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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유럽 첫 수출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유럽 첫 수출

    사회이슈
    2025-01-05 20:40:19 이정윤
    ▲SK에너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부두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선박에 선적한 뒤 기념 사진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수출했다. SAF 대량생산 체계를 선도적으로 갖춘 SK에너지가 유럽연합(EU)이 올해 1월 SAF 사용 의무화에 돌입하자마자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SK에너지는 5일 코프로세싱 생산방식으로 폐식용유 및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가공해 만든 SAF를 유럽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유럽 각국은 올해 1월부터 항공유에 SAF를 최소 2% 이상 배합해 써야 한다는 제도를 도입해 실행에 들어갔다. 현재 SAF 사용이 의무화된 글로벌 시장은 유럽이 유일하다.이에 따라 SK에너지가 현재 가장 큰 유럽 SAF 시장을 선점하는 데 성공했고, 국내 정유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이번 수출 성과로 나타났다는 업계의 분석이다.앞서 SK에너지는 지난해 9월 코프로세싱 방식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SAF 상업생산에 착수한 바 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라인에 별도의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바이오납사 등 저탄소 제품까지 생산하는 방식이다.특히 SK에너지는 연산 10만톤 수준의 SAF 등 저탄소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갖춤으로써 수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SK에너지 관계자는 “환경과학기술원 연구개발(R&D) 및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울산CLX) 엔지니어링 역량을 토대로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상업생산 라인을 가동한 것이 수출에 주효했다”고 밝혔다.앞서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온 트레이딩 인터내셔널이 폐자원 기반 원료기업에 투자했고, SK에너지가 이번에 SAF 생산 및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원료 수급부터 생산 및 판매에 이르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완성했다.이를 토대로 SK에너지는 올 상반기 국내 공급을 비롯해 글로벌 SAF 시장을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글로벌 SAF 수요는 지난 2021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IATA는 오는 2050년까지 항공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발맞춰 유럽연합(EU)는 올해부터 유럽 지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최소 2%의 SAF를 혼합해 사용할 것을 의무화했고, 2030년에는 6%, 2050년에는 70%까지 의무화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은 2050년까지 항공유 사용 전량을 SAF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이춘길 SK에너지 울산CLX 총괄은 “앞으로 국내외 SAF 정책 변화와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SAF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박성훈 의원,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박성훈 의원,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사회이슈
    2025-01-04 07:28:5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해외직구를 통한 어린이제품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의 국내 유입도 덩달아 늘고 있는 가운데, 입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 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의원(사진)은 2일 해외 직구 어린이 제품에 대해 산업부장관이 안전성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제품의 반송, 폐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이하 어린이제품법)’을 발의했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 국내 소비자의 수요 증가 등으로 해외직구 방식을 통해 어린이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국내 제조·유통사업자를 중심으로 시판 중인 어린이제품에 대해 사전, 사후 안전관리를 하는 체계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부재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해 5월 서울시가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1개 가운데 29개(41%)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는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해물질 중에는 어린이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까지 검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시판 전에 안전성이 검증된 어린이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기 어렵고, 시판 후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수거 등이 필요하더라도 이를 의무화하는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외직구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 발생으로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외 제조업자 등과 교섭해야 하는 등 소비자의 부담 또한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산업부장관이 해외직구 어린이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세청장에게 해당 제품의 반송, 폐기 또는 개선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업부장관이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위해성이 확인된 경우 해외통신판매중개자에게 사이버몰에서 해당 제품을 삭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통신판매중개자가 국내대리인을 지정하여 권고 조치 이행 및 결과 보고 등을 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인해 알테쉬 열풍이 불며 해외직구 물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성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국민들은 중국발 독성·유해물질 제품에 무방비로 노출돼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직구 상품의 반입을 막을 수 있는 검증 절차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조류 충돌 가장 많은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 위반?

    조류 충돌 가장 많은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 위반?

    사회이슈
    2025-01-04 07:24:2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조류 충돌과 콘크리트 로컬라이저가 제주항공 참사를 키운 것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방공항 중 조류 충돌 건수가 가장 많은 김해공항에 높이 60~85㎝, 폭 ▲김정호의원 60~85㎝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콘크리트 지지대가 48~52m에 걸쳐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항행에 사용되는 장비 및 시설로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에 설치되어야 하는 물체는 항공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소중량 및 높이로 설치하도록 한 국제항공기구의 설치기준과 국토교통부 고시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을 위반한 것이다. 경남 김해을 김정호 의원은 지난 2일 김해공항을 방문하여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공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실태 파악과 대책 수립을 요구하였다. 2020년부터 2024년 말까지 김해공항의 조류 충돌 건수는 모두 144건으로, 전국 지방공항 14곳 가운데 가장 많다. 만약 무안 제주항공 사고와 같이 조류 충돌 등이 원인이 되어 역방향에서 동체 비상착륙를 하게 될 경우 항공기가 콘크리트 지지대에 충돌하여 중대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이다.김정호 의원은 지난 2018년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장을 맡아 중대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김해공항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바 있다.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에 대한 보다 상세한 파악과 콘크리트 지지대 등 공항 시설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해 김해와 인근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현장점검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시급히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정위, 표시광고법 과징금고시 개정…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징금 부과 가능

    공정위, 표시광고법 과징금고시 개정…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징금 부과 가능

    경제이슈
    2025-01-03 21:25:23 이정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사업자등에 대한 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 (이하 ‘표시광고법 과징금고시’)를 개정하여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표시광고법 과징금 고시 개정안은 공정거래법 상'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의 관련 매출액, 정액과징금 산정원칙, 조사·심의 협조 감경제도 등의 개정내용을 반영하여 법적 정합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우선 첫째로 관련매출액 산정과 관련하여 위반사업자가 매출액 산정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은 경우 주로 정액과징금을 부과해왔으나, 이번 고시 개정으로 위반행위 전후의 실적, 해당 기간의 총매출액 및 관련 상품의 매출 비율, 시장 상황 등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매출액을 합리적으로 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했다.이 방법으로도 매출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정액과징금을 부과하되, 정률과징금 부과를 가정할 때 부과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넘지 않도록 위반사업자의 위반행위 기간 동안의 총 매출액에 해당 행위유형별 위반행위 중대성 정도에 따른 가장 높은 부과기준율을 곱한 금액을 넘지 않도록 기준을 정비했다. 둘째, 현재는 협조 감경제도와 관련하여 위반사업자가 공정위 조사·심의 종결 시까지 행위사실을 인정하고, 위법성 판단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출하거나 진술을 하는 경우 모두를 충족해야 과징금을 20% 감경 받을 수 있으나, 앞으로는 조사와 심의 협조 감경요건을 구분하여 조사에 적극 협조한 경우 과징금을 감경(10%)한다.또한 심의단계에 적극 협조하고 심리종결 시까지 행위사실을 인정하는 경우 과징금을 감경(10%)하도록 하되, ‘행위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공정위 심리가 끝날 때까지 ‘해당 행위를 중지’하여야 과징금을 감경 받을 수 있도록 그 요건을 강화했다.공정위는 “이번 표시광고법 과징금 고시 개정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과징금 부과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협조 감경제도를 정비하여 법 집행의 실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청사해 신년사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백년기업 나아가야”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청사해 신년사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백년기업 나아가야”

    사회이슈
    2025-01-03 21:23:38 이정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일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전했다. 함 회장은 2024년 실시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 등의 사업을 언급하며, “하나금융그룹이 우리 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한 하나의 진심은 올 한 해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함 회장은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바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산 규모의 성장, 포트폴리오의 확장이 이뤄진 만큼이나 우리의 내실과 역량도 함께 성장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비우호적인 시장 여건을 탓하거나, 회사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낮은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당연시하는 인식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수합병(M&A)에 대해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어야 한다"며 "자생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직에 심각한 부담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함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1995년 국내 은행 역사상 최초로 창립 45개월 만에 총수신 10조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당시로는 혁신적인 PB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열정으로, IMF를 비롯한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정상급 은행으로 등극했다”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차이를 갈등의 요소가 아닌 다양성의 존중으로 포용하여, 우리의 강점으로 만들었다. 하나가 되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성장해 왔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나가 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올해 발전 방향에 대해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부족한 손님기반을 늘리고,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엄격한 내부통제,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며 “단기간 내에 많은 것을 변화시키기는 어렵겠지만, 당장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더디 가더라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함 회장은 그룹 내외부의 긴밀한 협업을 강조하면서 “그룹 전체의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함으로써 비은행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당장의 손해가 불가피 하더라도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서로 힘을 모을 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 회장은 “우리의 '하나 문화'는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한 힘의 원천"이라며 "올 한 해, 하나가 걸어온 20년을 반추하며 '다시, 하나답게' 하나의 가치를 되살려 새롭게 만들어갈 100년을 위해 하나가족 모두 다함께 힘차게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새로운 도약을 위한“도전과 혁신”강조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새로운 도약을 위한“도전과 혁신”강조

    정책이슈
    2025-01-03 16:12:39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환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시무식을 시작했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 유관 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 ▲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 안전한 사업장 조성 ▲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순회 경마시스템 도입 등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직무 및 성과 중심의 인사·보수체계, 소통중심의 의사결정 확립 등 혁신과 효율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국민의 여가선용과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정  회장은 “을사년이 뜻하는 바처럼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혜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고, 도전과 혁신의 힘으로 한국마사회의 미래를 밝혀 나가자”며 말했다.
  • 농식품부, 가공식품 물가 안정 위해 총력... 대응 가능 한가?

    농식품부, 가공식품 물가 안정 위해 총력... 대응 가능 한가?

    경제이슈
    2025-01-03 16:08:53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는 최근 이상기후,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코코아, 커피 등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이를 원료로 만든 제품 가격이 인상되었음에도 가공식품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오리온, 해태제과 등 일부 식품기업에서 초콜릿과 과자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였으나, 이후 추가 인상은 없었다. 어려운 국내여건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하여 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정부는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업계 지원을 위해 금융·세제·자금 지원 등 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업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품 인상 시기 이연, 인상률·인상품목 최소화, 인하제품 발굴, 할인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농식품부 김영수 푸드테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정부는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원자재에 대한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정책이슈
    2025-01-03 15:41:05 이정윤
    3일(금)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병)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 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대표발의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상자산사업자가 해킹, 전산장애 등으로 인해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발생한 경우, 이를 금융위원회에 즉시 보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시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우선 반환 청구권을 신설하여 이용자가 가상자산사업자에게 맡긴 자산에 대해 법적으로 우선 반환받을 수 있는 권리를 명시한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사업자의 경영상황 악화나 파산 등의 상황에서도 이용자의 자산이 최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발생한 전산장애로 인해 거래가 중단된 사례처럼, 가상자산사업자의 전산 시스템 장애는 이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법안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이용자 신뢰를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이용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여 건강한 가상자산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발생시 이용자 보호를 위한 피해 배상·보상 및 시스템 안전성 강화를 위한 법안도 준비중에 있다”며, “금융당국과 업계도 협력하여 이용자 보호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식약처,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식약처,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1-03 15:39:28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 약과, 떡, 만두, 청주,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축산물(포장육 등)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전, 잡채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6,1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유통단계(국내 유통)와 통관단계(수입식품) 검사도 강화한다. 국내 유통 식품 중 한과, 떡, 사과·굴비 등 농·수산물, 포장육, 건강기능식품 등 1,93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통관단계 수입식품( 통관단계 수입식품 검사 기간 : 2025. 1. 6. ~ 17.   )은 ▲과·채가공품(삶은 고사리 등), 식물성유지류(대두유, 참기름 등), 견과류가공품 등 가공식품(15품목) ▲깐도라지‧양념육‧명태 등 농‧축‧수산물(18품목) ▲비타민‧무기질 보충용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에 대한 정밀검사(  납, 카드뮴,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총 아플라톡신, 벤조피렌, 이산화황 등 )를 실시한다. 아울러, 명절 전 선물용 식품 등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거짓‧과장‧소비자 기만 광고 등이며, 특히 ‘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의 표현으로 광고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폐기(수입식품의 경우 수출국 반송 또는 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해 총 5,436곳 중 122곳(2.2%)을 적발(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하였고 온라인 게시물 부당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284건 중 60건(21.1%)을 적발(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47건),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 표방(9건) 등     )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요청 등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협,“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수협,“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경제이슈
    2025-01-03 15:29:45 이정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수협중앙회 산하 수산경제연구원(수경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도 수산산업 및 어가 경제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수경원은 내년 수산물 총생산량은 361만 t으로 올해 예측치(367만 t)보다 6만 t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고수온, 어황 변화, 양식수산물 폐사 등 기후변화 영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2021년까지(539만 t) 상승세를 보였던 수산물 소비량은 2022년(497만 t)을 기점으로 감소한 이후 정체됐고, 내년(490만 t)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수경원은 예측했다.전반적으로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 부진 등이 수산물 소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수산물 생산량 감소와 소비 정체가 어가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수경원은 수산물 수출액 증가 및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원 개발 등으로 소득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K-푸드에 대한 세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김 수출 급증 등에 힘입어 내년 수산물 수출액은 올해 추정치(30억2,500만 달러)보다 소폭 늘어난 30억 3,100만 달러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어가소득은 2024년 5,636만 원(추정치)에서 2025년 5,794만 원으로 2.8% 증가가 예상된다.다만, 양식어업은 전기료의 상승과 수산물 폐사 증가로 2024년은 지난해와 유사한 7,363만 원(추정치)에서 2025년 7,225만 원으로 1.9%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수경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어종변화와 어장이동이 가속화되어 생산의 불확실성 확대와 인건비 및 어구비 상승 등은 어가 소득 증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또한, 최근 계속된 어황 부진이 내년에도 지속된다면 수산업은 한계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업은 기상, 수온, 어획자원과 같은 자연적인 요인에 크게 좌우되는 산업으로 앞날을 예측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특수성을 갖고 있지만, 다양한 대외적인 변수 속에서 수산업이 어떻게 변화될지 미루어 짐작해 보는 것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게 해주기에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보고서 발간 배경을 밝혔다. 
  • [ESG전문가인터뷰] 트루택스앤컨설팅 조윤주 대표 ... ESG 공시 시대, ‘통합 공시와 탄소회계’ 규제가 아니라 미래 생존

    [ESG전문가인터뷰] 트루택스앤컨설팅 조윤주 대표 ... ESG 공시 시대, ‘통합 공시와 탄소회계’ 규제가 아니라 미래 생존

    정책이슈
    2025-01-03 15:27:01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대한민국 민생살리기·기업의 ESG활동·중소기업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ESG 상생활동들을 집중 전해드리겠다. [편집자주][데일리환경=이흥연기자] ESG 경영이 필수 시대가 되면서 ‘통합 공시와 탄소 회계’가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본지는 트루택스앤컨설팅 조윤주 대표 인터뷰를 통해 ESG 시대의 기업 패러다임을 세부적으로 짚어봤다. ▲트루택스앤컨설팅 조윤주 대표 ESG 태동에 대한 배경은.1980년대, 다국적 기업들이 생산 시설을 제3세계에 설립하면서 환경 재난과 윤리적 문제가 부상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인도 보팔 가스 참사와 나이키의 아동 노동 착취가 있다.이러한 사태는"지구는 하나"라는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글로벌 환경과 윤리 문제를 다루기 위한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게 되었다. ESG 개념은 언제 확립이 됐나‘ESG’는 2004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20여 개 금융기관의 작성 보고서 「살피는 자가 승리한다(Who Cares Wins)」에서 처음 제시가 되었다. 이후 2006년 유엔의 사회책임투자원칙(PRI)에 반영이 되며 정립되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 활동의 세 가지 축을 의미한다. 현재 ESG 공시 의무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어떤 기준인가.먼저 공시 의무화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2023년 6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ESG 공시 기준에 대해 발표를 했다. 대한민국은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에 대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를 의무화하며,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ESG 공시 방식은 자율과 통합 공시 두 가지 기준이 있다. 첫 번째는 자율 방식으로, 기존의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른 자체적인 지속가능성보고서 방식이다. 두 번째는 통합 공시로, 사업보고서로 공시하는 것이다.IFRS산하ISSB가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SDS: Sustainability Disclosure Standards)을 발표했고, 유럽연합은 ESRS(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를 발표했다.현재 ISSB의 IFRS는 전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ISSB와 GRI가 ESG 공시 기준 통합을 위한 MOU를 체결해 더욱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회계기준원(KAI) 산하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 기준을 발표했다. ESG 공시의무와 재무와의 관계는.KSSB가 발표한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에 따르면, 기업은 재무상태와 성과를 보여주는 기존 재무제표 중심의 재무정보 공시와 함께 ESG관련 비재무적 정보를 재무적 맥락으로 다루어 통합 보고서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지속가능성 공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Scope1 - 직접 배출 : 기업 제조에 사용되는 배출량 Scope2 - 간접 배출1 : 구매한 전기, 열등에 생산되는 배출량 Scope3 - 간접 배출2 : 협력업체, 물류, 제품 사용과 폐기의 기업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기후 관련 물리적 위험 및 전환 리스크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가 기업의 전략, 운영,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공시 한다. 재무제표 공시와 ESG는 하나로 된다. ESG 공시 의무에 따른 직접적인 기업의 영향은.1.ESG 공시에 의한 신뢰도와 투자 유치 등 외부 요인이 있다. 2. 직접적으로는 ‘탄소회계’라 불리는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이다. 국내에서는 탄소배출권 거래제(K-ETS), 탄소세와 연관이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미국의 청정경쟁법 등 무역 관세화 정책 때문에 더욱 중요시 된다. 이는 기업의 제품 생산 및 수출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으로 미리 대응하지 않으면, 생산 단가가 증대하고 수출 경쟁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로 철강 · 시멘트 · 알루미늄 · 비료 · 전력 · 수소 등 6개 품목을 수출할 경우 2025년부터 배출량 보고를 의무화하고, 2026년부터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인증서 구입 의무가 있다.또한 미국은 고탄소 제품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는 청정경쟁법(Clean Competition Act)을 통해2025년부터는 수입원자재, 2027년부터는 완제품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탄소 감축을 추구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ESG 경영 시대에는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가 단순한 성적표를 넘어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구가 된다. 첫 번째 생산시설이 준비되지 않은 기업은 시설 투자와 환경 인증 취득을 서둘러야 한다. 국가정책지원으로 자금 확보와 세제 혜택을 알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을 위한 ESG 통합 플랫폼을 운영, ESG 진단과 탄소 중립 전환 사업을 진행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는 환경기술산업 원스톱 서비스 에서 지원 사업 및 관련 환경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전문가와 함께 KSSB의‘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에 따른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탄소 회계 준비는 필수이다. 기업은 및 재무적 영향을 평가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탄소 회계를 준비해야하며 특히 수출 전문 기업은 미국의 청정경쟁법,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대비하여 추가 탄소비용을 지불하지 않도록 대비하여야 한다. 트루택스앤컨설팅 조윤주 대표님의 이력이 특별하신데요. 전문 세무법인, 회계법인을 거쳐 현재는 트루택스앤컨설팅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하이엔드 세무사컨설팅협동조합에서 전문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다양한 기업 활동을 반영함에도 불구하고, 재무제표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대표님이나 담당자는 의외로 적다.  단순히 생각하면 사업 결과에 대한 성적표에 불과하지만, 자세히 보면 미래를 위한 기업의 준비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정확히 설명하고, 기업의 이해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 소통이 필수적인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쌓아 올린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세무사컨설팅협동조합에서 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사업영역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확장하고 있다.  ESG공시와 관련한 트루택스앤컨설팅기업만의 특징이 있다면.  트루택스앤컨설팅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ESG 연계 세무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의 공급망에 포함되거나 국제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우리는 중소기업이 규모와 업종에 맞는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돕고, 대기업의 요구에 따른ESG공시 기준 맞춤형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탄소 설비 투자에 대한 통합투자세액공제 및R&D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종합적인 세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기업들이ESG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업의 목표이다. 또한, 고객 1:1 책임세무사 시스템으로 기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 규제에도 대응하기 위하여 K-ETS관련 정책 방향성 및 글로벌ESG트렌드와 규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세무사로서 ESG와 관련된 규제와 트렌드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나. ESG는 필수 요건으로 기업의 경영 및 재무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이 될 것이다. 특히 탄소 규제는EU를 넘어 중국, 일본 등 주요 경제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기업들은 이러한 국제 규제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  또한 회계적으로는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같은 글로벌 ESG공시 기준이 표준화 될 것으로 예측, 국내 기업에 적용할 방안이 필요하고, 기업의 업종, 규모,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적합한ESG전략을 설계하고 각 산업별로 ESG 이슈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끝으로, 트루택스앤컨설팅 조윤주 대표님이 세무전문가로서 ESG분야에 기여하고 싶은 계획이나 비전이 있다면.저희는ESG 시대에 걸 맞는 세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면서도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ESG 전문 컨설팅 부서를 확대하고, 환경 관련 세무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들이 ESG를 부담으로 느끼지만, 이를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중소기업들은 인적∙재무적 자원이 부족해 초기 도입에 어려움을 겪지만, 대기업의 공급망 요구를 충족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또한 기업들이 데이터 수집, 공시 준비, 비용 최적화, 규제 준수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세무와 ESG회계를 융합한 포괄적인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ESG경영은 이제 필수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하는 기업만이 미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조윤주 대표는" ESG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세무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조 대표는 "탄소중립을 위한 자금 지원과 세제 혜택은 기업들에게 큰 기회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최적의 세무 전략을 통해 ESG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루택스앤컨설팅은 기업의 파트너로 ESG와 세무전략을 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ESG공시는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미래 생존의 기준이다.        
  • 해양환경공단, 개인정보보호 인증 14년 연속 획득

    해양환경공단, 개인정보보호 인증 14년 연속 획득

    사회이슈
    2025-01-03 15:18:10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에서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개인정보처리시스템 인증(ePRIVACY PLUS)’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는 기관 누리집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한다.공단은 개인정보 생명주기와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59개 항목에 대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14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강용석 이사장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양환경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 건조 추진

    해양환경공단,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 건조 추진

    경제이슈
    2025-01-03 15:16:05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은 2050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 건조를 추진한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050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 건조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건조될 선박은 전기추진 시스템을 탑재해 환경 친화적이고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항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며 공단 최초로 건조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예방선이다.공단은 지난해 12월 30일 착수회의를 개최해 주요 이해관계자와 공정 및 건조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건조사업장 공동 안전관리 및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협의서를 체결했다.앞으로 공단은 12월 선체 조립을 완료하고 내년 6월 해상 시운전,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강용석 이사장은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공단은 친환경 선박 전환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공단이 추진 중인 2050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 노력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원효로 보건분소 한방진료실 개소...어르신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

    용산구, 원효로 보건분소 한방진료실 개소...어르신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

    사회이슈
    2025-01-03 07:39:48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일 원효로 보건분소(백범로 329) 3층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환자를 맞았다. 이로써 용산에서는 보건소와 원효로 보건분소 2곳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2025년 첫 업무로 원효로 보건분소를 찾아 새로 문을 연 한방진료실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보건분소 한방진료실은 용산구 보건소(녹사평대로 150)에서만 제공하던 한방진료 운영방식을 개편해 지역 내 청파동, 원효로1·2동, 효창동, 용문동 등 서부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2024년 3분기 기준, 용산구 전체 65세 이상 인구 3만 9250명 중 60.3%인 2만 3659명이 용산구 서부권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산구 한방진료는 지정요일제로 월·수·금요일은 용산구 보건소에서, 화·목요일은 원효로 보건분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한방진료에서는 ▲한방상담 ▲침술치료 ▲(보건소만 가능) 한방약 투약 처방치료 등이 가능하다. 특히 원효로 보건분소는 어르신 대상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존 물리치료실과 함께 한방진료실을 한 공간에 더해 어르신 상태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 단, 두 가지 치료를 같은 날 받을 수는 없다. 이날 원효로 보건분소 한방진료실을 찾은 첫 환자 송진규(남, 82세)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한방치료를 받아온 지 2달 정도 됐다”라며 “원효로1가에 살고 있어서 집 가까운 곳에 한방진료실이 생겨 편리하고 좋다”라고 밝혔다. 한방진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12~1시 점심시간)이며 진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진료비는 11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용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 1·2종, 국가유공자 등에는 진료비를 면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 용산 구민들이 더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건분소에 한방진료실을 개소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촘촘히 챙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보행환경 대폭 개선…인파사고 예방 총력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보행환경 대폭 개선…인파사고 예방 총력

    사회이슈
    2025-01-03 07:32:15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매년 봄꽃 축제와 서울 세계불꽃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울의 대표 명소이다. 이에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여의나루역 출구 앞은 각종 행사와 한강을 찾는 시민들로 인해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여의나루역 2‧3번 출구 앞 2개소에 ‘인파감지 폐쇄회로(CC)TV’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방송 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제곱미터당 인원 수를 실시간 분석하고, 거리 밀집도를 ▲보행 원활 ▲주의(3인 이상/㎡) ▲경계(4인 이상/㎡) ▲심각(5인 이상/㎡) 4단계로 구분해 전광판에 표출한다. ‘주의’ 이상 단계가 되면 폐쇄회로(CC)TV에 부착된 확성 스피커를 통해 다중운집 인파사고 예방 행동 요령을 방송하며, 상대적으로 혼잡이 덜한 우회로를 안내해 보행자의 자발적인 인파 분산을 유도한다. 동시에 해당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 하며, 국가재난 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경찰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달한다. ‘심각’ 단계로 상향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구‧경찰‧소방 등 각 기관의 현장 안전관리 인력이 즉시 배치돼 초동 대응 태세를 갖추고,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와 긴급재난 안전문자 발송 등을 통해 추가 인파 유입을 신속히 차단한다. 도시안전과 박노현과장은 “기술적 대응 외에도 보행 정체를 유발하는 각종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인파 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의동로 및 여의서로 일부 구간에 ▲탈부착 가능한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및 미끄럼 방지 포장 ▲좁은 보행로 위 분전함 이설 및 현수막 게시대 철거 등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작업들을 완료했다. 또한 마포대교 남단 상행 방면의 곡선 구간 보도폭을 기존 1.5M에서 최대 6.7M까지 확장하는 공사를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 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다중운집 인파사고는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최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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