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방문 접수센터에 방문해 행정보조인력과 상담하고 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월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의 맞춤형 현금지원책이다. 접수센터는 강북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설치됐으며, 행정보조 인력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안내·상담 등 신청과정 전반을 돕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자를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2020.5.31. 이전 창업)이다. 정부의 방역조치(2020.8.16.)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시설인 특별피해 업종과 일반 업종으로 구분된다.업종별 지원액은 노래방,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시설 200만원, 일반음식점 등 영업제한 업소 150만원, 그 외 시설 100만원이다. 특별피해 업종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게 된다. 일반 업종의 경우 소상공인 여부, 매출액 규모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세부기준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새희망자금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접수 할 때는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하는 5부제가 실시된다. 센터 운영 첫 주인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1·6번, 27일은 2·7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 및 이의신청 기간인 11월 2일부터 13일까지는 출생연도 구분 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접수 구비서류는 신분증, 신청서, 통장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종 동의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워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접수센터 운영과 사업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폐업 여파...속출에도 공유재산 임대료 인상?

    코로나19 폐업 여파...속출에도 공유재산 임대료 인상?

    사회일반
    2020-10-27 10:11: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게다가 현 정부들어 인상된 공시지가 영향으로 이를 반영한 공유재산 사용료는 영세 자영업자들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박완수 의원은 동대문 서울풍물시장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뚝 떨어져 800개 점포중 손님이 없어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다수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 내야하는 사용료는 공시지가 인상에 따라 전년대비 9.7%나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인들 입장에서는 공시지가 인상에 따른 사용료 인상에 8월부터 임대료 한시적 인하조치 종료로 이중 부담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동대문 서울풍물시장은 예전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노점을 하시던 분들이 동대문 운동장으로 이전했다가 다시 현재 서울풍물시장에 자리잡은 분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영세한 상인들이 많다.지자체들이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및 연장을 제각각 추진하면서, 인천, 대전, 경남, 경북 지역 지하상가 등 영세상인들은 8월부터 다시 인상된 임대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는 8월 1일부터, 경상남도는 8월 23일부터 임대료 인상 된다.뒤늦게 임대료 인하 추가연장을 실시한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전북 지역도 중간에 인하 공백 기간이 있어 지역마다 혜택에 차이를 보이는 것도 문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인하했던 임대료를 6개월이 지난 8월부터 다시 올리면서 상인들의 원성을 사자 뒤늦게 10월 28일 공유재산심의위를 열어 9월부터 소급해 12월까지 추가감면 적용 의결 예정이지만 뒷북 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음. 게다가 8월분에 대해서는 감면 혜택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부산시 역시 지난 2.21~5.20 임대료 50% 감면을 실시했으나 3개월이 지나 다시 임대료를 인상함. 임대료 인상으로 불만이 폭주하자 지난 9월 22일 공유재산심의위를 열어 8.17~11.16 3개월간 임대료 50% 한시적 감면을 의결된다.그 외 울산, 전남, 대구의 경우도 뒤늦게 임대료 감경을 의결하고 소급 적용 예정이다.울산광역시는 1월~6월 사용료 감경이 종료됐으나 조만간 9월부터 소급해 사용료 감경 적용 예정이다.전라남도는 2월~7월 사용료 감경이 종료됐으나 조만간 8월부터 소급해 사용료 감경 적용 예정대구광역시는 2월~7월 사용료 감경이 종료됐으나 조만간 8월 23일부터 소급해 사용료 감경 적용 예정이다.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가 의회 동의나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한 임대료 감면·감경 추진 등 시민의 고통 줄이기에 동참하기는커녕, 오히려 앞장서서 임대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의 아픔은 외면한 채 내 배만 불리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또한 박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시행령 개정으로 할 일 다했다고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실제 지자체들이 공유재산 사용료 감경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추가연장을 안 하는 곳은 어딘지 점검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 bhc치킨 본사 직원, 폐업 점주에 욕설 막말 논란…대표 공개 사과

    bhc치킨 본사 직원, 폐업 점주에 욕설 막말 논란…대표 공개 사과

    사회일반
    2020-10-25 23:40:0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갑질’ 논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bhc점주협의회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폐업 후 약 1개월이 지난 가맹점주 A씨는 본사 직원 B씨와의 대화 과정에서 욕설이 섞인 회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주 A씨는 부가가치세 납부에 필요한 자료를 받으러 본사 직원 B씨에게 연락했다. 그런데 B씨는 배달 앱 프로모션과 관련된 미수금 4만4000원을 정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가 이와 관련된 증빙 내역서를 요구하자 B씨는 욕설과 함께 막말을 했다.그뿐 아니라 B씨는 A씨에게 “넌 진심 나한테 죽는다” “너 내일 죽는거다”라는 표현을 포함해 재차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논란이 되자, bhc 임금옥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22일 "bhc는 금일 오전 폐점 점주 000님과 해당 지역 슈퍼바이저(관리자) 대화 과정에, 있어서는 안 될 적절치 못한 언행이 오고 갔다는 사실을 파악했다"라며 "관리자가 감정이 격앙되어 폭언을 한 것이 이번 사건의 쟁점"이라고 밝혔다.이어 "과거 한 가족이었던 점주님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bhc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를 표한다"며 "이는 점주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고객과 점주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중간 관리자 관리에 미흡했던 저의 불찰"이라고 사과했다.또 임 대표는 "이번 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즉시 조치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대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bhc는 직원에 대한 교육 등 재방발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5년간 중국 백신 수입물량 17.2톤 167억원, 수출 대비 14배 높아

    최근 5년간 중국 백신 수입물량 17.2톤 167억원, 수출 대비 14배 높아

    사회일반
    2020-10-24 15:01:54 데일리환경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최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중국과의 백신의 수출입 현황을 비교한 결과, 수입금액이 수출금액보다 14배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백신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문제화 됨에 따라 중국산 백신에 대한 안전성 검토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이 관세청의 수출입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중국으로 수출한 백신 물량은 3.5톤에 금액으로는 1,076천불(12억원)인데 비해, 수입은 17.2톤 14,801천불(167억원)으로 1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원료약의 자급도는 2018년 기준 26.4%에 불과하다. 원료의약품의 경우 상당부분은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인도 등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2018년 기준 원료약의 33%를 중국에서, 9.5%를 인도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백신(인체의약용 한정, HS코드 3002200000)의 경우에도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은 ‘15년 1.5톤, ’16년 1.9톤, ‘17년 0.1톤, ’18년 0.1톤이 이어 지난해인 ‘19년에는 수출물량이 전혀 없었다. 최근 5년간 중국 백신 수출 물량은 총 3.5톤에 금액으로 1,076천불(12억원)에 불과했다. 반면 백신 수입물량은 ’15년 0.1톤, ‘16년 5.2톤, ’17년 3.6톤, ‘18년 6.7톤, ’19년 1.8톤을 기록해 총 5년간 총수입은 17.2톤에 14,801천불(167억원)에 달했다. 독감백신을 공급하는 회사는 국내 8개사, 해외 2개사로 총 10개사에 달하는데, 이 중에서 5개사가 백신 원액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독감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백신 사망자 보고는 16건에 달해 국민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구자근 의원은 “중국으로부터 백신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중국산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농업기술원, 수출용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품평회 개최

    경기농업기술원, 수출용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품평회 개최

    사회일반
    2020-10-24 09:32: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21일 고양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수출용 선인장·다육식물 신품종 최종 선발을 위한 품평회를 열었다.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우수한 품종과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경기도의 주요 특화작목이다.  특히 접목선인장은 전 세계 20여 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약 400만 달러를 수출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도 농기원은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2017년부터 접목선인장 란봉옥(鸞鳳玉)계 아스트로피튬(Astrophytum)을 개발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다육식물 역시 과거 수입종묘에만 의존하던 에케베리아(Echeveria), 세덤(Sedum) 등의 국산 신품종을 육성, 종묘를 농가에 보급하고 신규수요 창출 노력을 통해 수출액을 연간 200만 달러까지 늘려 주요 화훼 수출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게 했다.품평회에서는 재배농가, 수출업체, 유통관계자, 소비자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선인장과 다육식물 33계통에 대한 특성평가와 기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우수한 11계통을 선발했다.도 농기원은 이번 품평회에서 선발한 적색계 비모란(緋牧丹), 황색계 산취(山吹), 란봉옥계 아스트로피튬 등 수출에 적합한 접목선인장 5계통과 적색 포엽(苞葉)의 꽃기린, 무늬색이 선명한 에케베리아, 잎이 많은 세덤 등 다육식물 6계통 등 11계통에 대해 내년에 신품종 등록을 출원하고 농업인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수출작목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 품종의 개발과 보급이 매우 중요하다. 지속적인 신품종 개발·보급으로 국내·외 소비 진작과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천안시 봉강천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AI 항원 검출

    충남 천안시 봉강천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AI 항원 검출

    사회일반
    2020-10-24 09:32:2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올해 최초 검출됐다고 밝혔다.최근 주변국 등 해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시점에서 항원이 검출되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이번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항원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검출지점 출입통제, ③ 해당지역 내 가금농가 예찰·검사 강화, 이동통제 및 소독, ④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⑤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철새도래지(103개소)에 대한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하여 추진중이다.철새도래지에 주변의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을 전년 대비 82% 확대(193→353km)하고, 주변 도로는 광역방제기와 지자체 소독차량, 군 제독차량 등을 동원해 매일 소독(9월부터 주 1회, 10월부터 매일)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 진입로에 생석회 벨트 구축, 농가에 설치된 방역 및 소독시설을 지속 점검하여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금년 동절기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가금농가 종사자 등 축산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 가금농가의 울타리·그물망 등 방역시설 정비와 함께, 농장 출입구와 축사 주변에 소독용 생석회를 발목이 잠길 정도로 충분히 도포하고,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외부인과 차량 출입통제, 축사 출입 시 손 세척·소독, 축사별 전용 장화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빠짐없이 준수하여 줄 것을 재차 강조하였다.
  • 법원 “서초구, 놀이터 미끄럼틀 사망사고 아이 부모에 위자료 지급하라”

    법원 “서초구, 놀이터 미끄럼틀 사망사고 아이 부모에 위자료 지급하라”

    사회일반
    2020-10-23 19:09:35 안상석
    서울 서초구의 한 놀이터에서 5살 A군이 미끄럼틀에서 추락해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서초구청에 아이 부모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1심 과정에서 구청 측은 미끄럼틀 주변의 충격흡수용 표면재 설치검사 합격 결과를 제출했고, 이후 구청은 법원에 알리지 않은 채 표면재 공사를 한 뒤 미끄럼틀을 철거했다.당시 1심 재판부는 "구청 소속 공무원이 설치검사 전 개방해서는 안 될 의무를 위반한 잘못은 있지만 이 사건 사고와 상당 인과관계를 인정하기가 어렵다"며 청구를 기각했다.그러나 2심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국가배상소송절차에서 적어도 상대방의 증거신청에 성실히 협조하고 법원의 성명에 성실히 응할 의무가 있다"면서 "피고는 법원 측의 설치검사 결과, 정기시설 검사 결과 등을 제출하지 않았고 미끄럼틀이나 충격흡수용 표면재를 법원과 원고에게 알리지 않고 제거해 원고 청구를 증명할 기회가 박탈됐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구청 소속 공무원의 이같은 의무위반으로 인해 원고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을 인정할 수 있으므로 피고는 이로 인한 손해에 해당하는 위자료 각 4000만원씩을 배상할 필요가 있다"고 판결했다. 
  • 미 FDA, 렘데시비르 정식사용 승인…'첫 코로나 치료제'

    미 FDA, 렘데시비르 정식사용 승인…'첫 코로나 치료제'

    사회일반
    2020-10-23 10:45:47 박한별
    ▲출처=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미 보건당국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고 23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이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이달 초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기간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5일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또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효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늘리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회사 측은 연말까지 200만명 투여분 이상을 생산하고, 내년에 수백만회분을 추가로 더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렘데시비르 생산량이 글로벌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원, 근무환경이 좋아야  구민이 행복하다

    직원, 근무환경이 좋아야 구민이 행복하다

    사회일반
    2020-10-22 19:33:41 안상석
     ▲  8월 11일 종합민원실 연장 근무 직원 격려차 방문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연장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원처리 도중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감과 지속되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에게 마음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구는 민원실 근무 및 고충‧현장민원 직원이 스트레스를 수시로 검진하고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 및 검진비용을 1인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나날이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와 반복적인 악성 민원 및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늘어난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들은 병원 방문 전에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진단 설문을 통해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등을 검진할 수 있으며 현재 시점의 마음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가 가능하다.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다는 구정 철학을 지닌 유 구청장은 지난 8월 11일 저녁 구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연장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고충을 귀담아 듣기도 했다.또한 구는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행복한 민원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랜 시간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음건강 돌봄 프로그램, 휴(休)프로그램, 민원직원휴게실 운영 등 아낌없이 지원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직원이 행복해야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근무하기 좋은 민원실 환경과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이용률 33% 드론전용비행시험장...180억 들여 지었다

    이용률 33% 드론전용비행시험장...180억 들여 지었다

    사회일반
    2020-10-22 19:27:2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기존 시설에 대한 별다른 대책 없이 인천, 화성, 의성 3곳에 추가 건설 추진문진석 의원,“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용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정부가 180억 원을 들여 지은 드론전용비행시험장 3개소의 이용률이 33% 수준에 불과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음에도 신규 건설이 계속 추진되는 것으로 밝혔졌다.22일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드론전용비행시험장 3곳(강원 영월, 충북 보은, 경남 고성)의 이용률은 평균 33%에 불과했다. 3곳 중 강원 영월만 절반을 넘어선 59%였으며, 경남 고성과 충북 보은은 각각 27%, 11% 순이었다.그 원인을 살펴보면 시험장 선정 당시 이용 수요의 반영이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하기 위해 수요 조사 결과를 뒤로 한채, 7곳의 공역 대상지를 후보로 연내 착공 여부, 공사난이도를 우선하여 건립하다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이러한 상황에도 인천, 화성, 의성에 비행시험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안전기술원은 지난 1월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의 이용률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전국 260개소의 드론제작 업체 중 49.2%(128개소)가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다며, 수도권인 인천, 화성 2개소에 신규 비행시험장을 짓겠다는 것이다.의성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정상적인 공모 절차와 검증 없이 20억 예산이 먼저 반영된 후, 지난 8월에야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2019년 당시 국회 예결위원장이었던 김재원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역구 사업으로 밀어 넣은 것이다. 추가로 시험장 3개소가 들어선다면, 기존 비행시험장의 이용률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진석 의원은 “드론전용비행시험장 1곳 건설에만 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간운영비로 약 2억 5천 8백만 원이 소요된다.”며, “드론 산업의 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더 많은 연구소와 기업들이 찾아와 이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이용률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설명했다.  
  • 부산국제광고제, 온택트 페스티벌 개최 기념 이벤트 실시

    부산국제광고제, 온택트 페스티벌 개최 기념 이벤트 실시

    사회일반
    2020-10-22 19:19:0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부산국제광고제가 온택트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콘퍼런스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 시청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에서 콘퍼런스를 시청하는 온라인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콘퍼런스를 시청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시청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콘퍼런스 인증샷 게시물 수에 따라 응모 가능한 경품이 점차 다양해지는데, 최대 15개 인증샷을 올리면 아이패드(1명)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에어팟(2명), 백화점 상품권(6명)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택트 페스티벌로 개최됨에 따라 일반인 여러분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집에서 편하게 콘퍼런스를 듣고, 크리에이티브를 채울 수 있는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택트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광고제는 매년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On-tact) 페스티벌로 개최한다.  홈페이지 내에서 콘퍼런스는 물론 수상작 쇼케이스, 온라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강북구,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강북구,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사회일반
    2020-10-20 20:41:23 최성애
    ▲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설치된 강북구 부스 모습(2020.10.16.행사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진행)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문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은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기업 및 민간단체에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구민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온 노력이 축적된 결과다.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등 각종 규제 등으로 개발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구는 조화와 균형을 바탕으로 동네와 골목을 살리고 지역특성을 담은 도시재생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수유1동을 비롯해 4.19사거리 일대, 인수동 어진이 마을 등지에서 근린 재생 활성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4.19사거리와 우이동 유원지 일대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어우러진 중심 거점으로 탈바꿈을 꾀하고 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예술인, 신혼부부, 창업인을 대상으로 주거안정과 직업 공간제공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도 공급하고 있다. 현재 예술인주택 2호 입주가 이뤄졌고 도전숙(창업인) 입주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구는 주거환경 관리사업과 희망지 사업에 힘써오고 있다. ‘삼양동 소나무협동·양지·햇빛마을’, ‘인수동 인수봉숲길마을’ 등에 마을 환경정비를 위한 소규모 기반시설과 주민공동 이용건물을 만들 예정이다. 장미원 골목시장과 수유 북부시장 주변 골목길에도 각각 ‘희망지 사업’과 ‘골목길 재생사업’으로 동네 상권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밑거름이 됐다”며 ”주민들이 삶터의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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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23 22:13: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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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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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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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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