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지역사회에 따뜻한 환경사랑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20-01-21 20:28:27 댓글 0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문화·체육환경활동 지원 확대

아이들과 함께 독거노인 위한 ‘명절 음식’ 만들기 동참

 

▲ 한강유역환경청이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설날을 맞아 21일 경기도 하남 소재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환경나눔을 실천하였다.

 

이곳‘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20173월 개원하여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무료급식, 교육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후원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적어 원활한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강청은 ‘18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전열기 등의 격려 물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아동센터 아이들이 각종 환경·생태 체험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확대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과 같은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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