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실태점검 우수 등급 달성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2-23 15:18:19 댓글 0
유통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국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에 선정되고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을 통해 국민·기업 눈높이에 맞는 개방·품질·활용 노력을 평가하는 체계다.

평가는 5개 영역(개방·활용, 분석·활용, 공유, 품질, 관리체계) 20개 지표로 구성되며,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2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등급(우수, 보통, 미흡) 중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 이행, 기존 데이터 개선 노력, 제공주기 준수, 데이터 관리체계 및 DB값 관리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유·개방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이바지하고 국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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