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진 트로트 신예 ‘이백길’이 아버지의 사랑을 담은 ‘달린다 아버지’를 오는 23일 발표했다.
뮤직프로듀서 ‘PD블루’가 작사를 담당했으며, 작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한프로’가 참여하였다.
노래의 가삿말중 일부인 ‘오늘도 지옥철 속에 내 몸을 찡겨넣고서 바쁜 하루가 당연한 듯 시작되는걸 아버지 나는 가장이니까’와 ‘힘들어 쓰러져도 끝까지 일어나리다 사랑해 늘 내 가족 오늘도 달린다 아버지’ 등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의 자화상을 담아낸 내용으로 많은 아버지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백길은 앨범 자켓이미지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뿐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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