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
‘25년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공개...동부.남양건설
한국전력공사, ㈜두산건설 등 6개 건설공사 참여자 “매우 우수”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에 대한 ’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하였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공기 20% 이상 건설현장을 보유한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제고하기 위해「건설기술 진흥법」제62조제14항에 따라 ’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19년부터는 평가결과를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평가는 위탁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하였으며 △ 안전전담 조직구성 △ 관련 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지원 활동 등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수(사망자 1∼2명 1등급, 사망자 3∼4명 2등급, 사망자 5∼6명 3등급 하향, 사망자 7명 이상 최저등급 부여 )를 평가한 후 평가등급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등급 으로 산정하였다. 올해 평가대상은 283개 현장의 366개 참여자였으며, 1개 발주청과 5개의 시공자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42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금년 평가시, 평가대상을 민간공사로 확대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를 통해 23개 시공자(시공능력평가 1~200위 업체 대상 최근 3년간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받지 않은 건설사업자 중 도급액 250억 이상, 공정률 20% 이상의 현장을 보유한 건설사업자 )의 참여를 요청하였으나, ㈜모아주택산업 1개업체만 참여하여 “보통” 평가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는 23년 “보통”, 24년 “우수” 평가에 이어, 자발적인 안전 활동을 지속 강화함에 따라 2년 연속 소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여 올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고,국가철도공단은 23년 “미흡”, 24년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으나, 점수공개 이후 강도 높은 안전활동 쇄신을 통해 금년에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반면, 평택시청 및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경영 관심도, 안전관리 조직, 자발적 안전활동 등이 부족하여 2년 연속 “매우 미흡”으로 평가를 받았다.시공자 중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주식회사가 ‘24년 매우 높은 평가점수에도 불구하고 1명의 사망사고로 인해 “우수” 평가 받았고, ’25년에는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매우 미흡” 평가를 받는데 그쳤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는 발주청 중 국가 공기업인 경우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 심사하여 5단계로 구분 )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고 있으며, 시공자의 경우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신인도평가의 평가항목(최근 3년간 안전관리 수준평가 평균, 매우우수 (+)2%, 미흡 (-)2%, 매우 미흡 (-)4% )으로 반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박동주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주체에게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주체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평가의 평가대상과 결과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면서,건설공사 참여자에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와 제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에서 ’26년 1월 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정윤2026-01-07 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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