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캐슬 애비뉴 상가 사업설명회 현장 모습.이들은 원주기업도시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또, 방문객들은 원주기업도시 내 35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 롯데캐슬 상가라는 점과 원주기업도시의 미래가치 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대규모 중앙공원 마주보고 접해 있는 우수한 입지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방문객 이모씨(47세)는 “선분양된 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 상가가 높은 경쟁률과 함께 100% 완판되기도 했고, 상가가 브랜드 대단지 내 상가라는 점 등에 끌려 설명을 들으러 왔다”며 “인근에 중앙공원이나 학교, 공공기관도 들어설 예정이라 투자가치가 높다고 생각이 들어 내일 입찰에 참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의 또 다른 강점으로 원주기업도시 내 롯데캐슬 브랜드를 단 마지막 상가라는 점을 꼽았다. 원주내 롯데캐슬의 브랜드 상가라는 희소성과 함께 운영의 안정성, 특화설계에 따른 상품성 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것으로 보였다. 방문객 김모씨(52세)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어수선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아무래도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롯데라는 대형 건설사가 맡는 사업이니 투자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있어 안심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홍보관에서 7일 공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애비뉴 상가의 배후단지인 롯데캐슬 전 세대가 1순위 마감되는 등 이미 입지, 상품 가치 등이 검증된 상태여서인지 이번 사업설명회에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느껴졌다”며 “원주기업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상가인만큼 그 투자가치 등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남달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