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최호진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와 사단법인 하울회(대표 한정건)는 지난 11일 교육프로그램 상호 지원과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주요 시책 홍보를 위한 협력, ESG 경영 협약,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단법인 하울회는 오는 12월 30일 동대문 DDP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콘 행사에서 미네르바 협회의 인플루언서 행사 일환으로 사회적약자 동행 프로그램으로‘별똥별 런웨이’를 주관한다.
별똥별 런웨이 프로그램은 사회 전반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빛이 되고 싶은 발달장애인과 함께 현재 활발하게 사회활동들을 하고 있는 셀럽(인플루언서)들이 손잡고 런웨이 무대를 꾸미고, 화보집 발간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아름답게 기록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