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설 ‘2026년 환경전문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 참여자를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생활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환경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로 성장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오는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제로웨이스트의 시작, 주방 정리법 ▲옷장 속 자원순환, 비움과 채움 ▲가족 건강을 살리는 스마트한 냉장고 정리법 ▲수료식 및 자원순환시설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정리수납협회 전문강사와 환경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 재사용·재활용 실천, 가정 내 탄소배출 저감 방안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환경교육과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강북구민 20명으로,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로도 접수 가능하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환경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 완료 시 2시간의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강북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공기정화식물 카랑코에 화분 만들기 및 나눔 ▲소방관 직업·안전체험 ▲4대 중독 예방 캠페인 ▲스마트폰·키오스크 1대1 디지털 지원 활동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환경문제는 거창한 정책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변화가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갖춘 환경 전문 자원봉사자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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