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별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202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생활 주변 대기오염원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19년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중랑구, 양천구, 서초구 등 10개 자치구에서는 지역별 여건에 맞춰 버스 승강장의 ‘미세먼지 프리존’, 미세먼지 잡는 광촉매 보도블록, 나무심기 자원봉사단과 함께 실시하는 분전함 수직녹화사업 등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체감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추진했다.
올해에는 공모사업 분야를 배출저감 분야, 노출저감 분야, 신기술 분야로 세분화하여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기술연구원(기후환경연구실)의 사전검토를 통해 공모사업위원회 심사·평가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모 선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11월까지 각 자치구별 사업 추진을 완료한 뒤, 12월 사업결과 평가를 통해 내년도 사업 확대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더욱 세심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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