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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남성현 산림청장, 우리 임산물 봄맞이 장터 방문 임업인 격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4-08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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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산림청 제공>
▲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린 '우리 임산물 봄맞이 장터'를 방문해 임업인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봄철 맞이 우수 임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 임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 장을 마련하여 임산물 판로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터는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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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친환경가이드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 운행승용차 교체용 타이어에도 적용
2026년 이전에 제작수입되어 유통된 운행승용차 교체용 타이어는 소음도 신고 및 표시 계도기간 1년간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도로 소음으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제작차에 대해 시행 중인 ‘타이어 소음도 신고 및 등급표시제’를 2026년 1월 1일부터 운행자동차(승용차)에 장착하는 교체용 타이어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타이어 소음 신고 및 등급표시제’는 타이어 제작·수입사가 타이어가 정해진 소음허용기준에 적합한지를 신고하고, 그 소음도의 등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행 시기는 자동차의 종류 등에 따라 차등을 두고 있으며, 운행차에 장착되는 교체용 타이어는 승용차부터 시행한다. 이번 시행에 따라 내년(2026년) 1월 1일 이후 소비자들은 승용차의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할 때 소음 성능을 확인하고 등급에 따라 보다 저소음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타이어 소음은 AA, A 2개 등급으로 나뉘며 AA 등급은 소음허용기준보다 소음이 3dB 이상 적게 발생한다. 그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업계를 상대로 타이어 신고 및 등급표시를 독려하는 등 제도 확대 시행에 대비하여 선제적 관리를 추진해왔다. 다만, 업계에서는 과거에 제작되어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모든 타이어의 재고 확인을 통해 소음도 신고와 표시를 하는 데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이 크다며 계도기간 부여 등 합리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업계 의견 등을 고려하여 2026년 이전 제작·수입되어 유통 중인 운행 승용차용 타이어에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다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조‧수입사 별로 시중에 유통된 타이어의 소음도 신고 및 표시 부착 등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받고,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제도 이행 여부를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김진식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기환경국장은 “타이어 마찰소음은 도로소음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저소음 타이어는 도로 소음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 수단”이라면서, “높은 등급의 저소음 타이어는 도로 소음 감소와 승차감 개선에 더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30 12:07:01
사회이슈
새해 첫날 인파 대비…영등포구, 해맞이 명소 선유교 구역별 입장 제한 운영
구역별 입장, 팔찌 배부, 일방통행 동선 등으로 보행 흐름 관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6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해맞이 명소인 선유교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입장 인원을 선착순 760명으로 제한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구는 일출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새해 첫날 현장 중심의 인파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안전펜스와 차단봉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피로와 구급차 진입 동선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1월 1일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유교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입장 인원을 관리한다. 분홍(500명), 보라(140명), 초록(120명), 빨강(상주 금지)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색상별 입장 팔찌는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팔찌는 1인 1매만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각 구역별 수용 인원이 차면 해당 구역 추가 입장은 제한된다. 올해에도 입장 가능 인원은 총 760명으로 설정해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관련 편의를 고려한다. 구는 선유교 위 경사로와 계단 구간에 일방통행 동선을 적용해 보행 혼잡을 줄이고,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인파 밀집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한파에 대비한 온기쉼터를 마련하고,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온차 나눔’과 ‘의료 지원’ 부스를 운영해 해맞이 명소를 찾은 구민의 체온 유지와 휴식을 돕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해 첫날 선유교를 찾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역별 입장 인원을 설정해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겠다”라며 “2026년을 구민들과 함께 안심하고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5-12-30 07:52:22
사회이슈
용산구‘스피드 용반장’생활 민원부터 안전 환경점검까지…만족도 95%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소규모 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 중인 복지시설 기동대 ‘스피드 용반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으며, 연간 총 1203건의 일상 점검과 경보수 처리를 완료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스피드 용반장’은 운영 인력과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생활 안전 분야의 일상 점검과 경미한 보수를 신속히 지원하는 현장 대응형 사업이다. 시설 내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노후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7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 가운데 노인여가복지시설 96개소, 어린이집 72개소, 키움센터 7개소, 키즈카페 2개소, 서빙고동 공동육아방 1개소, 공동육아나눔터 1개소가 포함됐다. 구는 기간제근로자 2명을 고용해 현장 점검과 보수를 전담하도록 했다. 이용 시설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보광동 경로당 회장 A씨는 “하수구가 막혀 불편했는데 즉시 방문해 조치해 주고, 주방 선반까지 설치해줘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한강로동 경로당 회장 B씨도 “노후된 문을 수리해 주고, 고장 신고를 하면 신속히 달려와 처리해줘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간제근로자 1명을 추가 채용하고, 사회복지시설 18곳과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보수 이력과 민원 처리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설별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스피드 용반장은 단순한 시설 수리를 넘어 복지시설 안전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행정 사례”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30 0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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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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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12-30 07:52:22
사회이슈
용산구‘스피드 용반장’생활 민원부터 안전 환경점검까지…만족도 95%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소규모 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 중인 복지시설 기동대 ‘스피드 용반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으며, 연간 총 1203건의 일상 점검과 경보수 처리를 완료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스피드 용반장’은 운영 인력과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생활 안전 분야의 일상 점검과 경미한 보수를 신속히 지원하는 현장 대응형 사업이다. 시설 내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함으로써 노후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7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 가운데 노인여가복지시설 96개소, 어린이집 72개소, 키움센터 7개소, 키즈카페 2개소, 서빙고동 공동육아방 1개소, 공동육아나눔터 1개소가 포함됐다. 구는 기간제근로자 2명을 고용해 현장 점검과 보수를 전담하도록 했다. 이용 시설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보광동 경로당 회장 A씨는 “하수구가 막혀 불편했는데 즉시 방문해 조치해 주고, 주방 선반까지 설치해줘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한강로동 경로당 회장 B씨도 “노후된 문을 수리해 주고, 고장 신고를 하면 신속히 달려와 처리해줘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간제근로자 1명을 추가 채용하고, 사회복지시설 18곳과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보수 이력과 민원 처리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설별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스피드 용반장은 단순한 시설 수리를 넘어 복지시설 안전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행정 사례”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30 07:49:18
사회이슈
용산구,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확대 운영
원효로3가, 서빙고역1번출구,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 3곳 추가 조성...총 9곳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버스정류소 3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추가 설치하고 지난 2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설치로 기존 6곳을 포함해 총 9곳으로 확대됐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 버스정류소로, 폭염·한파·대기오염 등 다양한 기후 환경에 대응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쉼터에는 ▲범죄 예방을 위한 내·외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및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AED)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기 ▲전자 정보 게시판 등 다양한 안전·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스마트쉼터는 원효로3가(정류장 번호 03146), 서빙고역1번출구(03157),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03285) 등 3곳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많고 교통약자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빙고역1번출구 정류소는 상대적으로 외진 위치로 인해 개선 요청 민원이 잦았던 곳으로, 구의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스마트쉼터가 설치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 안전 확보는 물론 범죄 예방 효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신규 설치된 3곳을 포함해 ▲용산역광장앞(03258) ▲이촌동한가람아파트·이촌역(03217) ▲한강진역·블루스퀘어(03197) ▲효창공원앞역·이봉찬역사울림관(03180) ▲순천향대학병원·한남오거리(03165) ▲대한노인중앙회(03238) 등 총 9곳에서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윤
2025-12-30 07:47:33
사회이슈
배달 음식, 편리하지만 언제나 쉽지 않은 쓰레기 처리 문제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만 있으면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배달 음식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 남는 것은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 포장, 일회용 수저 등 각종 쓰레기다. 많은 이들이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먹은 뒤 쓰레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한 번은 있을 것이다. 배달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배달 쓰레기 문제도 커지고 있지만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은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생활계 플라스틱 폐기물은 배달·포장 문화 확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배달 용기의 상당수가 플라스틱 용기라는 점이다. 재활용이 된다고 해도 음식물로 오염되거나 여러 재질이 혼합된 용기는 선별 과정에서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다회용 용기 사용이 여러 지자체에서 시범 도입됐지만 확산은 더디다. 소비자는 보증금과 반납 절차를 번거롭게 느끼고 음식점은 추가 비용과 관리 부담을 호소할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지만, 비용 부담을 감당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배달 플랫폼의 역할도 중요하다. 일회용 수저 등을 받지 않는 선택지가 있지만 여전히 기본값은 ‘제공’으로 설정돼 있거나, ‘받지 않음’을 선택해도 주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의 적극적인 시스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결국 배달 쓰레기 문제는 개인의 실천 부족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편리함을 전제로 설계된 배달 구조 속에서 환경을 고려한 선택은 여전히 불리한 옵션으로 남아 있다. 배달 문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편리함의 비용을 환경이 아닌 구조가 감당하도록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일회용 수저 제공을 기본값이 아닌 선택 사항으로 설정하고, 친환경 포장을 선택한 음식점에서는 수수료 인하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등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다회용 용기 시스템의 표준화도 필요한 부분이다. 반납 장소와 방식, 보증금 체계 등을 단순화하면 소비자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위생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이뿐만 아니라 정부의 비용 분담과 규제 개선과 소비자 선택이 효과를 낼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 친환경 선택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적인 보완이 이뤄질 때 배달 쓰레기 감축은 일상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도 있다. ‘포장’으로 주문한 뒤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거나 다회용 용기로 배달이 가능한 가게에서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울러 먹지 않는 반찬 등은 받지 않는 등의 최소한의 노력을 할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안영준
2025-12-30 07:14:02
사회이슈
강원 고성 산불발생... 산림당국 완료
산불진화를 위한 진화자원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29일 20시 01분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산64-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44대, 진화인력 136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을 진화 중이며, 산불현장에서 풍향 서북서, 풍속 8.4㎧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불원인은 조사중이며,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대책본부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2-29 21:46:43
사회이슈
지붕 옷 갈아입은 아현시장,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지붕 옷 갈아입은 아현시장,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태어나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아현시장 아케이드 1차 보수공사를 마치고 12월 29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1차 보수공사는 아현시장 3번 게이트 구간과 2번, 4번 게이트 사이의 구간을 포함한 총 145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마포구는 노후화된 지붕을 교체하고 위험이 큰 전기 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보수공사로 기존 어두웠던 분위기를 밝고 환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아현시장 상인회, 상인 등이 참석해 아현시장의 재탄생을 축하했다.마포구는 추후 아현시장 1번과 5번 게이트 사이의 구간과 6번 게이트 구간의 지붕을 교체하는 아케이드 2차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사로 아현시장은 상인들께 더욱 안전한 일터가 됐고, 주민 여러분들께는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됐다”라며 “새로워진 아현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이웃 간의 정과 웃음이 오가는 장소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구청장은 “마포구는 아현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2-29 21:43:47
사회이슈
희망브리지, 연말 맞아 재난 피해 아동 356명에 ‘특별한 선물’ 전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재난 피해 지역 9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 356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는 연말 캠페인 ‘우리의 삶을 응원해’ 시즌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직접 고르고 전달받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선물 전달과 함께 케이터링을 활용한 연말 파티와 프로그램을 열어 아이들이 함께 웃고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의 삶을 응원해’ 캠페인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4년간 재난 피해 지역 아동 987명에게 총 1천569개의 선물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연말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2-29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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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하구 백마도 현장 방문 및 고촌 어촌계 간담회 개최
한강 철책 철거 및 백마도 개방 위한 현장 점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주영 국회의원(사진)이 한강 하구의 백마도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한강 철책 철거’ 와 ‘백마도 개방’ 현안을 집중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한강 하구 철책으로 인해 장기간 불편을 겪어온 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백마도 우선 개방 및 어민 이동로 개선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는 김계순·김기남 김포시의원을 비롯해 김포시청 해양하천과 관계자, 고촌읍 어촌계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김주영 의원은 지난 26일 오후 ‘477롱블랙 김포만남의광장’ 카페에서 고촌읍 어촌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어민들은 ▲김포대교~일산대교 구간의 조속한 철책 철거 ▲철책 출입 절차 지연에 따른 조업 차질 해소를 위한 ‘출입 자동화 시설’ 설치 ▲어민 이동로(포장 등) 정비 필요성 등을 건의했다. 현재 김포시와 육군 17사단은 철책 철거 전 단계로 ‘백마도 우선 개방’에 대해 큰 틀에서 협의를 마쳤으나, 관리 당국인 한강유역환경청이 생태보존 지역 훼손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간담회 직후 직접 백마도 입구와 홍도평 어민 이동로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확인한 김 의원은 군 작전상 지뢰 제거 작업 등으로 인해 오히려 현재의 관리 상태가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주영 의원은 “시설 보완을 통해 생태계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조속히 철책을 철거하는 것이야말로 한강변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고 생태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최선의 길”이라며 “군 작전에 필요한 시설 보완 협의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은 물론, 한강유역청과도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백마도 개방은 단순한 접근 허용의 문제가 아니라, 한강 하구를 둘러싼 안보·생태·주민 생계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어민들의 이동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면서도 환경적 가치를 지켜낼 수 있는 해법을 끝까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방부, 김포시 등 관계 기관과의 다각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한강 하구 활성화 및 어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윤
2025-12-29 21:35:23
사회이슈
기후부 제2차관, 한파 대응 현장 점검 및 취약계층 지원
전 공원 인근 한파 대응현장(결빙방지)과 한파 쉼터 현장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29일 오후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대동하늘공원 인근(대전 동구 소재)의 한파 대응 시설과 인근 한파 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호현 제2차관은 이날 대동하늘공원 인근 급경사 보행로를 찾아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도로 열선 장치 가동 상황을 살펴본다. 해당 시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전 동구청이 협력하여 2024년에 조성한 것으로,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할 경우 온도감지센서가 자동으로 작동하여 노면 결빙을 방지, 주민들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어 이 차관은 인근 한파 쉼터인 이화경로당으로 이동해 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겨울철 건강 관리를 위한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홀몸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의류 등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시 행동요령(체감온도를 올리는 옷 입기, 난방 효율 높이기, 따뜻한 곳에서 쉬어가기 등)을 안내한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위기로 인해 심화되는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기후위기 적극 대응대책*을 견실히 이행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결빙 취약지 개선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1,000가구(전국)를 대상으로 한파대응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경사지 도로 열선과 같이 국민들이 생활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안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라며,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기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29 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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