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의 사회공헌활동인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 및 탄소중립 녹색 성장 그린 동대문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와 함께 동대문구청 직원봉사단 100여 명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이 참여하여, 중랑천 장평교 튤립정원 일대에서 ▲나무 식재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 정원조성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올해 2월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포하였다. 우리 구의 탄소저감실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한 ‘클라랑스 코리아’의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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