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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데이 열고 신차 2총 국내 최초 공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11-23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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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람보르기니데이서울 2018(Lamborghini Day Seoul 2018)’ 행사현장사진
▲ 페데리코 포스치니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업 .서비스 최고책임자 @ 람보르기니 우루스 설명
▲ 페데리코 포스치니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업 .서비스 최고책임자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설명
▲ 람보르기니 우루스 및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람보르기니 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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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사회
희망브리지·봉앤설·배달의민족, 4년간 1천300여 명 외식업주 지원
고물가와 소비 위축, 인건비 상승 등 다중고를 겪으며 벼랑 끝에 몰린 영세 외식업주들에게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은 곧 사업 폐업과 가정 경제의 붕괴를 의미한다. 가입한 보험조차 없이 하루 벌어 하루를 버티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 청구서는 다시 일어설 기회조차 앗아가는 냉혹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 구호 단체와 기업, 자산가가 손을 잡고 위기에 처한 외식업 사장님들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봉앤설이니셔티브와 함께 진행하는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1,300명이 넘는 영세 외식업주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를 성공적으로 도왔다고 밝혔다. 김봉진·설보미 부부 사재 100억 기반, 4년간 1,319명에게 45억 원 희망 전해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인 김봉진·설보미 부부가 사회 환원을 위해 약정한 사재 기부금 100억 원에 우아한형제들의 자체 기업 기금을 더해 조성된 고유의 상생 협력 재원이다. 대기업이나 정부 주도의 일방적 지원을 넘어,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와 재난 구호 전문기관의 노하우가 결합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 기금은 희망브리지와 봉앤설이니셔티브, 우아한형제들이 공동으로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특정 배달앱 사용 여부를 전혀 따지지 않고 오직 사장님들의 경제적 형편만을 고려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또는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에 해당하는 영세 외식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를 당했을 때 1인당 최대 1,7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의료비를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겨냥한 만큼 사업의 성과와 구호 외연도 매년 지속해서 확대되는 추세다. 사업 첫해인 2022년에만 갑작스러운 위기에 직면한 668명의 사장님을 발굴해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186명, 2024년 180명, 그리고 지난해에는 285명의 외식업주에게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로써 사업 개시 이래 지난해까지 4년간 이 기금을 통해 절망 속에서 다시 희망을 품게 된 누적 외식업주는 총 1,319명에 달하며, 이들에게 전달된 누적 지원 금액은 총 45억 원을 돌파했다. 단순히 일회성 위로금을 지급하는 수준을 넘어, 무너진 자영업 가정이 다시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석 대목 앞두고 찾아온 갑작스러운 심정지, 30대 청년 사장의 절망 이 기금을 통해 사선을 넘나들던 위기에서 벗어나 극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청년 사장 조 씨(34)의 이야기는 현장 자영업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오랜 해외 직장 생활을 마치고 부푼 꿈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온 조 씨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작은 비빔밥 전문점을 창업했다. 다행히 개업 초반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매출이 안정 궤도에 올랐고, 조 씨는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주방을 지켰다. 그러나 호재도 잠시, 개업 6개월 차로 접어들며 한창 자리를 잡아가던 지난해 10월, 연중 가장 큰 대목인 추석 연휴를 불과 며칠 앞두고 비극이 찾아왔다. 평소 아무런 전조 증상도 없었던 조 씨가 매장 내에서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키며 쓰러진 것이다. 조 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일주일 만에 겨우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의 눈물 어린 간호 속에 가까스로 눈을 뜬 조 씨가 말문이 트이자마자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가게 상황’이었다. 그만큼 애착이 컸던 매장이었지만, 의식을 회복한 청년 사장을 맞이한 현실은 차갑고 혹독했다. 점포 문을 닫아걸고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에도 매달 수백만 원에 달하는 임대료와 공과금 등 고정비는 멈추지 않고 청구됐다. 설상가상으로 바쁜 창업 초기 비용 문제로 미처 가입하지 못했던 민간 실손보험 탓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막대한 병원비 처방전이 고스란히 그의 조여왔다. 특히 힘든 투병 기간 동안 묵묵히 매장을 지켜준 직원의 인건비만큼은 반드시 지급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경제적 압박감은 극에 달했다. 결국 조 씨는 몸이 온전히 회복되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퇴원 후 불과 3주 만에 서둘러 주방으로 복귀해 다시 앞치마를 멜 수밖에 없었다. "보험 없어 막막했던 병원비, 다시 일어설 희망 줄기 됐다" 감동의 일상 복귀 모든 고통을 혼자 감내하며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던 조 씨에게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은 기적처럼 찾아온 밧줄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해당 지원 사업을 접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조 씨는 심사를 거쳐 소중한 의료비를 전액에 가깝게 지원받을 수 있었다. 기금을 통해 짓눌려왔던 병원비 부담을 대폭 덜어낸 조 씨는 비로소 치료에 집중하며 무사히 생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조 씨는 “살면서 국가나 기업으로부터 이런 따뜻한 도움을 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우리 가족에게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은혜이자 구원”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당장 하루하루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몸 돌볼 겨를도 없이 치열하게 일하고 계시는 전국의 수많은 외식업주 사장님들이, 제 사례를 보시고 부디 돈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조 사장님의 사례처럼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자 지역 경제의 모퉁이 돌인 외식업주분들이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위기에 놓였을 때, 치료비 걱정 때문에 건강과 생업을 모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는 것이 본 살핌기금 사업의 핵심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단순한 성금 배분 기관을 넘어, 대한민국 재난 대응의 가장 든든한 민간 파트너로서 소상공인들의 생계와 일상을 선제적으로 지켜내기 위한 진정성 있는 구호 사업을 다각도로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을 주도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961년 전국의 순수 언론사들과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설립한 국내 유일의 재난 구호 모금 전문 법정 기관이다. 산불, 지진, 수해 등 갑작스러운 대형 자연재해나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범국민 성금 모금과 공정한 배분을 수행하며 피해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와 일상 속 숨겨진 각종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소외계층 국민들을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회 안전망을 보완하는 ‘대한민국 안전지킴이’로서 선진 구호 패러다임을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정윤
2026-05-26 15:45:47
사회
농림축산식품부·서울시·송파소방서 ... 2026년 가락시장 집중안전환경점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이 전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대형 시설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가락시장 집중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매시장 특성상 수많은 유통인과 시민들이 24시간 드나드는 공간인 만큼, 아주 작은 불씨나 미세한 균열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 아래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농식품부·서울시·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가락몰 안전 캠페인 전개 특히 이번 점검 기간 중에서도 지난 5월 20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 송파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국가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유관기관들과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이 특별 전개됐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본 점검에 착수하기에 앞서 하루 유동 인구가 가장 많고 대규모 판매 시설이 밀집해 있는 ‘가락몰 판매장’을 우선 방문했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생업에 종사 중인 유통인들을 일일이 만나 점포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소방 시설 사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현장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본 점검에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상업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피난 통로 확보 여부와 소방·전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다수의 상점이 밀집한 가락몰의 경우 개별 점포의 부주의가 시장 전체의 위기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법 적치물로 인해 대피로가 막히거나 무분별한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 곳이 없는지 집중적인 단속과 지도가 이루어졌다. 합동 점검단은 유통인들에게 자발적인 안전 점검과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상시적인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의 가장 핵심적인 대상은 가락시장 내에서 건축 연도가 가장 오래되어 구조적 노후화가 심 진행된 ‘청과동’이었다. 점검반은 청과동 건물 전반에 대한 건축물 구조 안전성 진단은 물론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전기 배선과 노후 소방 시설까지 그야말로 이 잡듯 뒤지며 집중적인 보건·안전 상태를 해부했다. 특히 최근 물류 효율화를 위해 가락시장 내에 급증하고 있는 전동 지게차 및 물류 운반 장비들의 전기 충전 시설을 점검하는 데 많은 자원이 투입됐다. 점검단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과열 현상이나 누전 위험을 잡아내기 위해 첨단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과학 장비를 대거 동원했다.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과열 현상을 실시간으로 측정함으로써 대형 화재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미세한 위험 요소까지 사전에 완벽히 포착해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이처럼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통해 단순한 노후 시설 보수 차원을 넘어, 변화하는 물류 환경에 맞춘 현대적인 안전 기준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시장 안팎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질적 점검으로 사고 원천 차단"… 경미한 사항 즉각 시정, 필요시 정밀진단 실시 이날 가락몰 판매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청과동 집중안전점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점검 과정을 진두지휘한 농림축산식품부 서준한 유통소비정책관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서 정책관은 “가락시장은 수많은 유통인은 물론이고 매일 수만 명의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민들이 먹거리를 사기 위해 찾는 국가 중요 유통 거점 시설”이라며, “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으므로 작은 안전사고라도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형식적인 서류 점검을 탈피해 사전에 사고 원인을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매서운 안전 점검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임창수 상임이사는 “이번에 실시하는 고강도 집중안전점검을 기점으로 가락시장 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겠다”며 “현장 점검 과정에서 발굴되는 크고 작은 위험 요소들은 미루지 않고 발견 즉시 가용한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해 조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실제로 공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단순히 내부 보고용으로 전락시키지 않고 행정안전부의 국가 안전정보 통합 관리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동시에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가벼운 누전이나 단순 시설 파손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하고 있다.반면 구조적인 보수·보강이 요구되거나 건물의 안전 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중대 사안의 경우에는, 우선 긴급 응급조치를 취해 위험성을 낮춘 뒤 예산을 긴급 편성해 신속하고 전면적인 후속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락시장이 이번 전방위적 민관 합동 점검을 계기로 노후 도매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현대식 유통 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윤
2026-05-26 15:30:02
사회
IPARK현대산업개발,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현장 CEO 안전 · 보건 환경점검
HDC현대산업개발이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속 근로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공사 현장에서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현장 안전·보건 특별 점검’을 전격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터널 굴착 등 고난도 공정이 집중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연장 3.4km 대규모 전력구 현장, TBM 장비 및 수직구 고난도 공정 집중 점검 이번에 경영진이 방문한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공사는 총연장이 약 3.4km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 터널 공사 프로젝트다. 현장은 수직구 3개소와 개착식 전력구 69m, 그리고 각각 834m와 2,540m에 이르는 2개 구간의 터널 공사로 구성되어 있어 시공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곳으로 꼽힌다. 현재 이 현장에서는 지상 플랜트 및 배관 설치 작업을 비롯해 수직구 추진대 설치, 대형 장비 반입 준비, 강지보 설치 등 쉴드 TBM굴착을 위한 막바지 고난도 공정들이 쉴 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펼쳐진 안전 점검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필조로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김용주 PD 등 본사 핵심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안전 실태를 구석구석 살폈다. 정 대표이사와 경영진은 특히 핵심 공정인 쉴드 TBM 본격 굴질을 앞두고 투입되는 대형 장비들의 작동 상태와 안전 장치들을 집중적으로 환경점검했다. 기상청 기후 전망에 따라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고된 만큼, 지하 밀폐 공간과 야외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 대책과 온열질환 예방 태세도 함께 꼼꼼히 확인했다. 정경구 대표이사, 현장 간담회 주재…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 최우선" 당부 현장 점검을 마친 정경구 대표이사는 현장 사무실에서 실무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현장 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직접 주재했다. 정 대표이사는 현장 직원들이 겪는 고충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마인드셋을 주문했다. 정 대표이사는 간담회 총평을 통해 "전력구 터널 공사와 같이 밀폐 공간 작업이 많고 시공 난이도가 높은 고난도 현장일수록,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원칙 중심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역대급 폭염이 우려되는 만큼 현장 전반에 걸쳐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상시 체크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이사는 묵묵히 거친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장의 안전 확보와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예산과 인력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해 현장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I·DX 기술 융합한 ‘스마트 안전 기술’ 고도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 가속화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적용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현재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현장에 드론을 전격 배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가스 사고 위험이 높은 밀폐 공간 구역에는 작업자 대신 먼저 투입되어 유해 가스 농도 등을 측정하는 ‘세이프티볼’을 활용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치명적인 추락 사고를 원천 예방하기 위한 ‘웨어러블 에어백’도 적극 도입했다. 이와 함께 현장 곳곳에는 사람의 움직임만 정확히 인지해 위험을 경고하는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와 이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스마트 안전·보건 플랫폼인 ‘세이프티-I(SAFETY-I) 2.0’을 통해 전 현장의 위험 요인을 데이터화하여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 전 근로자가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키오스크를 통해 혈압과 심박수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작업 투입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다국어 안전 교육 시스템까지 도입하는 등 디지털에 기반한 촘촘한 근로자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윤
2026-05-26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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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도쿄를 뜨겁게 흔든 13살 비보이들” ... MECCA 김송일과 그의 제자들, 국경을 넘어 일본 무대에서 존재감 증명
지난 23일 일본 도쿄의 브레이킹 신(Scene) 대회 “KSCS HYPERMIX 2026”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24일 연이어 개최된 “Street Cipher Vol.4”양일간 개최된 세계 배틀 무대에는 일본,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뛰어난 댄서들이 모였고, 무대는 긴장감과 환호로 가득 찼다.그리고 그 중심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팀이 있었다. 바로 “비보이 MECCA 김송일과 그의 13살 제자들”이다.이번 도쿄 원정에서 MECCA 김송일이 직접 이끌고 출전한 선수들은 모두 13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대회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Louis Shan — Runner-up (준우승)- MJ Rock — Top 16- Dynamic_A — Top 16- 9_Fox — 예선 진출 특히 ‘Louis Shan’의 준우승은 세계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결승까지 이어진 배틀에서 보여준 자신감 있는 흐름과 음악 해석, 그리고 흔들림 없는 태도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결과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기록 그 자체만은 아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한국 국적의 비보이 김송일(MECCA)이, 중국 국적의 13살 제자들을 직접 이끌고 일본 무대에 올라 이러한 성과를 만들었다는 것이다.브레이킹 업계에서 일본은 오랜 시간 세계적인 강자로 평가받아 왔다. 기술적인 수준과 배틀 문화, 선수층 모두 매우 두텁고, 아시아 브레이킹 문화를 이끄는 중심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런 일본의 본토 무대에서, 한국인 지도자가 중국의 어린 제자들과 함께 출전해 준우승과 Top 16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은 단순한 입상을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이는 국적이나 언어를 넘어 브레이킹이라는 문화가 하나의 공통 언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MECCA 김송일이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철학, 그리고 제자들이 흘린 땀과 훈련의 시간이 도쿄의 무대 위에서 하나의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무대 위에서는 경쟁자였지만, 원(Circle) 안에서는 모두가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댄서였다.한국의 지도자, 중국의 차세대 비보이들, 그리고 일본이라는 세계적인 브레이킹 무대.서로 다른 배경이 만나 만들어낸 이번 결과는 단순한 대회 기록을 넘어 아시아 브레이킹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남았다. 이번 도쿄 원정은 분명했다. 다음 세대는 이미 무대 위에 올라와 있고, 그 중심에 MECCA 김송일과 그의 제자들이 있다.도쿄를 뜨겁게 만들었던 그 에너지처럼, 이들의 다음 무대 역시 더욱 기대된다.Respect to MECCA.Respect to the young generation.And respect to every dancer who stepped into the circle in Tokyo.
김미란 칼럼리스트
2026-05-26 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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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벚꽃이 지나간 자리, 조팝이 이어받은 봄의 주인공
[데일리환경 정민오 기자] 4월 18일 서울시 여의도공원. 봄의 절정이라 여겨졌던 벚꽃은 이미 대부분의 가지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계절은 그렇게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바닥에 수북이 쌓인 벚꽃잎들이 아직 그 흔적을 붙잡고 있고, 그 위로는 또 다른 봄의 주인공인 조팝나무의 조팝이 조용히 자리를 채운다.사진 속 바닥은 온통 흰색이다. 나무 데크 사이사이, 흙과 이끼 위를 가리지 않고 흩어진 꽃잎들은 마치 늦은 눈처럼 보인다. 하나하나 떨어져 나간 이 벚꽃잎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지 위에서 봄을 알리던 주인공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은 떠났지만, 계절의 잔상은 이렇게 땅 위에 남아 있다. 고개를 들어 올리면 전혀 다른 풍경이 이어진다. 가지마다 빼곡하게 피어난 작은 흰 꽃들, 아치형으로 휘어진 가지를 따라 흐르듯 이어지는 조팝나무의 꽃이다. 벚꽃이 하나의 꽃으로 시선을 끌었다면, 조팝은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덩어리의 풍성함’으로 봄을 이어간다.이 두 장면은 한 공간 안에서 동시에 존재한다. 아래에는 이미 끝난 봄, 위에는 이제 막 절정으로 향하는 봄이 겹쳐진다. 흔히 벚꽃이 지면 봄도 끝났다고 느끼기 쉽지만, 실제 계절은 그렇게 단선적으로 흐르지 않는다. 꽃은 순서를 바꿔가며,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이어간다. 벚꽃이 남긴 흔적과 조팝나무의 현재가 만나는 순간, 봄은 '단절'이 아니라 ‘이어짐’으로 읽힌다. 이 풍경은 오히려 직접 눈으로 마주할 때 더 또렷하다. 발밑의 시간과 머리 위의 시간이 동시에 흐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벚꽃이 지고, 조팝은 피었다. 계절은 한순간에 바뀌지 않고, 이렇게 서로의 자리를 겹치며 천천히 넘어간다. 바닥에 남은 꽃잎과 가지 위에 피어난 새로운 꽃이 같은 시간 안에 공존하는 풍경은, 봄이 단순히 지나가는 계절이 아니라 이어지는 과정임을 보여준다.우리가 미처 시선을 두지 못한 사이에도 계절은 다음 장면을 준비하고 있다. 변화는 늘 이렇게, 발밑과 시선 끝 사이 어딘가에서 조용히 완성된다.정민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민오
2026-04-19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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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식목일 ... 지구촌 기후 위기 공동 대응은 말 뿐 .... 사람들 편의에 의해 잘려 나가는 도심의 나무들
지구촌 기후 위기 시대, 숲들이 사라지고 있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산림 벌채 면적은 약 810만 헥타르(ha)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2023년 대비 무려 80%나 증가한 수치이다.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지구촌 기후 위기 대응 방편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각고의 노력들을 해오지만, 실제 그와는 무관하게도 도심의 미관, 떨어지는 꽃잎들로 지저분해 지는 거리, 사람과 차량의 시야를 막는다.시민들 알러지 반응 등등 사람들 편의에 의해 도심의 나무들이 봄을 맞아도 꽃을 피우거나 가지와 잎사귀를 통해 광합성 작용도 하지 못한 채 잘려지고 있다. 성숙한 나무 한 그루는 1년에 평균 약 5.6kg~7.37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4월 5일 식목일. 지구촌을 위한 보여 주기식 나무를 심는 요식행위 보다는, 이미 도심에 심어진 나무들의 점검과 관리 방안이 더 시급한 시점이다.
정진욱
2026-04-06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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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서울대공원, 사람과 초봄을 잇는 ... 시민들의 설레임 가득한 발길들이 찾는 쉼터 '봄꽃축제 명소'
봄꽃 피는 설레임 가득한 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 또는 연인들과 손잡고 서울대공원과 공원 내 자연을 가득 담은 테마가든을 찾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오는 4월 4일(토)부터 12일(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화 속 봄꽃여행’ 이라는 주제로 ‘2026 봄꽃축제’를 개최한다.동화 속 봄꽃 축제는 시민 가족들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성인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축제에 참여해, 즐거움과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정진욱
2026-04-03 0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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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설레는 초봄과 초봄을 잇는 ... 여의도 '봄의 정원' 봄꽃 축제 현장
이번 26년도 활짝 핀 봄을 맞은 여의도 벚꽃길 '봄꽃 축제'의 특징은, 새로 탄생한 생명들과 지구촌의 봄을 잇는 봄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펼쳐지는 향연이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봄의 정원'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정진욱
2026-04-02 18: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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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장관,폭염 대응 및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환경점검
폭염 대응 및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리 철저 당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16일 오후, 경남 진주시 소재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이번 태풍 ‘카눈’ 영향으로 발생한 피해 현황과 폭염 대응 및 추석 성수품인 배의 수급상황을 점검하였다. 여름휴가 기간임에도 농업 현장을 찾은 정황근 장관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 인명피해 방지 관련 지자체 및 농협 등의 조치상황을 점검하며, 농업인들이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토록 마을방송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을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고품질 배 수출로 세계에 한국 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격려하며 “수출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도 성수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석 전까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기상변수에 적극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정 장관은 "태풍 피해가 발생한 품목과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 밝히며, “농업인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 복구 및 과수 생육 관리와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정윤
2023-08-16 1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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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강원 강릉 여름배추 밭 방문, 배추 생육상태 등 점검
적극적인 병해 방제 당부, 수급불안 대비 선제적 물량 비축 및 약정수매 등 추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8월 3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여름배추 밭을 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평창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여름배추 산지 방문으로 장마 이후 폭염에 생육 지연이 우려되는 배추 작황을 확인하고, 산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름배추는 주로 강원도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의 노지에서 재배되며, 대개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시장에 공급된다. 특히 폭염·태풍·장마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7~8월에도 재배된다는 점에서 생육이 기상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가격 변동성이 큰 채소이다. 현재 여름배추는 장마 후 고온으로 8월 상순 출하물량은 무름병 등 병해가 확인되어 산지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8월 중순 이후 물량은 작황이 양호한 상황이며 김치업체의 봄배추 저장량과 정부 비축량을 고려할 때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9월 출하 재배면적도 평년비 5.6% 증가한 상황이고, 현재 작황을 유지했을 경우 봄배추 저장량을 감안한 전체 공급량도 수요량 대비 충분한 상황이다.다만, 현재 확인되고 있는 무름병 등 병해가 확산될 경우 작황이 좋지 않을 우려가 있어, 작황 관리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황근 장관은 긴급하게 여름배추 생산 현장을 찾아 “농식품부 중심으로 농촌진흥청・농협 등과 기술지도, 약제 할인공급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강우 후 고온 상황에서 무름병 등 병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작황이 나빠질 우려가 있기에 적극적인 병해 방제로 배추의 안정적인 출하에 신경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여름철 배추 작황 부진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12,500톤을 비축(8월 2일 기준)하고 있으며, 정부 약정수매 면적 확대(당초 120ha → 150ha) 및 추가 수매 등 적극적인 수급안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3-08-03 1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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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목화마을마당... 도심 속 환경쉼터로 재탄생
7월 중순, 물놀이장 고무칩 교체 등 목화마을마당 환경 정비 완료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노후 마을마당 환경 정비 사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목화마을마당 리모델링을 7월 중순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마당은 소규모 공원 형태의 마을 쉼터로, 영등포구에는 총 29개의 마을마당이 자리한다. 공원·녹지가 부족한 도심 속에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힐링과 소통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거나 바닥 포장이 파손되는 등 정비가 필요한 마을마당이 점차 늘어났다. 이에 구는 매년 소규모로 노후 마을마당의 보수·정비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국·시비 12억 원을 확보, 마을마당 총 4개소(▲문래동 목화마을마당 ▲신길4동 덕천길마을마당 ▲신길6동 희망마을마당 ▲대림2동 쌈지마을마당)의 대대적인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구는 목화마을마당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바닥 포장, 물놀이장 고무칩 포장 교체 ▲노후 시설물 교체, 세척 ▲순환 산책로 조성 ▲배수로 정비 ▲병들고 고사한 나무 제거 ▲계절별 포인트 화단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구는 범죄 예방 환경 디자인인 ‘셉티드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마을마당에 개방감을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변에 다양한 꽃도 식재해 주민들이 사계절을 느끼면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아울러 여름철 인기 명소인 목화마을마당 물놀이장 근처에 코르크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을마당을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푸른도시과 정성문과장은 “마을마당은 공원·녹지가 부족한 도심에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과 도심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덕천길마을마당 등 3개소의 환경 정비도 최선을 다해 주민을 위한 열린 쉼터공간으로 새단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3-08-02 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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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7월 집중호우기간 해양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22척의 청항선과 약 90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국민안전 확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7월 한 달간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해양부유쓰레기 약 1,285톤을 수거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공단은 22척의 청항선, 카고트럭 등의 장비와 직원 900여명(7월 1일 ~ 7월 28일 까지 투입인력 누적 집계) 을 동원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의 해양부유쓰레기를 수거했다.여름철 폭우나 태풍이 잦은 집중호우 기간에 강과 하천 등에서 초목류, 생활쓰레기 등이 해양으로 유입된다. 이러한 쓰레기는 항‧포구, 해변, 섬 등에 쌓이거나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어선 등 항행선박 프로펠러에 감겨 엔진과 추진기 손상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공단은 해양부유쓰레기 수거체계를 구축해 전국 12개 항만에서 매년 약 5천톤의 해양부유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해상 순찰활동을 실시해 해상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한기준 해양환경공단이사장은 “해마다 장마와 태풍으로 유입되는 해양부유쓰레기로 인해 어업활동과 선박운항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태풍 등에 의한 재해쓰레기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3-08-01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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