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체계적인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지역 순회 설명회를 이달 6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대학원 교육‧연구의 자율성 및 책무성을 강화해 창의적 연구 성과 도출이 가능한 ‘생물다양성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생물다양성협약 대응과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업 총괄은 환경부가, 전담 기관은 국립생물자원관이 맡아 사업 평가와 관리 및 지원을 한다. 주관 기관인 대학원은 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은 이달 지역 순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사업 공고와 계약을 거쳐 3월까지 총 7개 대학원이 선정되며, 3년 간 지원이 이뤄진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대학원은 미개척 생물 분류군 발굴, 생물다양성 가치와 보전 전략 수립 등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생물다양성 및 나고야의정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지역 순회 설명회는 6일 강원권(춘천)을 시작으로 11월 13일 전라·광주권(광주광역시), 11월 20일 수도권·충청권(대전), 11월 27일 경상권(대구), 12월 4일 경상권(부산)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백운석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지원 사업에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많은 대학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협약 대응과 나고야의정서 이행과 관련된 전문가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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