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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똑소리 나는 환경 비타민·영양제 선택법

    똑소리 나는 환경 비타민·영양제 선택법

    경제일반
    2017-02-25 14:30:59 안상석
    현대인들 영양제 섭취 필요하지만 ‘진짜 천연’ 아니면 오히려 害합성영양제 생체이용률 낮아 그대로 배출되거나 몸에 독소로 작용▲ 천연 영양소▲천연 vs 합성 2-영양소의 활성도화학자들은 합성영양제가 분자식이 같다는 이유로 ‘자연이 만든 영양소와 합성영양제는 같은 기능을 한다’고 말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클레멘트 박사는 합성영양제가 건강 증진이나 증상의 근본적인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한다.자연이 만든 식품 속에는 화학자가 분석할 수 없는 4가지 요소가 있다. 호르몬, 산소 함량, 식물성 화학물질(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 효소가 그것이다. 자연 상태의 영양소는 절대 단독으로 기능하지 않는다. 이 물질들과 다양한 보조인자들이 복잡한 시너지를 일으킴으로써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다행히도 천연영양제에는 이 4가지 요소는 물론 식물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주요 영양소와 그 영양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인자들까지 그대로 들어 있다. 이 물질들이 한꺼번에 우리 몸에 들어가면 시너지를 일으키고, 그 영향으로 영양소 결핍으로 생긴 질병이 치료되고 건강이 좋아진다. 천연영양제야말로 유용하고 효과적인 영양소의 기본단위인 것이다.그러나 합성영양제는 보조인자 없이 주요 영양소만으로 만들어진다. 영양소를 단독으로 추출하면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 결국 합성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한 채 독성물질로 남을 뿐이다. 이것이 클레멘트 박사가 ‘합성영양제는 건강 증진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다.▲천연 vs 합성 3-몸과의 친화력여러 연구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합성영양제의 생체이용률과 영양소 결핍 치유율은 천연 영양제를 따라가지 못한다.영양소는 각기 고유한 주소와 우편번호가 있어 주소와 우편번호가 같은 세포를 향해 직접 이동한다. 이는 생명체가 구축한 자연의 고유한 운송체계다. 자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천연영양제는 이 운송체계에 반응하지만, 실험실에서 합성한 영양제는 이 같은 자연의 운송체계에 반응하지도 못할뿐더러 흉내 낼 수도 없다.또한 우리 몸은 용케도 자연물질을 알아보고, 자연의 생산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합성화학물질은 외부 물질로 인식해 면역계에서 공격을 한다. 그리고 혈액에 합성화학물질이 다량 들어가면 인체는 해당 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이 일으킨 스트레스까지 관리해야 하는 부담까지 떠안는다.건강은 증상을 일으키고 질병을 일으키는 영양소 결핍이 해결되어야 좋아질 수 있는데, 합성영양제는 근본적으로 영양소 결핍을 치유할 수 없고 건강을 좋게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이로써 더욱 분명해진다.똑소리 나는 영양제 선택법그럼 천연영양제는 어떻게 선택하고 섭취해야 할까? 합성영양제 마케팅에 속아 건강을 해치는 일을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동안 아리송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확실한 판단 기준을 갖는 것이다.△직거래 판매 제품은 믿을 만한가?직거래 판매 제품의 특징은 일반 소매상 판매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고, 판매자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설명하고 보여준다는 것이다.하지만 그런 제품들에도 합성물질이 들어 있으며, 생산 기준 역시 소매상과 제약회사에서 판매하는 영양제와 다르지 않다. 게다가 이들 제품 중에서 천연영양제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없을뿐더러 직거래 업체의 제품이 소매 업체나 병원에서 구입하는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근거 역시 없다. 즉 직거래 제품은 대부분 합성영양제이기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 사먹을 이유가 없다.△라벨에 적힌 내용을 다 믿어도 될까?자사의 제품에 대해 장점과 단점을 라벨에 모두 적는 업체는 드물다. 그리고 라벨에 ‘이 제품에는 방부제, 색소,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는다’고 적혀 있는 제품은 원료를 조사해보면 여전히 합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라벨에 ‘자연을 따라 만든 제품’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분명히 합성물질로 만들었다는 뜻이며, ‘유기농’ 표시가 있다고 해서 100% 유기농 원료로 만들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유기농 물질과 합성물질이 섞여 있을 수 있다. ‘높은 효능’이라고 표기된 경우는 그만큼 특정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는 뜻이다.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을 라벨에 정확히 표기하는 회사가 거의 없다. 그러니 천연식품으로 영양제를 만드는 회사를 응원하고, 라벨에 영양소 섭취량과 효능을 정확하게 기입하도록 요구해야 한다.△1일 영양소 섭취량은 그대로 따라야 할까?정부나 연구소에서 제시하는 영양소 권장량은 참고사항일 뿐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동물성 영양소가 기준이 되고 식물성 영양소는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양을 과하게 웃돈다는 점, 합성영양제로 세운 기준이라는 점, 원래 젊고 활동적인 군인을 위해 만든 기준으로 개인차를 무시했다는 점이 그 이유다.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천연영양소를 토대로 세운 1일 영양소 섭취량의 기준이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천연영양제의 경우 1일 섭취량은 합성비타민으로 세운 기준량보다 많이 먹을 필요가 없다. 천연영양제는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합성영양제 기준량의 절반 이하만 먹어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 영양제라면 1/2~1/4만 먹어도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무엇을 먹어야 할까?결국 직거래 판매자의 속삭임도, 라벨의 화려한 문구도 제약회사의 마케팅 기법의 하나다. 진짜 천연 영양제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은 자연식품을 먹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핵심은, 인체는 합성이나 비유기농 영양소가 아니라 생명력이 살아 있는 음식을 원한다는 것이다. 합성물질보다 즉각적 효능이 떨어진다고 해도 자연식품은 인체 조직을 강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건축 자재 역할을 한다.자연 상태의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식품에서 빠져나간 영양소를 보충하는 일이 시급하다. 토양의 질을 개선하려면 윤작(같은 땅에 여러 농작물을 해마다 바꾸어 심는 일)을 하고 유기농법을 주요 농업기술로 채택해야 한다.수십 년 동안 파괴돼온 토양이 복구되어 건강해지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합성영양제가 아닌, 자연으로 만든 제대로 된 영양보충제를 먹는 것뿐이다. 토양을 보존하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물로 만든 것을 말이다.한 알을 먹더라도 진짜를 먹어라!어쩌면 당신은 무엇으로 만들었건 어떻게 정제했건 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특별히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모든 영양제는 천연이든 합성이든 똑같기 때문에 먹는 양이 효과를 좌우한다는 광고를 아무 의심 없이 믿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의심스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후회하기보다는 안전한 게 낫다’는 신조로 계속 영양제를 먹고 있을 수도 있고, 영양소의 영역을 과학이 완벽히 재현할 수 있다고 믿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당장은 아닐지언정 조만간에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클레멘트 박사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자연은 우리에게 약속했다. 우리가 영양소를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건강해지고 오래 살 것이라고. 합성화학신앙을 만들어 이 같은 약속을 배신한 것이야말로 현대인이 건강을 해친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클레멘트 박사의 조언을 따라 자연과 사람이 다시 한 번 올바르고 균형 잡힌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기를,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분과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서울시교육청에 정규직 조리사 1명도 없다

    서울시교육청에 정규직 조리사 1명도 없다

    ECO
    2017-02-24 16:48:36 안상석
  • 영등포구, 문래동 가족공동체 쉼터텃밭  모집

    영등포구, 문래동 가족공동체 쉼터텃밭 모집

    포토
    2017-02-24 07:55:44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문래동 가족공동체 쉼터텃밭을 무료로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텃밭은 문래동 주민센터 맞은편(문래동3가 55-6)에 6,800㎡ 면적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이중 1,100㎡를 ‘가족공동체 쉼터텃밭’으로 분양하고 있다. 문래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바쁜 도시민들이 쉽게 방문해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우원식·이정미·하태경 ‘우수 환경위원’

    우원식·이정미·하태경 ‘우수 환경위원’

    문화일반
    2017-02-23 19:58:14 안상석
    ▲ 이정미의원환경연합은 이번 시상에 앞서 2016년 9월 21일, 국회 모니터링위원회와 국회 모니터링단을 발족하고 2016년 국회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 철강협회, 올해 활력제고를 위한 환경조성 목표

    철강협회, 올해 활력제고를 위한 환경조성 목표

    경제일반
    2017-02-23 00:43:13 안상석
  • 박근혜정부, 환경·에너지정책 낙제점받다

    박근혜정부, 환경·에너지정책 낙제점받다

    ECO
    2017-02-22 19:54:44 안상석
    박근혜정부 출범 4년차인 올해 환경·에너지정책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 전문가들은 낙제점이라고 평가했다. 5점 만점에 1.48점을 매겼다.
  • 농협은행, 유동인구 많은 서대문 교차로서 대놓고 불법 광고…시민들은 ‘눈살’

    농협은행, 유동인구 많은 서대문 교차로서 대놓고 불법 광고…시민들은 ‘눈살’

    사회일반
    2017-02-22 09:41:57 안상석
    농협은행들이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데도 해당 지자체는 단속은커녕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서울 서대문 교차로 한복판. 국내 대표적인 대형 금융사인 농협은행이 옥외불법광고물을 버젓이 내걸고 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곳은 서울 서북권중심지로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과 쇼핑객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서울을 처음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첫 인상을 평가하는 잣대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시선에는 난잡한 간판과 불법옥외광고물이 만연하고 있어 불편하기 짝이 없다.불법옥외광고는 비단 농협은행의 일뿐만 아니다. 농협은행 옆 건물에는 서울적십자 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길 건너 맞은편에는 신한은행 지점이 위치해 있는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다.
  • 주찬식 위원장,건축물 철거 안전성 확보 위해 관련 법령 개정 건의

    ECO
    2017-02-21 22:08:10 안상석
    건축물 철거공사와 관련하여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구조안전성 검토 강화와 철거공사업체에 안전관리 분야 전문인력 추가 의무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날 회의에서 주찬식 위원장은 건축물 해체 공사가 신축공사와 마찬가지로 현장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석면 등의 유해물질 배출에 대해서는 비교적 엄격하게 관리가 되어온 반면,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는 상당히 부족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건의안 제안취지를 밝혔다.이에 지하 5층 이상 또는 높이 13m 이상, 지하 2층 이상 또는 깊이 5m 이상인 건축물을 철거하는 경우 「건축법 시행규칙」제24조에 따른 건축물철거・멸실신고서에 첨부하는 해체공사계획서에 건축구조전문가의 구조안전성검토보고서를 추가해 계획단계에서 해체공사의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철거 공사를 실시함에 있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별표 2]의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의 등록기준에 안전관리 분야 초급 이상의 건설기술자를 추가토록 하는 개정 건의안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 해당부처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하였다.주 위원장은 지난 종로구 낙원동 숙박건물 철거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이후 서울시의 안전을 총괄하는 우리 위원회 의원님들과 발생원인을 분석해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던 중 현행 제도상 일부 맹점이 있는 것을 인지해 여러 위원님들과 고심 끝에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게 되었다.이어 주위원장은 그동안의 철거공사 현장에서의 잦은 붕괴사고는 대부분의 건축주나 해체공사업자가 철거공사는 어차피 소멸될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치부하여 안전관리를 일부 소홀히 한 측면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며 인식체계 개선도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주위원장은 본 건의안에 따르면 비록 당장은 행정절차가 추가되고, 자격요건이 강화되어 건축주나 해체공사업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모두가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것이니만큼 정부나 이해당사자 모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 박준희 위원장,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지급 확대

    ECO
    2017-02-21 22:01:42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준희 위원장 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20일 제272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되었다.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는 시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의 감축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박준희 위원장은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규정을 명확히 하여 원활한 업무추진과 참여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한편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승용차마일리지가 실질적으로 자동차 운행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성이 있어 본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본 조례안에서는 평소 주행거리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승용차마일리지 인센티브 산정기준에 주행거리 감축량을 추가하고, 실제 승용차처럼 이용되고 있으나 대기오염물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하고 있다.이는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합차도 승용차마일리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용대상을 확대하며, 승용차마일리지 참여자가 고의 등 부정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받은 경우 탈퇴처리하거나 제공된 인센티브를 환수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다.또한,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하고, 승용차요일제 인센티브 중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위해 필요한 이행 기준 및 이행실태 점검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였다.박준희 위원장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이러한 대기오염물질의 상당량이 교통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실질적인 자동차 운행량 감축으로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저감할 수 있도록 승용차요일제와 승용차마일리지가 상호 보완하여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유광상 의원, 서울특별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에 관한 조례안 발의

    ECO
    2017-02-21 21:56:5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유광상 의원 이 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재난현장활동 물적손실 보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유 의원은“최근 3년간(2014~2016) 서울시 재난현장 활동 중 발생한 물적손실 보상요구 현황을 살펴보면, 총 45건이 발생하여 보상을 요구한 총액은 4천만원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이 설득에 의하여 합의를 이끌어 내거나 혹은 직원들의 자체모금으로 해결해 왔다”고 설명했다. 유의원은 이어“이는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우리 사회가 배려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타인의 재산이 파손될 것을 염려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현실을 감안하여 제도적인 보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하였다”고 조례제정의 취지를 밝혔다.유 의원은 또“정당한 소방공무원의 활동을 보호하고자하는 취지와 더불어 공적활동으로 인해 생각지 않게 피해를 입은 시민들도 정당하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에게 「소방기본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정당한 활동 중 발생한 타인의 물적손실에 대하여 보상토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과 물적손실에 대한 보상범위(다만, 청구인의 법령위반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은 제외함)를 규정하는 한편, 청구방법과 청구서의 처리기간 및 절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경영쇄신” 롯데, 올 조직개편 단행

    경제일반
    2017-02-21 21:18:06 안상석
    롯데그룹이 2017년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롯데그룹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경영쇄신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밝혔다.롯데는 21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화학·식품부문 9개 계열사와 단위조직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정책본부가 오는 3월부터 그룹 사업을 주도할 ‘경영혁신실’과 그룹 및 계열사의 준법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등 2개의 큰 축으로 나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정책본부 조직 축소 및 재편을 통해 그룹 준법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우선 기존 7실 17팀, 20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던 정책본부는 ▲가치경영팀 ▲재무혁신팀 ▲커뮤니케이션팀 ▲HR혁신팀 등 총 4개 팀의 ‘경영혁신실’로 바뀐다. 이번에 신설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준법경영 및 법무, 감사기능을 수행하며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칙과 정책을 수립해 계열사별로 준법경영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총 인원은 기존 70% 수준인 140여 명으로 축소된다.경영혁신실장으로는 황각규 사장이 선임됐다. 황 사장은 롯데케미칼로 입사한 후 지난 1995년부터 그룹에서 신규 사업 및 인수합병(M&A), 해외사업을 담당한 바 있다. 2014년부터는 정책본부 운영실장으로 그룹 전반에 대한 경영 관리를 책임지고 있으며 옴니채널 구축과 인공지능(AI) 도입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롯데는 사업부문(BU, Business Unit)을 4개로 나눠 각 부문별로 부문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BU는 유통, 화학, 식품, 호텔 및 기타 등 4개 분야 계열사들의 협의체로 구성된다. BU는 산업 생태계를 고려한 질적 성장을 위해 관계 계열사들 공동의 전략 수립과 국내외 사업 추진 및 시너지를 높이는 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주회사 전환의 사전 단계이기도 하다. 단, 금산분리원칙을 고려해 금융사 등은 BU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새로 신설되는 4개 BU장은 롯데 주력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들이 맡는다. 우선 이날 이사회에서는 화학BU장을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식품BU장을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맡게 됐다. 유통과 호텔 부문은 추후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김교현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가 허 사장이 있던 롯데케미칼 대표직에 내정됐다. 김 신임대표는 롯데케미칼의 신규 프로젝트를 총괄해왔다. 롯데정밀화학의 신임대표로는 이홍열 부사장이 내정됐다.롯데칠성음료 역시 이 사장이 롯데 식품 계열사를 총괄하는 식품 BU장을 맡게 되면서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 사장이 국내외 음료 및 주류 사업을 모두 챙겼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음료BG와 주류BG가 각각 대표이사를 내정했다.음료 BG대표로는 음료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해왔던 이영구 음료영업본부장이, 주류 BG대표로는 두산주류에서부터 영업을 담당해왔던 이종훈 주류영업본부장이 전무 승진을 하면서 맡게 됐다.롯데홈쇼핑은 상품과 마케팅 전문가인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으며, 롯데로지스틱스도 박찬복 경영관리·유통물류부문장이 전무 승진과 함께 신임대표로 선임됐다.아울러 소진세 대외협력단 사장은 신 회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소 사장은 회장 보좌역으로서 신 회장에게 지속적으로 조언을 이어갈 방침이다.롯데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쇄신 의지가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면서 “그간 외형확대에 집중했던 기조에서 벗어나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고 도덕성과 준법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롯데 유통 계열사와 호텔 등 기타 사업부문 임원인사는 오는 22~23일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 현차그룹, 통합체제 구축위한 ‘전략기술연구소’ 설립

    경제일반
    2017-02-21 21:16:38 안상석
    현대자동차그룹이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기술연구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연구소는 산업의 대변혁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과 인공지능, 신소재, 에너지, 로보틱스, 공유경제 등 미래 혁신 분야를 집중 연구한다. 또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구체화를 통해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한다.신규 비즈니스 플랫폼은 미래차 융·복합기술을 포함해 미래 혁신 기술과 관련된 전 방위적 분야를 아우른다.연구소는 기술 기획 전략가, 선행기술 엔지니어, 사업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의왕연구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점진적으로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 사회·기술 트렌드 연구에 기반한 신사업 구상과 진행, 기술 개발전략 등을 담당하는 조직과 신소재, 에너지, 바이오 헬스,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 등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된다.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추진 등 각종 프로젝트 실행은 아이템 및 시장 환경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오픈 이노베이션’은 전문 기업체나 대학, 연구소들과 적극 협업하는 형태로, 첨단 신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촉진하는데 기여한다.현차그룹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변혁이 일어나면서 기업들이 과감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며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 차세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마켓 쉐이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 ‘가짜 환경뉴스’에 병드는 대한민국

    ‘가짜 환경뉴스’에 병드는 대한민국

    ECO
    2017-02-20 22:09:54 안상석
    탄핵 정국 맞아 가짜 판치는 한국…‘문재인 금 200톤’ 루머친박 단체 ‘태극기 집회’ 떠도는 심각한 ‘페이크 뉴스’ 실태‘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진짜보다 가짜가 더 진실처럼 보인다는 소리다. 이는 주로 ‘짝퉁 명품’ 등 사람들의 허영심을 투영하는데 쓰이는 도구지만, ‘정보’적인 측면에서 ‘가짜’가 판친다면 큰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진실’ ‘팩트’를 생명으로 하는 ‘뉴스’에서 가짜가 발생한다면 혼란이 가중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가 판치면서 사회가 병들고 있다.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1등 공신인 ‘가짜뉴스’(Fake News)가 국내에서도 논란이 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이미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에,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되는 현 국내 상황에서, 가짜뉴스가 활개 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가장 예민한 곳은 정치권이다. 조기 대선이 현실화 하면서,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다. 각 정당은 실시간으로 각종 SNS를 비롯한 온라인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친박 단체의 소위 ‘태극기 집회’에 ‘페이크 뉴스’ 난립이 심각하다. <사진=SBS 뉴스 캡쳐>이어 “촛불세력의 떼법을 숭배하는 정치꾼들과 언론인들은 어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주범일 뿐”이라며 “한국의 정치권은 하나 같이 ‘촛불민심’ 운운하면서 떼법을 숭상했지만, 한국의 촛불집회는 대의정치와 자유민주주의 자체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폄하했다.본인들이 행하는 탄핵 반대 집회에 대해서는 ‘설 명절도 태극물결, 서울 대한문에서 전국 곳곳으로’라는 1면 머릿기사를 통해 “구정 설 민심이 반영된 듯 2월 들어 태극기집회(탄핵 반대 집회)의 참가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더하여 질적 변화도 보이고 있다”며 “구호 역시 불법탄핵 중단하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고 적었다.4쪽 분량의 ‘노컷일베’도 1면에 지난 4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 사진을 크게 싣고, 그 위에 “서울시장의 탄식, ‘차라리 관광명소인 스케이트장이나 개장할 걸…’”이라는 제목을 박았다. 여기에 ‘노컷일베 1월23일자 이슈 논평’이라며 아래와 같이 비아냥 섞인 글을 첨부했다.마찬가지로 ‘뉴스타운’은 1면 머릿기사 ‘태극기 명령, 국가 전복 음모 당장 멈춰라!’에서 “민심을 넘어 천심이 돼버린 태극기 집회는 매주 100만 명 이상 참여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좌파 언론과 여론 선동에 속아 촛불집회에 발을 들였던 10대 20대 30대 청소년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친다”고 주장했다.2면 기사 “종북의 광기 문재인의 혁명?”에서는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탄핵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한 발언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았다. ‘촛불 중국 유학생 동원설’은 지난달 한 기자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주장으로, ‘한국에는 6만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는데, 중국이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는 내용이다.방지책은 무엇?이처럼 깎아내리기 위한 허위·비방 목적의 가짜뉴스 유포가 반복되면서, 한국도 외국과 같이 전담기구를 설치해 가짜뉴스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정치권에서는 이미 가짜뉴스 퇴치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지난 2월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전 사무총장과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 가운데 7~8개는 가짜뉴스였다는 보고가 있다”며 “가짜 뉴스 생산과 유통을 막는 법적 정비를 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자들에 대한 가짜뉴스에 대응할 수 있는 유언비어 신고센터를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이 센터에는 6000건에 가까운 신고가 접수됐다.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역시 ‘네거티브 대응팀’ 구성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권가도에 오른 이상 언론과 국민의 자유로운 검증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유권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비방과 가짜뉴스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정부 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1월2일부터 중앙선관위와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에 ‘비방·흑색선전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182명의 인력을 투입했다.가짜뉴스가 유통되는 소셜 미디어 업체도 공동 대응 중이다. 선관위와 페이스북 한국지사는 ‘페이스북 관리자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가짜뉴스를 담은 게시물을 발견하면 신속한 삭제와 함께 선관위에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내용의 협의를 마쳤다.페이크뉴스 이슈가 불거지면서 독자들이 가짜뉴스를 직접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한 예로 스웨덴 언론사 ‘익스프레센’은 2개의 링크로 독자들에게 뉴스의 진실 여부를 가릴 수 있도록 했다. 기사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이를 지적할 수 있는 피드백 링크, 해당 기사가 문제 있다고 보일 때 언론 규제기관인 ‘프레스 옴부즈만’에 신고할 수 있게 하는 링크였다. 익스프레센의 미트 미디어 편집장은 “이는 언론이 스스로 윤리성을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언론사들이 시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 언론인은 “언론에는 팩트를 종합적으로, 맥락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고, 뉴스를 중개해 주는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계정을 폐쇄하는 등 사후적으로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할 것”을 제언했다.
  • 김광수 시의원, 재래시장 찾아  장보기행사 참석

    김광수 시의원, 재래시장 찾아 장보기행사 참석

    ECO
    2017-02-20 21:25:27 안상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 의원 은 답답한 마음을 털고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당 여성위원, 그리고 상계동 주민과 함께 행동으로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1월 국민의당 노원(병) 여성위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지역을 위해 활동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논의 끝에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재래시장을 살리자" 라고 정하고, 그 방법으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자"라고 결정을 하였으며 바로 실천으로 옮겼다. 재래시장 장보기는 2주에 한 번씩 노원구뿐만 아니라 서울의 재래시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갖기로 했다.
  • 불광동‧.수색동, ‘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최종 선정

    ECO
    2017-02-20 21:12:15 안상석
    서울시는 1단계 도시재생지역 13개소(‘15년 창신‧숭인 등) 선정에 이어 2단계 도시재생지역 17개소를 선정하였는데, 불광2동과 수색동은 주거지 재생지역으로 선정되었다.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14.7.~‘16.7.) 단계별 도시재생지역 선정을 통해 도시재생의 저변 확대를 강조해 온 김미경 시의원은 “힘써 왔던 서울형 도시재생의 확장이 실현되어 감회가 새롭다”며,도시재생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해당 지역특성에 맞는 재생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또한, 김미경 시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불광2동과 수색동은 특히 주민모임‧주민조직 활성화로 주민들의 도시재생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도시재생사업들을 발굴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울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서울시가 5년간(’17~’21년) 사업비를 지원하고(지역당 100~500억원 이하, 주거환경관리사업은 20~30억원), 불광2동은 5개 초중고교가 밀집된 현황 및 지역민원사항 등을 토대로 교육장소 지원, 골목길 개선, 기반시설 및 공용시설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가며,뉴타운 해제지역인 수색동은 그동안의 주민갈등을 치유하고 생활안정대책, 복지관 설치, 골목길 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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