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2025년 설 명절 맞아 새해 결의대회 가져...특판목표 1,056억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1-13 16:27:24 댓글 0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달려온 30년, 2025년 책임경영 원년 선포
1월 13일 농협유통 본사(서울 서초구)에서 이동근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책임경영 원년을 선포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995년 창사 이후 농축산물 판로 확대와 물가안정을 위해 달린 지 30년이 되었다.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2025년을 책임경영 원년으로 삼고 고객과 농업인을 위해 고삐를 당긴다.

 농협유통은 1월 13일(월) 새해를 맞아 내부 행사에서 △고객 한 명 더 △고객 한 번 더 △상품 하나 더 △지속 성장 하나 더 라는 '1·1·1·1 운동' 전개를 위해 대표이사 등 책임자들이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는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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