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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아열대 과일? 지구 온난화→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아열대 과일? 지구 온난화→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지속가능경영
    2023-05-17 06:53:4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K 기술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케이 문화부터 과학 기술까지 세계화되고 있는 시점. 과일의 경계선마저 무너트릴 정도로 재배 기술 역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아열대 과일을 이제는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아열대 과일 하면 해외여행을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아열대 과일을 접할 수 있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다. 하지만 최근 재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년 동안 국내 곳곳에서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는 기술 교육을 받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일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설비와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또 일부 지역에서는 대표적인 아열대 작물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다. 무려 3년 전부터 국내에서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는 것. 올해는 수확량이 18톤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일부 농가에서는 농장 체험을 통해 체험객들이 하우스 등에서 자라는 과일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특히 마트 등에서 수입산 아열대 과일을 먹었을 때 해외에서 먹었던 것 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국내에서 재배, 수확돼 판매되는 일부 아열대 과일은 수입산에 비해 당도와 맛과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과일을 수입할 때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소독, 농약 등을 사용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재배된 아열대 과일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이에 일부 아열대 작물은 ‘친환경’을 장점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한편,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아열대 과일이 재배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과일의 종류가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 환경이 맞지 않은 과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하지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과일 등을 재배하는 것은 필요한 일로 보인다. 이에 추후 지속적으로 더욱 다양한 아열대 과일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식약공용 농·임산물 수거·검사 결과, 7건 부적합

    식약공용 농·임산물 수거·검사 결과, 7건 부적합

    이슈
    2023-05-16 20:44:01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이외에 약재 등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임산물(식약공용 농·임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 등이 부적합 판정되어 관할 관청에 회수·폐기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시장·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마(산약) 42건, 생강(건강) 39건, 오미자 27건, 오가피 23건 등 총 382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 ▲수거·검사 부적합 세부 내역 검사 결과 오미자 5건과 생강(건강) 1건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했으며, 마(산약) 1건은 이산화황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관할 관청에서 판매중단, 회수·폐기 등의 조치를 하고 생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 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통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일반음식점  실내환경 교체 지원사업 추진

    강북구, 일반음식점 실내환경 교체 지원사업 추진

    이슈
    2023-05-16 06:46:31 안상석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바꾸는 일반음식점에 최대 100만원의 교체비용을 지원하는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환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3곳, 2022년 4곳의 음식점을 선정해 58개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연 매출 5억 미만의 일반음식점 중 좌식테이블을 보유한 일반음식점이다. 단,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2022년 4월 24일~2023년 4월 24일) 식품위생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호프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음식점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이 신청일 기준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해야 하며, 최소 2개(8석)의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해야 한다.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청 후 2차례에 걸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시 1차 지원금을, 테이블 교체 완료 후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보건소 보건위생과(강북구 한천로 897, 4층)로 방문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분들이 더욱 편리하게 강북구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매장 환경을 개선해 소상공인의 경영이 안정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충북 청주, 한우농장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 한우농장 구제역 추가 발생

    이슈
    2023-05-15 20:53:3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는 충북 청주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의심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7건으로 청주에서만 6번째 구제역 발생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이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각 지자체 및 관계 기관에서도 총력을 다해 방역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서울시, 6. 1부터 도심 공영주차장 4곳 월정기권 요금 30% 인하

    서울시, 6. 1부터 도심 공영주차장 4곳 월정기권 요금 30% 인하

    이슈
    2023-05-15 19:23:38 안상석
    반포천 복개주차장 요금할인 시범시행으로 정책효과 확인…주차난 해소, 이용률 증가 기대일상회복 영향 이용 증가한 관광버스 주차장 요금 할인…2시간 이내 50%↓‘23년 하반기까지 이용률 낮은 공영주차장 추가 선정하여 대상지 확대 추진…창의적 교통행정 실현서울시가 안정적인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권 공영주차장 정기권 요금 인하(4곳), 관광버스 주차장 요금인하(2곳) 등 시민 편의에 집중한 창의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쾌적하고 저렴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 부터 동대문, 세종로, 종묘, 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등 도심권 공영주차장 4곳의 월정기권 요금을 3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근지역 민영주차장 요금 평균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월정기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물가시대에 주차요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금 할인을 시행하는 주차장 4곳은 주요 지하철과 DDP,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평화·광장·동대문 시장 등 서울 도심 주요 상업·업무 지역 일대에 위치한 곳이며, 1~2급지 주차장으로 많은 구획 면수와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높은 주차요금으로 인해 이용률이 낮았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반포천 복개주차장’(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월정기권 주차요금을 ‘22.12월 시범적으로 50% 하향 조정(27만 5천원 → 14만원)했다. 이후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세입 증대, 시민 만족 증가 등의 다양한 효과를 냈다. ▲월정기권 요금 조정 내역 시는 정책 효과 확인을 기반으로 동대문, 세종로, 종묘, 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4개소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오피스빌딩에 근무하는 직장인 및 DDP패션몰 등 다수의 상인들이 영업하는 지역의 공영주차장임에도 월정기권 요금이 민영주차장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높아 이용률이 저조한 경우가 많았다.아울러, 최근 코로나 완화로 국내 관광객 뿐만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관광버스의 불법 주정차를 막고 주차장 이용을 높이기 위해, ‘23.6.1.부터 관광버스 주차장 2곳(▴적선노외 공영주차장 ▴남산예장 공영주차장)의 요금을 2시간 이내에는 50% 할인하고,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해 2시간 초과 시 정상 요금을 적용한다.향후 시는 요금 조정에 따른 이용률 등 효과분석을 통해 금년 하반기까지 이용률이 낮은 주차장을 추가 선정하여 월정기권 주차요금을 조정할 계획이다.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인하를 시작으로 저렴하면서도 편리한 양질의 주차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과열 컴퓨터, 유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실내 환기 필수 

    과열 컴퓨터, 유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실내 환기 필수 

    친환경가이드
    2023-05-15 19:17:3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컴퓨터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UNIST(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를 통해 과열된 컴퓨터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가 나와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PAHs는 주로 석유, 석탄, 나무와 같은 화석연료의 불완전연소 과정에서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대표적인 유해 대기오염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대기에 유출됐을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새집증후군에 대한 조사 중 전산실의 PAHs 농도와 다른 실내 공간의 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다른 실내 공간과 비교했을 때 전산실의 PAHs 농도가 최대 4배가량 높은 것을 확인한 뒤 이번 연구에 착수했다.연구 결과 작은 실내 공간에 많은 컴퓨터를 작동시켰을 경우 PAHs 농도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연구팀은 연구과정에서 새집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발견했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은 집 내 공기 오염에 의한 반응 중 화학 물질에 의한 반응을 뜻한다. 사용 기간이 짧은 컴퓨터일수록 많은 양의 PAHs를 배출했는데, 이는 새집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이다. 컴퓨터 부품 또한 PAHs를 배출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회로 기판과 전선 피복 등 컴퓨터 부품을 밀폐 용기에 넣고 60℃로 가열했다. 해당 실험실에서 역시 가열 시간이 길수록 PAHs 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는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역시 전자제품에 의해 PAHs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서는 PAHs를 비롯한 다양한 유해대기오염물질에 계속해서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기도 하다. 해당 연구팀은 실내에 머물며 환기를 자주 하고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향후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원을 찾고, 컴퓨터 부품의 성분 등을 추가로 분석할 예정이다. 사진=언플래쉬
  • KB국민은행,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부산 광안리 행사

    KB국민은행,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부산 광안리 행사

    이슈
    2023-05-15 12:02:52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3일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으며 고객과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까지 약 5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반포 한강 봄꽃 플로깅에 이어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진행했던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 활동과 더불어 올해부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의 Care Myself 활동을 더해 보다 확장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볼보트럭, 23 서비스 캠프-안전운행 환경캠페인

    볼보트럭, 23 서비스 캠프-안전운행 환경캠페인

    이슈
    2023-05-15 10:36:42 안상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거점에서 서비스캠프를 진행한다. 2023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경서), ▲서부권(중부/호남), ▲동부권(대구/경북, 부산/경남), 세 권역으로 나뉘어 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트럭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매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캠프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상으로 차량 전반을 점검하는 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워셔액, 요소수를 비롯한 소모품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필터류를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비스 캠프를 시작했다. 볼보트럭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팀과 직원들이 고객의 차량이 많이 운행되는 주요거점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각종 점검 서비스 및 이벤트와 더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운행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볼보그룹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 있다.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서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서비스 캠프 첫 날 신탄진 휴게소를 찾은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04년부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개선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한다.”라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볼보트럭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 고 말했다. ‘2023 볼보트럭 서비스 캠프 및 안전운행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080-038-1000) 또는 공식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퓨얼 세이브(Fuel Save)라고 불리는 새로운 볼보 D13 / D11 eSCR 엔진 시스템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이번 전국순회전시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의왕, 광양, 부산 등을 포함한 주요운행 거점에서 진행된다. 
  • 종로구-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주차장 개방

    종로구-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주차장 개방

    이슈
    2023-05-15 10:30:32 안상석
    ▲12일 구청장실에서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진창득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의 모습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시설개선을 위한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6월 주차장 30면 전면을 개방 예정이다. 이로써 종로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30면 ▲평동교회 17면 ▲숭인상가아파트 7면 등 지역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과 손잡고 총 18개소 303면 주차공간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부설주차장(난계로29길 49) 30면을 월~목 무료 개방한다. 운영 방식은 지역주민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택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로 하면 된다.진창득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은 “주차장 개방으로 한국마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문헌 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에 함께해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차난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의장 직권 공포

    서울시의회,‘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의장 직권 공포

    이슈
    2023-05-15 10:19:16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는 5월 15일(월),‘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장 직권으로 공포한다.본 조례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과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포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서울형 기초학력의 근거 신설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교육감 등의 책무를 구체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지난 2월 14일 서울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하여 3월 1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교육감이 4월 3일 재의를 요구하여 5월 3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의결 되었다.지방자치법 제32조 제6항에 따르면, 재의결한 조례를 교육청으로 이송하면 교육감은 지체 없이 공포하여야 하고, 교육감이 5일 이내에 공포하지 않으면 지방의회 의장이 조례를 공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재의결된 해당 조례를 5월 4일 교육청에 이송하였으나, 교육감은 공포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본 조례가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하여 대법원 제소 및 집행정지 결정을 신청하기로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해당 조례가 위법하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는 법령을 준수하면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재의결된 조례”라며, “기초학력 보장 업무는 명백한 자치사무이며, 학교별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공개는 법령 위반과 무관한 사항”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장은 “교육청이 해당 조례를 공포 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에 심히 유감스럽고,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우리 서울시 교육의 위태로움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지방자치법에 의거하여 본 조례를 서울시의회 의장 직권으로 공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감이 본 조례에 대해 대법원에 제소하기로 한 것은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공교육 정상화 시도를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의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들의 기본 인권으로, 진단 없는 처방은 어불성설”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서울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 교육감은“서울시 교육청도 서울시의회가 학력저하에 대한우려를 갖고 있음에 공감하며 다만 본조례가 법률 위반이소지가 있어 제소를 결정하게되었다고 말했다.
  • 코로나가 남긴 방역용품…그냥 버려지면 환경 오염 심각 우려 

    코로나가 남긴 방역용품…그냥 버려지면 환경 오염 심각 우려 

    건강·생활
    2023-05-15 07:03:0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삶을 달라지게 만들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됐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고, 손 소독과 손 씻기 등 위생 관리 등을 더욱 철저하게 지키게 됐다. 더불어 식당 등에서는 칸막이 등까지 설치할 정도로 우리 삶은 급변했다.이와 함께 또 다른 그림자처럼 이면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 바로 일회용 마스크, 장갑 등 점점 늘어나는 일회용 쓰레기다. 방역용품 등은 감염 등의 문제로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기 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쓰레기가 늘어날까? 바로 모두 일회용품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외출하게 된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사용하게 되는 마스크부터 일회용 장갑 그리고 카페, 식당부터 배달을 이용하면서도 일회용품을 대거 사용했다. 감염과 위생 문제가 철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터.이뿐만 아니라 식당 등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칸막이 등도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규제가 완화되면서 쓰레기로 전락하고 있다. 이 칸막이는 플라스틱부터 아크릴, 포맥스 등의 재질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재활용해야 한다면 재질을 잘 구별해야 버려야 한다. 더불어 플라스틱에 접착제나 양면테이프 혹은 종이 상표 같은 것이 붙어있다면 이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또 수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이를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고.이에 일각에서는 추후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을 위해 보관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지만, 위생 등의 문제가 따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경우에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 않은 문제라는 것.만일 재활용한다고 해도 감염 등의 또 다른 2차적인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용품들이 업사이클로 활용되고 있다. 폐 플라스틱 가림막 역시 충분히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방역용품 등을 단순히 쓰레기로 분류해서 폐기하는 것 외에도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후 대책이 세워졌다면 이 문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적극 해결해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영등포구, ‘2023 여름철 종합환경대책’추진

    영등포구, ‘2023 여름철 종합환경대책’추진

    이슈
    2023-05-15 07:02:58 안상석
      5.15.~10.15. 5개월간…폭염․수방․안전․보건 4개 분야 중점 추진  각종 재해‧안전사고 철저 대응,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구민 불편 최소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3년 만에 발생한 엘니뇨로 인해 폭우가 잦을 전망이다. 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환경 강화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등 보호에 앞장선다.독거 어르신에게 사물인터넷(IOT)기기를 지원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지원사, 케어매니저가 정기적 방문과 유선 연락을 통해 생활 속 안전 관리에 힘쓴다.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을 배치해 온열 질환, 고독사, 폭염 피해를 적극 예방한다.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영등포역 등 주요 밀집 지역의 순찰·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아리수․구급약 등 구호 물품도 배부한다. 아울러 구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207개소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그늘막 149개소 확대, 지역아동센터 냉방비 지원, 취약계층 원터치 모기장 지원 등 폭염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비상 근무에 돌입하고 영등포소방서,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침수 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통․반장 등 지역주민, 돌봄공무원과 지역 협력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특히 작년과 같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원인 분석 및 종합대책 수립’ 용역 실시를 비롯해 동별 빗물받이 청소의 날 운영, 빗물받이 덮개 제거 전담인력 배치, 빗물받이 책임관리제 강화 등 빗물받이 유지관리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침수지역 내 도로수위계와 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한다. 지하 주택, 소규모 상가 등에는 침수방지시설(역류방지기, 물막이판) 무료 설치로 침수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임시주거시설 지정, 재해구호물자 비축․관리로 풍수해를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이재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한다.안전사고 예방 위한 철저한 사전 환경점검 폭우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대형․일반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C․D․E급 ▲공연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도로시설물 ▲수해취약지역 등을 사전에 점검‧정비한다. 강풍에 대비해 돌출간판, 현수막 게시대 등 옥외광고물도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 시 보수 조치할 예정이다. 우기 전 빗물펌프장 8개소, 수문 23개소(60문), 유수지, 저류조 등 수방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한다.보건‧위생 관리 강화  여름철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다중이용 시설 주변 음식점, 유흥시설, 커피 전문점 등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지수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지도점검,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건강과 영양을 관리한다.또한 여름철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원, 하천변 등에 해충유인살충기를 279개로 확대 설치‧운영하고 방역단을 구성해 모기유충 실태조사와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분야별 대책을 준비했다”라며 “여름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2023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 2023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이슈
    2023-05-15 00:11:02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2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유일한 환경분야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참여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박람회에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기업의 채용관을 직접 방문하여 채용정보를 얻거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 방법도 전수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이력서 심사와 면접까지도 이뤄진다.이 밖에도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 환경분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이야기공연(토크 콘서트), 이력서 및 개인특성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는 환경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대학원에 대한 입학 상담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 에서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박람회 누리집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충북 청주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 국내 사용 백신주와 매칭 되는 것으로 보고(WOAH), 방어 가능 판단

    충북 청주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 국내 사용 백신주와 매칭 되는 것으로 보고(WOAH), 방어 가능 판단

    이슈
    2023-05-14 15:53:43 안상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5월 10일(수)에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고 국내 사용 백신주들과 매칭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역본부에서 이번에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VP1(639 염기) 부위를 분석한 결과, O ME-SA Ind 2001e 유전형(genotype)으로 확인되었으며, 2019~2020년에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분리주와 매우 높은 상동성(98.8%)을 나타냈다. 반면,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7년과 2019년 국내에서 발생하였던 구제역 바이러스와 유전형은 같지만 비교적 낮은 상동성(94.7~96.3%)을 보여, 해외에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에서 발간한 2021~2022년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용 백신주인 O 3039, O1 Manisa, O1 Campos 등은 금번 청주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가 속하는 O ME-SA Ind 2001e 유전형에 매칭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따라서,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면 금번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O ME-SA Ind 2001e)를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검역본부 관계자는 “기존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적합성이 높다고 판단되나,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국내에서 사용 중인 백신간의 매칭을 위한 평가 를 실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승남 의원, 일본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요청서 전달

    김승남 의원, 일본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요청서 전달

    이슈
    2023-05-13 22:23:04 안상석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2일 에토 세이시로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회장(중의원)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요청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승남 의원은 제13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 일본 의원들이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열리게 됐다.김승남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 전원과 윤미향 무소속 의원 공동명의로 작성한 요청서를 통해“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우려하는 한국 국민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며“양국 국민은 물론 전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해양 방류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해양 방류가 아닌 다른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일본은 올해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약 130만톤을 해양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해양 방류가 아닌 육상 장기간 보관 및 방사능물질 제거 장치의 개발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다.김승남 의원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철회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 농해수위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요청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남, 신정훈, 안호영, 윤준병, 이원택, 주철현, 윤재갑, 어기구, 위성곤, 서삼석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윤미향 의원(무소속) 공동명의로 작성돼 일본 측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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