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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인천시, 풍랑·강풍 피해 연평도 김 양식장 재해복구비 조기 지원

    ECO
    2016-02-24 14:19:49 안홍준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서해 해상의 풍랑·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 새마을리지선 김 양식장에 대해 재해복구비 3,550만 원을 조기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5도 이하(체감온도 27도 내외)의 추위가 강한 바람과 함께 내습, 연평도 김 양식장 300책 시설이 유실돼 1억여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에 대한 신속한 피해보상을 위해 지난 주 옹진군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마친데 이어, 오는 26일까지 재해복구비 지원을 완료해 파손된 시설에 대한 철거작업과 함께 조속히 재기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줄 방침이다.이번 재난피해와 관련해 추가로 필요한 복구자금은 수협에서 저리(연리 1.5%, 5년 거치 10년 상환) 융자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녀학생 수업료 감면 등 정부의 ‘피해주민 one stop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했다.인천시는 “앞으로 자연재난 뿐만 아니라 사회적재난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재해구호를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 안전 보호와 함께 신속한 재해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저공해 엔진개조에 보조금 지급

    ECO
    2016-02-24 14:19:13 안홍준
    대구시가 올해 대기질 개선을 위해 33억원을 투입, 경유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개조 시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대상차량은 대구시에 등록된 총 중량 2.5톤 이상 차량으로 1999년부터 2005년 사이 등록되고, 지방세 등 체납 사실이 없는 경유 차량이다.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시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160만원부터 1,005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저공해엔진개조 시에는 승합차는 389만원, 화물차는 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이 같은 경우 모두 차량 소유자의 자기부담률은 장치비의 10%정도다.또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해선 연간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하고, 저공해 엔진 개조 차량은 폐차 시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면제한다.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참여한 차량은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차량 말소 시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부착된 장치를 반납해야 한다.또 대구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경유차(2.5톤 이상) 10,709대에 대해 저공해 사업을 진행하여 총 1,276톤에 달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했다고 설명했다.대구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이 ’06년도 54㎍/㎥에서 지난해 46㎍/㎥으로 개선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 전국 200곳 철새도래지 조사해보니…94종 약 159만마리 발견

    ECO
    2016-02-24 14:18:18 안홍준
    올해 전국 200곳의 철새도래지에서 철새가 총 194종 158만 9853마리가 발견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200곳의 철새도래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전국 철새도래지에 발견된 철새의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 당시의 126만 6,638마리(193종)와 비교할 때 24.8%(31만 3,197마리)가 증가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철새의 수가 지난해 비해 증가한 이유에 대해 가창오리, 청둥오리 등의 오리류가 늘어났기 때문이며 이는 시베리아 번식지의 개체수 증가 등 여러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철새가 가장 많이 발견된 지역은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로 42만 1,341마리를 기록했다. 동림저수지를 찾은 철새는 대부분 가창오리로 99.7%(42만마리)를 차지했다.그 뒤를 이어 울산 태화강 10만 1,420마리, 삽교호 5만 374마리, 울산-구룡포 해안 4만 4,296마리, 금강호 3만 9,454마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올해 가장 많은 수가 발견된 철새는 가창오리로 46만 6,587마리가 기록됐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 15만 5,641마리가 증가한 수치다.이어 청둥오리 22만 1,558마리, 떼까마귀 11만 3,181마리, 흰뺨검둥오리 10만 9,800마리, 쇠기러기 9만 1,928마리 등 농경지의 떨어진 곡식을 주식으로 하는 종의 개체수가 많았고 이들 종은 전년에 비해 수가 증가했다.전년 조사에 비해 오리류, 기러기류, 두루미류, 갈매기류의 개체수는 증가했으나 고니류의 개체수는 감소했다.또한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는 총 33종 10만 958마리로 확인됐다.멸종위기 야생생물 급 조류는 황새, 두루미, 검독수리 등 8종 1,215마리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조류는 큰고니, 호사비오리, 재두루미 등 25종 10만 9,743마리가 각각 확인됐다.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조류인 호사비오리 95마리, 노랑부리저어새 405마리, 재두루미 3,278마리 등이 발견되었는데, 이들 종은 최근 10년간 조사에서 가장 많은 수가 관찰됐다.전년 대비 철새 개체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울산 태화강으로 66.8% 증가한 10만 1,420마리가 발견됐다. 태화강은 1999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태화강의 철새 증가는 울산 태화강 복원사업 등 서식환경 개선으로 떼까마귀가 전년에 비해 75.4% 증가되었기 때문이다.반면 2001년 당시 약 17만 1,202마리로 정점을 기록했던 시화호는 올해 2만 6,186마리가, 2000년 7만 2,108마리를 기록했던 간월호도 올해 1만 4,371마리가 각각 발견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재규어올 뉴 XF 출시, BMW 5시리즈에 도전장?소비자선택은…

    재규어올 뉴 XF 출시, BMW 5시리즈에 도전장?소비자선택은…

    경제일반
    2016-02-23 22:54:18 안상석
  • 강북구 ‘북한산둘레길’ 친환경 1위

    강북구 ‘북한산둘레길’ 친환경 1위

    ECO
    2016-02-23 22:21:25 안상석
    ▲ 북한산환경둘레길이밖에 독립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순례길’(북한산둘레길 2코스), 구름전망대에 올라 북한산과 서울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흰구름길’(북한산둘레길 3코스)도 인기있는 걷기코스다.가족이 함께 즐길 만 한 걷기여행코스로 각광받는 이유는 아기자기한 숲길로 조성한 길이라 주변경관이 좋을 뿐 아니라, 3․1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을 비롯해 나라의 독립과 민주화를 위해 삶을 바친 애국순국선열 묘역과 국립4․19민주묘지 등 역사문화자원이 즐비해 교육적 볼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이다.‘순례길’ 입구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옆에는 근현대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상반기 중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주변에 잠든 애국순국선열 16위의 전시관과 역사체험관을 갖추고, 이분들의 유품과 유적, 도서 등 한국 근현대사 관련 자료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문화체육과 이진호과장은 “북한산 자락에 이런 각종 시설들을 갖추고, 여기에 구가 지닌 근현대사 역사문화자원들과 엮어 1박 2일 스토리텔링 관광 및 청소년 환경수학여행코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강북구 지역의 북한산둘레길을 걸을 땐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더욱 의미있는 여행을 만드는 한 방법. 자원봉사 문화관광해설사가 지역 내 다양한 역사문화관광명소들을 함께 방문하면서 그 명소에 얽힌 역사 등 설명을 곁들여 주기 때문이다.
  • 복음자리, ‘환절기 환경건강관리법’  이벤트 실시

    복음자리, ‘환절기 환경건강관리법’ 이벤트 실시

    경제일반
    2016-02-23 22:11:11 안상석
  • 경제단체, “경제활성화법 반드시 처리” 호소

    경제단체, “경제활성화법 반드시 처리” 호소

    경제일반
    2016-02-23 21:04:09 최성애
  • SKT·페이스북, 글로벌 ‘모바일 연합’ 설립

    SKT·페이스북, 글로벌 ‘모바일 연합’ 설립

    경제일반
    2016-02-23 20:59:31 최성애
  •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신고 내달 15일까지 제출해야

    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 신고 내달 15일까지 제출해야

    ECO
    2016-02-23 20:57:26 오정민
  • 대학생 ‘공시족’ 58.1% “일하며 공부해”

    대학생 ‘공시족’ 58.1% “일하며 공부해”

    ECO
    2016-02-23 20:54:48 최성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10명중 6명은 일을 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알바몬이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578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중 현재 알바 등 일을 한다는 응답자가 58.1%로 많았다.‘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일을 한다’는 응답자는 32.5% 였으며, ‘하루 8시간미만 근무하는 알바 등의 일을 한다’는 응답자는 25.6%로 집계됐다. 반면 ‘일하지 않고 공부만 한다’는 응답자는 41.9% 였다.공부하는 방법은 ‘온라인 강의’가 5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독학(33.2%)’ ‘오프라인 학원(11.6%)’ 순으로 높았다.알바 등의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대학생 공시족이 많기 때문에 틈틈이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공부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바몬은 분석했다.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하루 평균 공부하는 시간은 평균 5.9시간으로 집계됐다. 준비하는 시험은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대학생이 79.1%로 대부분을 이뤘고, 7급(18.9%) 5급(2.1%) 순으로 많았다.공무원 시험 준비 기간은 ‘1년~2년’정도 예상하는 대학생이 41.7%로 가장 많았다. 1년 미만 짧은 기간을 준비해보겠다는 대학생은 32.4%였으며, 2년 이상(16.3%) 혹은 합격할 때까지(9.7%)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겠다는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대학생들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보면 언제 합격할지 모를 막막함 때문에 힘들긴 하지만, 고용안정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지원자격 요건이 낮아 보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답했다.조사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로 ‘고용 안정성’이 복수응답 응답률 80.1% 압도적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스펙 등 지원자격 요건이 낮아 보여서(28.4%)’, ‘업무강도가 낮고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20.1%)’ 순으로 높았다.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 합격할지 모를 막막함이 밀려올 때’가 복수응답 응답률 75.4%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쟁에서 뒤쳐진다고 생각될 때(26.3%)’나 ‘시험에 떨어졌을 때(23.7%)’ 순으로 조사됐다.알바몬 관계자는 “저성장시대의 장기화로 취업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요즘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과 직결되는 공무원 시험이나 인턴십 등에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5 : 알바 등의 일을 하면서 공부하는 대학생 ‘공시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펜션 복층·계단, 추락안전사고 주의

    펜션 복층·계단, 추락안전사고 주의

    ECO
    2016-02-23 20:47:47 안상석
    ▲ 바비큐시설 내 소화기 비치실태소비자원 측은 펜션 객실 내 설치되는 계단 및 난간에는 적용되는 별도 법적 기준이 없어‘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등 건축 관련 유사기준 중 가장 완화된 것을 조사기준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복층과 계단에서의 추락을 막는 난간 시설이 적정하게 설치된 펜션도 없었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소비자원 조사결과 9곳이 복층이나 계단 난간을 아예 설치하지 않았고, 21곳이 난간을 설치하였어도 조사 기준보다 높이가 낮거나 간살 간격이 넓어 영유아나 어린이 등이 난간 너머나 간살 사이로 추락할 우려가 있었다.더불어 펜션의 경우 영업신고 유형별로 농어촌민박은 ‘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 숙박업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환경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객실마다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조사대상 펜션 30곳 중 8곳(26.7%)이 객실에 소화기 또는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지 않았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바비큐시설에 대해서는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서 소화기 비치를 권고하고 있으나, 8곳(26.7%)이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았고, 물놀이철이 지나 운영하지 않는 수영장 주변에 펜스 등 접근차단을 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업체도 23곳(76.7%)에 달했다.한편, 펜션은 건물의 연면적이 230㎡ 미만인 경우 ‘농어촌민박사업’으로, 연면적 230㎡ 이상이면 ‘숙박업’으로 신고한 후 영업할 수 있다.그러나 농어촌민박사업으로 신고한 펜션 27곳 중 9곳은 연면적 기준(230㎡)을 초과하였음에도 여러 명의 명의로 건물을 분할한 후 숙박업에 요구되는 안전시설기준보다 규제가 적은 농어촌민박사업으로 신고·운영해 안전에 취약하다고 소비자원은 우려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농어촌민박사업은 소방시설로 객실에 수동식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만 설치하면 되지만, 숙박업은 규모·용도·수용인원에 따라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등을 설치해야 하고, 모든 객실마다 방염조치를 해야 한다고.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펜션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내 계단 설치기준 마련 및 농어촌민박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현차·SK가스·체육공단, 택시기사 환경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현차·SK가스·체육공단, 택시기사 환경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경제일반
    2016-02-23 20:39:34 안상석
  • 인천시,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환경안전성 조사 연장

    ECO
    2016-02-23 14:48:25 안홍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10년 구제역 발생으로 생성된 가축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에 대한 수질 안전성 조사를 연장하는 한편, 조사항목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인천지역에선 지난 2010년 4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강화군, 계양구, 서구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가축 매몰지 232곳이 형성된 바 있다.시에서는 법적 조사기간인 3년은 물론, 시의회의 건의에 따라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매몰지 반경 300m 이내 지하수에 대해 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등 침출수 유출지표 4개 항목을 모니터링했다.모니터링 결과 매몰로 인한 지하수 오염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시는 최근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의 수질이 ‘불량’이라는 언론보도와 함께 극심한 가뭄이 계속돼 지하수 수질오염에 대한 민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수질 안전성 조사를 연장키로 했다.시는 군·구 관련부서의 협조를 얻어 매몰두수, 지하수 음용여부 등을 고려해 매몰지 주변 300m 이내 50개소를 조사지점으로 선정하고, 우기 전·후 등 총 3회에 걸쳐 수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기존에는 4개 항목에 대해서만 조사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일반세균을 포함한 먹는물 수질기준 46개 전 항목과 분원성연쇄상구균 등 병원성 미생물 6개 항목 등 52개 항목으로 늘려 조사할 예정이다.이는 지하수의 이동속도가 느린 점과 이전 조사에서 침출수 유출지표 외 항목 및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주민 건강을 위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질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 기상청이 전망하는 3월∼5월 날씨는?

    ECO
    2016-02-23 14:47:47 안홍준
    조만간 계절이 봄으로 바뀌는 가운데 기상청이 23일 3월부터 5월까지의 봄날씨 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상층 한기의 영향으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으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함께 일사로 인해 일시적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인다.
  • 환경부, 제2차 광역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지원

    ECO
    2016-02-23 14:47:05 안홍준
    환경부가 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와 함께 24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2차 광역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17개 광역시·도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설명회는 제1차 광역단위 세부시행계획의 완료에 대비하고 그간의 미비점 보완과 여건변화에 대응한 제2차 세부시행계획 수립(2017~2021)을 위해 마련됐다.환경부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는 2월 중에 마련한 ‘제2차 광역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지침’과 광역단위 적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사항을 설명할 계획이다.‘제2차 수립지침’은 지난해 12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수립이 완료된 ‘제2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16〜2020)’과의 연계를 고려한 기본원칙과 수립체계를 제시한 것이다.‘제1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2011∼2015)’의 성과·평가와 함께 제2차 계획의 방향 설정, 광역적 단위에서 기후변화 불확실성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위험요소 평가와 관리기반 적용, 지역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참여와 의견 수렴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져 있다.환경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2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와 지자체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국가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목표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이다.한편, 설명회는 ‘제2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수립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광역지자체의 적응대책의 수립방향과 지원사항, 지자체 의견수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정은해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광역자치단체의 기후변화 적응정책 수립과 이행에 대한 그간의 추진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보완책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기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2차 광역지자체 적응대책 수립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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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장 이전은 주민, 사업장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종합적 검토 필요
    이정윤 2025-08-07 21:37:44
  • 지역과 청년을 잇는 따뜻한 연결... 한국마사회, 지역 돌봄 대학생 봉사자 25명 선발
    정책이슈

    지역과 청년을 잇는 따뜻한 연결... 한국마사회, 지역 돌봄 대학생 봉사자 25명 선발

    한국마사회, 여름겨울 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역 돌봄 지원 본격화
    이정윤 2025-08-07 21:33:33
  •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천효과 직접 검증한다…주민 참여 ‘행동실천 리빙랩’ 가동
    정책이슈

    동대문구, 탄소중립 실천효과 직접 검증한다…주민 참여 ‘행동실천 리빙랩’ 가동

    5주간 가정 내 에너지 절약 실험… 실천 효과 ‘숫자로’ 검증
    이정윤 2025-08-07 21:22:56
  • KCC글라스, 홈씨씨교실 8호점 개소…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정책이슈

    KCC글라스, 홈씨씨교실 8호점 개소…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지난 5일 홈씨씨 수원점서 이용 아동 대상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돼
    이정윤 2025-08-07 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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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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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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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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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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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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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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